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권 21편
지승(智昇) 지음
주안통주(呪眼痛呪)『가섭부불니원경』 이하 10경은 동진(東晋) 때의 축담무란(竺曇無蘭)의 번역이다.
천불인연경(千佛因緣經)
해팔덕경(海八德經)이상의 2경은 『법상록(法上錄)』에는 “요진(姚秦)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라고 하였다.
보살소생지경(菩薩所生地經)
마하찰두경(摩訶刹頭經)이상 2경은 걸복진(乞伏秦 : 나라 이름 서진) 때 성견(聖堅)의 번역이다.
적조의(寂調意)음(音)을 합하여 만든 글자인데, 의(意)라 하면 잘못된 것이다.
소문경(所問經)일명 『여래소설청정조복경(如來所說淸淨調伏經)』이라고도 한다.
전여신보살경(轉女身菩薩經)일명 『낙영락장엄방편경(樂瓔珞莊嚴方便經)』, 또는 『낙영락장엄녀경(樂瓔珞莊嚴女經)』이라고도 한다. 이상의 2경은 송(宋)나라 때 법해(法海)의 번역이다.
사미위의경(沙彌威儀經)혹은 경(經)자가 없기도 한다. 송나라 때의 구나발마(求那跋摩)의 번역이다.
사천왕경(四天王經)송나라 때의 지엄(智嚴)의 번역이다.
염왕오사자경(鹽王五使者經)일명 『오천사경(五天使經)』이라고도 한다.
비유경(譬喩經)이상의 2경은 송나라 때의 혜간(慧簡)의 번역이다.
팔부불명경(八部佛名經)원위(元魏) 때의 구담유지(瞿曇流支)의 번역이다.
관무량수불경(觀無量壽佛經)이 경은 전에 두 번 번역되었다. 하나는 남아있고, 하나는 궐본인데, 목록에 모두 나타나 있다.
반야바라밀신주경(般若波羅蜜神呪經)『대품경(大品經)』에서 나왔다.
공덕장엄왕팔만사천세청불경(功德莊嚴王八萬四千歲請佛經)『대집경(大集經)』에서 나왔다.
대방광여래성기미밀장경(大方廣如來性起微密藏經) 2권또한 바로 『여래성기경(如來性起經)』이라고도 한다. 이 경은 구(舊) 『화엄경(華嚴經)』의 「여래성기품(如來性起品)」이다.
합도신족경(合道神足經) 4권일명 『도신족무극변화경(道神足無極變化經)』이라고도 한다. 곧 『도신족경(道神足經)』의 이명(異名)으로 두 경본은 구별이 없다.
지재경(持齋經)『재경(齋經)』의 다른 이름이다.
과거향연화불세계경(過去香蓮花佛世界經)『비화경(悲華經)』에서 나왔다.
선덕바라문구사리경(善德婆羅門求舍利經)
인홍법경(人弘法經)이상 2경은 『대운경(大雲經)』에서 나왔다.
오십삼불명경(五十三佛名經)『약왕약상경(藥王藥上經)』에서 나왔다.
미륵위녀신경(彌勒爲女身經)
일체시왕소행단바라밀경(一切施王所行檀波羅蜜經)또한 『행단바라밀경(行檀波羅蜜經)』, 또는 『살화단왕경(薩和檀王經)』이라고도 한다.
마조왕경(摩調王經)
소아문법즉해경(小兒聞法卽解經)이상의 4경은 『육도집(六度集)』에서 나왔다.
정제업장경(淨除業障經)『정업장경(淨業障經)』에서 뽑아 베낀抄 경이다.
십주비파사경(十住毘婆沙經)『십주론(十住論)』에서 뽑아 베낀抄 경이다.
칠보경(七寶經)『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에서 나왔다.
질다장자청비구경(質多長者請比丘經)
외도유질다장자경(外道誘質多長者經)
불견목우자청비구시도경(佛見牧牛者請比丘示導經)
장자명종무자부촉경(長者命終無子付囑經)『독부장자경(獨富長者經)』의 다른 이름이다. 『질다장자청비구경』 이하 4경은 『잡아함경』에서 나왔다.
적골경(積骨經)『칠처삼관경(七處三觀經)』에서 나왔다.
회자경(誨子經)『생경(生經)』에서 나왔다.
범지관무상득해탈경(梵志觀無常得解脫經)『의족경(義足經)』에서 나왔다.
범지피사경(梵志避死經)
빈자득재발광경(貧子得財發狂經)
무해범지집지경(無害梵志執志經)
선패비구경(善唄比丘經)『범지피사경』 이하 4경은 『출요경(出曜經)』에서 나왔다.
복자경(福子經)
거사물고위부비중충경(居士物故爲婦鼻中蟲經)
수하비경(須河譬經)
교자경(敎子經)일명 『수달교자경(須達敎子經)』, 또는 『수달훈자경(須達訓子經)』이라고도 한다. 『복자경』 등 4경은 『잡비유경(雜譬喩經)』에서 나왔다.
용종존국변화경(龍種尊國變化經)
관세누탄경(觀世樓炭經)3품(品)이 있다.
청정법행경(淸淨法行經)이상의 3경은 앞서부터 『위록(僞錄)』에 있었다.
화엄영락경(華嚴瓔珞經)
반야득경(般若得經)이상의 2경은 『승법니송(僧法尼誦)』에서 나왔다. 또한 『위록』에 있다.
현겁천불명경(賢劫千佛名經) 1권승우는 “오직 부처님의 명호만이 있을 뿐이며, 담무란(曇無蘭)이 역출한 『사제경(四諦經)』의 천불(千佛)의 명호와는 다르다”라고 하였다. 『현겁경(賢劫經)』에서 나온 이역(異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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