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불경5180 [적어보자] #121 불교(개원석교록 2권 13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13편 지승 지음 살파달왕경(薩波達王經) 1권『구록』에 보인다. 『승우록』에서는 “『보화달왕경(菩和達王經)』이다”라고 하였다. 연소왕경(年少王經) 1권『구록』에 보인다. 시광대자경(是光大28)子經) 1권『구록』에 보인다. 장자난제경(長子難提經) 1권『구록』에 보인다. 여리행경(女利行經) 1권『구록』에 보인다. 사부인연경(四婦因緣經) 1권『구록』에 보인다. 수다라경(須多羅經) 1권『구록』에서는 “『수다라입태경(須多羅入胎經)』이다”라고 하였다. 타가경(墮迦經) 1권『구록』에 보인다. 진나라 말晋言로 번역하면, 견강(堅强)이라 하며, 이미 진나라 말이므로 『진록(晋錄)』에 편입시키는 것이 합당하다. 혹은 수(隋)자로 쓰기도 한다. 반달용왕경(盤達龍王經) 1권『구록』에 보.. 2021. 6. 25. [적어보자] #120 불교(개원석교록 2권 12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12편 지승 지음 사문 지강량접은 중국말로는 정무외(正無畏)라고 한다. 서역 사람이다. 손량(孫亮) 오봉(五鳳) 2년 을해(乙亥, 255)에 교주(交州)에서 『법화삼매경』을 번역하였는데, 사문 축도향(竺道馨)이 받아썼다. 『장방록(長房錄)』과 『내전록(內典錄)』 두 목록에는 조위(曹魏)25)시대에 편입되어 있으나, 이제 교주(交州)와 시흥(始興) 땅에 의거하여 나누어, 『오록(吳錄)』에다 넣었다. (6) 위오(魏吳) 양대 제실역경(諸失譯經) 부사의공덕제불소호념경(不思議功德諸佛所護念經) 2권『충경(虫經)』에서 나왔다. 혹은 『부사의공덕경(不思議功德經)』이라고도 하며, 혹은 바로 『공덕경(功德經)』이라고도 한다. 칠불부모성자경(七佛父母姓字經) 1권『구록(舊錄)』에서는 .. 2021. 6. 24. [적어보자] #119 불교(개원석교록 2권 11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11편 지승 지음 손호는 원래 뛰어난 이해력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기뻐하였고, 이로 인하여 사문의 계율이 어떠한 것인지 알고자 하였다. 강승회는 계문(戒文 : 계율의 조문)은 비밀스런 것으로서 사문이 아닌 자에게는 가벼이 알려 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에 본업(本業) 125원(願)을 취하여 250사(事)로 분류하여 행주좌와(行住坐臥)23) 때에 항상 모두 중생을 구하기를 원해야 한다고 하였다. 손호는 자비의 원력이 넓고도 크다는 것을 깨닫고 착한 마음을 더하였다. 그래서 바로 강승회에게 나아가 5계(戒)를 받고 나니, 열흘이 지나자 질병은 깨끗이 나았다. 이에 강승회가 머물고 있는 절을 더욱 잘 꾸미고 이름을 천자사(天子寺)로 부르게 하고서 종실(宗室 : 왕족)에.. 2021. 6. 24. [적어보자] #118 불교(개원석교록 2권 10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10편 지승 지음 “산을 부술 듯한 요란한 천둥소리라도 귀머거리가 듣지 못하는 것은 그 소리가 작아서가 아닙니다. 참으로 이치가 통하면 만 리 밖에서도 응하게 되지만, 만일 그것이 막혀 있다면 간(肝)과 담(膽)처럼 가까이 붙어 있다 하더라도 초(楚)나라나 월(越)나라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장욱은 돌아와서 칭찬하였다. “강승회의 재주와 명석함은 제가 헤아릴 수 있는 바가 아닙니다. 원컨대 왕께서 친히 살펴보소서.” 손호는 크게 조정의 인재를 모아 놓고 말과 수레를 갖추어 강승회를 맞이하였다. 강승회가 자리에 앉자 손호가 물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밝히고 있는 선악의 보응[善惡報應]이란 무슨 뜻이오?” 강승회가 대답하였다. “무릇 훌륭한 임.. 2021. 6. 24. [적어보자] #117 불교(개원석교록 2권 9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9편 지승 지음 그리고는 모두 고요한 방에서 결재(潔齋)19)하고, 구리로 만든 병으로 가지(加持)20)하고 향을 피우며 예배하였다. 이레의 기한이 끝났지만, 고요하기만 할 뿐 아무런 감응이 없었다. 이에 다시 이레 동안의 기한을 줄 것을 청하여 그리하게 하였으나 역시 아무런 감응이 없자, 손권은 말하였다. “이것이야말로 사람들을 속이는 술수로다.” 그리고는 죄를 주려고 하자, 강승회가 다시 세 번째로 이레의 기한을 청하니, 손권은 다시 한 번 특별히 그 청을 들어 주었다. 강승회는 법을 지키는 무리들에게 말하였다. “공자[宣尼]는 말씀하시길, ‘문왕(文王)이 이미 돌아가셨으나, 그 분이 남기신 글[文]은 나에게 있지 않는가?’라고 하였다. 법의 영험이 반드시 나타.. 2021. 6. 24. [적어보자] #116 불교(개원석교록 2권 8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8편 지승 지음 (4) 강승회(康僧會) 육도집경(六度集經) 8권혹은 9권으로 되어 있다. 혹은 『육도무극도경(六度無極度經)』, 또는 『도무극집(度無極集)』, 또는 『잡무극경(雜無極經)』이라고도 한다. 축도조의 『오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구잡비유경(舊雜譬喩經) 2권『내전록(內典錄)』에는 구(舊)자가 있고, 『장방록』에는 없다. 또한 『잡비집경(雜譬集經)』이라고도 하고, 혹은 집(集)자가 없기도 하다. 『고승전』과 『장방록』에 보인다. 오품경(吳品經) 5권『승우록』에는 경(經)자가 없다. 모두 10품(品)이 있다. 세 번째의 번역이다. 『장방록』에서는 “곧 이 경은 『소품반야(小品般若)』이다”라고 하였다. 『승우록』에 보인다. 보살정행경(菩薩淨行經) 2권이 경은 .. 2021. 6. 24. [적어보자] #115 불교(개원석교록 2권 7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7편 지승 지음 지겸이 번역하여 낸 경전의 부(部)와 권(卷)은 다소 여러 설이 있어 일정하지 않다. 승우(僧祐)의 『삼장기(三藏記)』에는 36부만이 실려 있을 뿐이다. 그리고 승우가 기록한 『지겸전[謙傳]』에는 27경이 나와 있고, 혜교(慧皎)11) 의 『고승전(高僧傳)』에는 49경이 있으며, 『장방록(長房錄)』에는 곧 129부(部)가 있다. 지금 『장방록』에 실려 있는 것은 다소 따로 생겨난[別生] 경이며, 혹은 다른 이름으로 겹쳐 기재되기도 하였다. 이제 차례에 따라 삭제하면, 아래에 기술하는 것과 같다. 녹자경(鹿子經)서진(西晋)의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한 『녹모경(鹿母經)』과 내용이 같다. 신일경(申日經)역시 축법호가 번역한 『월광동자경(月光童子經)』과 같.. 2021. 6. 23. [적어보자] #114 불교(개원석교록 2권 6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6편 지승 지음 “하늘이 이 물건을 내어 사람을 위하여 집을 지키고 짖게 한 것이니, 만일 내가 당신의 집에 가지 않았더라면, 그 개는 끝내 나를 물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그 허물이 나에게 있지, 그 개에게는 없습니다. 만일 그 개를 죽임으로써 나의 상처가 낫는다 하여도 오히려 그렇게 할 수 없거늘, 하물며 나에게는 아무런 이익도 없을 터인데 공연히 큰 죄만 짓겠습니까? 또한 짐승이란 아무 지각(知覺)도 없거늘, 어찌 이치로 꾸짖을 수 있겠습니까?” 이로 말미암아 그 이웃 사람은 그의 말에 감동되어, 드디어 다시는 개를 죽이지 않게 되었다. 열 살에 한문을 배우고 열세 살에 바라문의 책을 읽어 모두 정통하게 되었고, 여섯 나라의 말에 달통하였다. 이보.. 2021. 6. 23. [적어보자] #113 불교(개원석교록 2권 5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5편 지승 지음 보살수행경(菩薩修行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보창록』에 보인다. 연도속업경(演道俗業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구록(舊錄)』에 보인다. 혹은 업(業)자가 없기도 하다. 방등수능엄경(方等首楞嚴經) 2권황무(黃武8)) 연간(222~229)에 번역하였으며, 두 번째로 나왔다. 후한(後漢)의 지겸(支謙) 등이 번역한 경과 동본이다. 축도조의 『오록』에서 보인다. 『안록(安錄)』에는 없다. 승우는 “방등(方等)이란 글자가 없으며, 『별록(別錄)』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유명이십게경(惟明二十偈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혹은 경(經)자가 없는 곳도 있다. 『승우록』에 보인다. 법멸진경(法滅盡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혹은 『법몰진경(法沒盡.. 2021. 6. 23. [적어보자] #112 불교(개원석교록 2권 4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4편 지승 지음 용왕형제경(龍王兄弟經) 1권일명 『난용왕경(難龍王經)』이라고도 하고, 혹은 왕(王)자가 없기도 하며, 일명 『항용왕경(降龍王經)』이라고도 한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록』에 보인다. 장자음열경(長者音悅經) 1권일명 『장자음열불란가섭경(長者音悅不蘭迦葉經)』이라고도 하며, 또는 바로 『음열경(音悅經)』이라고도 한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록』에 보인다. 칠녀경(七女經) 1권또는 『칠녀본경(七女本經)』이라고도 한다. 안공(安公)은 “『아비담(阿毘曇)』에서 나왔다”라고 하였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승우록』에 보인다. 팔사경(八師經) 1권축도조의 『오록(吳錄)』과 『승우록』에 보인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병사왕오원경(蓱沙王五願經) 1권.. 2021. 6. 23. [적어보자] #111 불교(개원석교록 2권 3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3편 지승 지음 지구신주경(持句神呪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록』에 보인다. 『다린니발경(陁隣尼鉢經)』과 같은 동본이다. 또한 『출다라니구(出陁羅尼句)』라고도 한다. 사하매경(私訶昧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혹은 『사하말경(私訶末經)』, 또는 『보살도수경(菩薩道樹經)』, 또는 『도수삼매경(道樹三昧經)』이라고도 한다. 도안(道安)ㆍ지민도(支敏度)ㆍ승우(僧祐) 등의 세 목록에 보인다. 승우는 “이 경이 바로 『보살도수경』이다”라고 하였다. 보살생지경(菩薩生地經) 1권일명 『차마갈경(差摩竭經)』이라고도 한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축도조의 『오록(吳錄)』과 『승우록』에 보인다. 패경(孛經) 1권또한 『패초경(孛抄經)』이라고도 한다. 승우는 “지금의 .. 2021. 6. 23. [적어보자] #110 불교(개원석교록 2권 2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2편 지승 지음 사문 축율염은 인도 사람이다. 해행(解行:불교의 이치를 알고 일을 수행하는 일)이 맑고 엄정하였으며, 안팎의 전적에 널리 통하였다. 유기난과 함께 오(吳)나라 경계를 돌아다녔었다. 유기난이 죽은 후 손권 황룡 2년 경술(庚戌, 230)에 양도(楊都)에서 『마등가경』 등 4부를 번역하였다. 그의 이름은 여러 목록에 것과 같지 않다. 혹은 장염(將炎)이라고도 하고, 혹은 지염(持炎)이라고도 하며, 혹은 율염(律炎)이라고도 하였는데, 어느 것이 옳은지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모두 나열해 둔다. (3) 지겸(支謙) 대명도무극경(大明度無極經) 4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혹은 6권으로 되어 있다. 또한 다만 『대명도경(大明度經)』이라고도 한다. 『도행소품(.. 2021. 6. 22. [적어보자] #109 불교(개원석교록 2권 1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권 1편 지승 지음 1. 총괄군경록 ② 1) 오손(吳孫) 시대 오손(吳孫)씨는 먼저 무창(武昌)에 도읍을 정했다가 뒤에는 도읍을 건업(建業)으로 옮겼다. 손권(孫權)시호(諡號)는 태조문황제(太祖文皇帝) 황무(黃武) 원년 임인(壬寅, 220)으로부터 손호(孫皓)시호가 없음 천기(天紀) 4년 경자(庚子, 280)에 이르기까지, 무릇 네 임금 59년을 지나는 동안 승려와 속인 5인이 역출한 경 등과 실역(失譯)된 경들을 합치면 총 189부 417권이다.그 중에서 61부 92권이 현재 있고, 128부 325권은 궐본이다. 오(吳)의 사문 유기난(維祇難)2부 6권 경집(經集) 사문 축율염(竺律炎)4부 6권 경집 우바새(優婆塞) 지겸(支謙)88부 118권 경률집(經律集) 사문 강.. 2021. 6. 22. [적어보자] #108 불교(개원석교록 1권 26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권 26편 지승(智昇) 지음 (4) 백연(白延) 무량청정평등각경(無量淸淨平等覺經) 2권다섯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한나라 때 지참(支讖) 등이 번역한 경과 『보적경(寶積經)』의 「무량수회(無量壽會)」와 같은 동본이지만, 문채가 다르다. 축도조의 『진세잡록(晋世雜錄)』과 『승우록(僧祐錄)』에 보인다. 차수뢰경(叉須賴經) 1권어떤 본에는 차(叉)자가 없으며, 『승우록』에서는 우(又)자로 쓰여 있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축도조록』과 『승우록』에 보인다. 보살수행경(菩薩修行經) 1권일명 『장자위시소문보살수행경(長者威施所問菩薩修行經)』이라 하며, 일명 『장자수행경(長者修行經)』이라고도 한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시흥록(始興錄)』ㆍ『보창록(寶唱錄)』에 보인다. 제재.. 2021. 6. 22. [적어보자] #107 불교(개원석교록 1권 25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권 25편 지승(智昇) 지음 그러다가 담가가라가 오고 난 뒤부터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크게 행해졌다. 당시 여러 승려들이 담가가라에게 계율을 번역해 줄 것을 청하였는데, 담가가라는 율장(律藏)의 곡제(曲制)54)와 문언(文言)55)이 번잡하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번창하기 전에는 결코 그것을 받들어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마침내 재왕(齊王) 방(芳) 가평(嘉平) 2년 경오(庚午, 250)에 낙양의 백마사(白馬寺)에서 『승기계심(僧祇戒心)』을 번역하여 아침 저녁으로 갖추게 하였다. 그리고 다시 범승(梵僧)56)들을 모아 갈마(羯磨 : 계율)를 세우고 계를 받게 하였으니, 중국[東夏]의 계율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담가가라가 후에 언.. 2021. 6. 22. [적어보자] #106 불교(개원석교록 1권 24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권 24편 지승(智昇) 지음 이상은 82부 82권처음의 『발피보살경』 등의 3경은 현재 존재하나, 나머지는 모두 궐본이다.은 모두 『승우록(僧祐錄)』 속에 안공(安公)의 고전경(古典經)을 모은 것이다. 고전(古典)은 이미 먼 시대(遠代)의 것이라고 밝혔으므로, 지금은 한말(漢末)에 근원을 잃었다[失源]고 여기어 편집한 것이다. 안공이 본래 기록한 고전에는 총 92경이 있으나, 이제 그 밖의 10경은 여러 목록을 검사하고 찾아서, 혹은 번역한 이[譯主]를 표시하기도 하였고, 혹은 따로 파생[別生]하기도 하였으므로, 그 안에서 이미 기재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삭제하고 82권으로 한 것이다. 앞의 구실역경(舊失譯經) 59부 76권을 합치면, 총 141부 158권인데, 이것은 .. 2021. 6. 22. [적어보자] #105 불교(개원석교록 1권 23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권 23편 지승(智昇) 지음 불문자류상취경(不聞者類相聚經) 1권『구록』에서는 “『유상취경(類相聚經)』이다”라고 하였다. 『상응상가경(相應相可經)』과는 동본(同本)이다. 천상석위고세재인중경(天上釋爲故世在人中經) 1권혹은 상(上)자를 쓰지 않기도 하는데, 잘못이다. 조두토경(爪頭土經) 1권 신위무유반복경(身爲無有反復經) 1권 사자축생왕경(師子畜生王經) 1권 아수륜자바라문경(阿須倫子婆羅門經) 1권 바라문자명불침경(婆羅門子名不侵經) 1권 생문바라문경(生聞婆羅門經) 1권『구록』에서는 “『생문범지경(生聞梵志經)』이다”라고 하였다. 유상갈경(有▼(阝+桒)竭經) 1권 서두승바라문경(署杜乘婆羅門經) 1권 불재구살국경(佛在拘薩國經) 1권 불재우타국경(佛在優墮國經) 1권경에서는 우수(優隨.. 2021. 6. 21. [적어보자] #104 불교(개원석교록 1권 22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권 22편 지승(智昇) 지음 이상 『불유일마니보경』 이하 66부 72권은 혹은 번역에 근거가 있기도 하고, 혹은 따로 파생되어[別生] 위경이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하였는데, 이제 이미 그 근거를 찾아서 알았다. 그러므로 한대(漢代) 이후의 근원을 잃은[失源] 경은 아니다. 그러나 『구집[舊]』과 같은 것을 거듭 편입시킴으로써 번거롭고 뒤섞일까 염려되어 이제 다 같이 삭제하였다. 『장방록(長房錄)』에는 “이상의 125부 148권은 다 같이 승우율사(僧祐律師)의 『출삼장기(出三藏記)』에서 지은 것이다. 『고록』과 『구록』 두 목록과 『안록(安錄)』에서 근원을 잃은 것과 아울러 신집(新集)에 실린 역자를 알 수 없는 여러 경의 권부(卷部)는 매우 광대하다. 여러 목록을 교정해.. 2021. 6. 21. [적어보자] #103 불교(개원석교록 1권 21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권 21편 지승(智昇) 지음 주안통주(呪眼痛呪)『가섭부불니원경』 이하 10경은 동진(東晋) 때의 축담무란(竺曇無蘭)의 번역이다. 천불인연경(千佛因緣經) 해팔덕경(海八德經)이상의 2경은 『법상록(法上錄)』에는 “요진(姚秦)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라고 하였다. 보살소생지경(菩薩所生地經) 마하찰두경(摩訶刹頭經)이상 2경은 걸복진(乞伏秦 : 나라 이름 서진) 때 성견(聖堅)의 번역이다. 적조의(寂調意)음(音)을 합하여 만든 글자인데, 의(意)라 하면 잘못된 것이다. 소문경(所問經)일명 『여래소설청정조복경(如來所說淸淨調伏經)』이라고도 한다. 전여신보살경(轉女身菩薩經)일명 『낙영락장엄방편경(樂瓔珞莊嚴方便經)』, 또는 『낙영락장엄녀경(樂瓔珞莊嚴女經)』이라고도 한다. 이상의.. 2021. 6. 21. [적어보자] #102 불교(개원석교록 1권 20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권 20편 지승(智昇) 지음 수보살계차제십법(受菩薩戒次第十法) 1권 보살참회법(菩薩懺悔法) 1권 초발의보살상주야육시행오사경(初發意菩薩常晝夜六時行五事經) 1권 정생왕인연경(頂生王因緣經) 1권『구록』에서는 “『정생왕경(頂生王經)』이다”라고 하였다. 장자현수경(長者賢首經) 1권 범지상녀경(梵志喪女經) 1권 삭구설왕경(𤢴狗齧王經) 1권『구록』에서는 “『삭구경(𤢴狗經)』이다”라고 하였다. 근고니리경(勤苦泥犁經) 1권 지옥경(地獄經) 1권 십일인연장경(十一因緣章經) 1권『구록』에서는 “『십일인연경(十一因緣經)』이다”라고 하였다. 혹은 십이(十二)로 쓰기도 한다. 사문위십이두타경(沙門爲十二頭陁經) 1권 승명수사행경(僧名數事行經) 1권 비구제금률경(比丘諸禁律經) 1권 마하승기률비구요.. 2021. 6. 21. [적어보자] #101 불교(개원석교록 1권 19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권 19편 지승(智昇) 지음 『내전록(內典錄)』 중에는 “담과와 맹상이 함께 번역하였고, 마침내 맹상은 『태자본기서응경(太子本起瑞應經)』과 합쳐서 1권으로 만들었다”라고 하였는데, 그렇지 않다. 이 두 경은 전혀 다른 것이어서 합칠 수가 없다. 승우(僧祐)는 “강맹상이 『중본기경(中本起經)』을 번역하여 내었다는 것은 그들이 함께 경을 번역한데 근거했을 뿐이다”라고 하였다. (13) 신구제실역경(新舊諸失譯經) 대방편불보은경(大方便佛報恩經) 7권 마하연보엄경(摩訶衍寶嚴經) 1권일명 『대가섭품(大迦葉品)』이라고도 한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보적보명보살회(寶積普明菩薩會)』와 같은 동본인데, 그 내용 중에 이르기를 “진(晋)나라 말로 번역되었으면, 『진록(晋錄)』에 편.. 2021. 6. 21.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24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