[적어보자] #5090 불설대승입제불경계지광명장엄경(佛說大乘入諸佛境界智光明莊嚴經) 3권
불설대승입제불경계지광명장엄경(佛說大乘入諸佛境界智光明莊嚴經) 3권 대승입제불경계지광명장엄경 제3권 법호 등 한역 변각성 번역 “다시 묘길상이여, 중생의 얼굴에 상ㆍ중ㆍ하가 있기 때문에 허공에 상ㆍ중ㆍ하가 있다고 한다. 여래ㆍ응공ㆍ정등정각도 이와 같아서 모든 곳에 평등하여 차별과 분별이 없고 생함도 없고 멸함이 없으며, 과거ㆍ미래ㆍ현재가 없으며, 색상(色相)이 없고 희론이 없으며, 표시가 없고 시설이 없느니라. 각촉(覺觸)이 없고 집착이 없으며, 헤아림[稱量]이 없고 헤아림을 초월하며, 비유가 없고 비유를 초월하며, 머무름이 없고 취함이 없으며, 눈의 경계를 초월하고 마음과 뜻과 알음알이를 떠났으며, 상모(狀貌)가 없고 문자가 없으며, 음성이 없고 작의(作意)가 없느니라. 나감이 없고 들어옴이 없으며, 높음..
202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