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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113 불교(개원석교록 2권 5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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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25

 

지승 지음

 

보살수행경(菩薩修行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보창록에 보인다.

연도속업경(演道俗業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구록(舊錄)에 보인다. 혹은 업()자가 없기도 하다.

방등수능엄경(方等首楞嚴經) 2권황무(黃武8)) 연간(222~229)에 번역하였으며, 두 번째로 나왔다. 후한(後漢)의 지겸(支謙) 등이 번역한 경과 동본이다. 축도조의 오록에서 보인다. 안록(安錄)에는 없다. 승우는 방등(方等)이란 글자가 없으며, 별록(別錄)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유명이십게경(惟明二十偈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혹은 경()자가 없는 곳도 있다. 승우록에 보인다.

법멸진경(法滅盡經) 1권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혹은 법몰진경(法沒盡經), 또는 공적보살소문경(空寂菩薩所問經)이라고도 한다. 장방록에 보인다.

칠불신주경(七佛神呪經) 1권어떤 본에는 경()자가 없기도 하다. 장방록에 보인다.

마하정진경(摩訶精進經) 1권또한 대정진경(大精進經)이라고도 한다. 장방록에 보인다.

십이문대방등경(十二門大方等經) 1안록에는 없다. 승우는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불종상소행삼십게경(佛從上所行三十偈經) 1권혹은 경()자가 없기도 하다. 승우록에 보인다.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1권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가섭마등(迦葉摩騰)이 번역한 것과는 조금 다르다. 문장이 매우 올바르며, 말씨와 구절이 볼 만하다. 별록에 보인다.

선비요경(禪秘要經) 4권혹은 경()자가 없기도 하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오록별록두 목록에 보인다.

견의경(堅意經) 1권혹은 견심경(堅心經)이라고도 한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록에 보인다.

권진학도경(勸進學道經) 1권어떤 본에는 권()자가 없기도 하다. 처음 번역되어 나왔다. 장방록에 보인다.

항수계경(恒水戒經) 1권혹은 계()자가 없기도 하다. 두 번째 번역되어 나왔다. 구록에 보인다.

칠루경(七漏經) 1권장방은 별록에 보인다라고 하였다.

회과법경(悔過法經) 1권혹은 법()자가 없기도 하다. 일명 서시방예배회과문(序十方禮拜悔過文)이라고도 한다. 승우록에 보인다.

현자덕경(賢者德經) 1승우록에 보인다.

범지결정경(梵志結淨經) 1장방록에 보인다.

아질국왕경(阿質國王經) 1장방록에 보인다.

유루왕사자동비유경(惟婁王師子潼譬喩經) 1권어떤 본에는 비유(譬喩)라는 글자가 없기도 하다. 장방록에 보인다.

남달왕경(藍達王經) 1권일명 목련공덕경(目連功德經), 또는 목련인연공덕경(目連因緣功德經)이라고도 한다. 오록에 보인다.

백유경(百喩經) 1장방록에 보인다.

오음사경(五陰事經) 1장방록에 보인다.

마화작비구경(魔化作比丘經) 1장방록에 보인다.

우다라모경(優多羅母經) 1권어떤 본에는 모()자가 없기도 하다. 승우록에 보인다.

인민구원경(人民求願經) 1장방록에 보인다.

수행방편경(修行方便經) 2권또한 수행방편선경(修行方便禪經)이라고도 한다. 오록에 보인다.

법구경(法句經) 2권두 번째의 번역이다. 또한 법구집(法句集)이라고도 한다. 별록승우록에 보인다.

이상은 88118권이다.유일잡난경이상의 5169권은 현존해 있고, 마하반야바라밀주경이하 3749권은 궐본이다.

 

우바새(優婆塞) 지겸(支謙)의 자()는 공명(恭明)이며, 일명 월()이라고도 한다. 대월지국(大月支國) 사람이다. 조부 법도(法度)가 한 나라 영제(靈帝) (168~189)에 월지국 사람 수백 명을 인솔하여 한나라에 귀화하였으므로 솔선중랑장(率善中郎將)이라는 관직을 받았다.

그의 나이 7세 때에 이웃집에서 죽마(竹馬)를 타고 놀다가 그 집 개에 물리어 정강이뼈가 부서지는 상해를 입었다. 그 이웃 사람이 개를 잡아 간()을 내어서 상처에다 붙여 주려고 하자, 지겸[]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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