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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5179

[적어보자] #5187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5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5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 제5권 시호 한역 김영덕 번역 15. 무이평등최승대의궤왕대변조여래일체대명금강출생 분 ② 이때 세존대변조여래께서 다시 광조일체허공계금강삼마지(光照一切虛空界金剛三摩地)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오셔서 다음과 같은 대명을 송하셨다. 옴 바아라 고로 다마하 마라 하나다하바자마타 미기라미다망 唵引一句嚩日囉二合骨嚕二合引馱摩賀引末羅二賀那捺賀鉢左摩他三尾枳囉尾特網 사야 오추사마 고로 다훔바닥 二合娑野四嗢麤澀摩二合骨嚕二合引馱吽發吒半音五1) 이 대명을 송하시고 나서 저 모든 여래께서 허공 가득히 대륜광명(大輪光明)을 내셔서 모든 것을 널리 비추셨다. 이때 지금강자가 다음과 같은 게송을 읊었다. 위대하도다. 모든 대명법(大明法.. 2024. 11. 29.
[적어보자] #5186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4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4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 제4권 시호 한역 김영덕 번역 12. 무이평등최승대의궤왕출생대선정분(無二平等最勝大儀軌王出生大禪定分) 이때 금강수보살대비밀주가 다시 일체허공계지광조명삼마지(一切虛空界智光照明三摩地)에 들었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와 대삼매대사출생제대명법문지부(大三昧大士出生諸大明法門智部)의 대명을 송하였다. 옴 예야 노 나바 바야사바하 唵引一句倪也二合引努引訥婆二合嚩引野莎引賀引二1) 이 대명을 송하자 아승기 백천의 불국토가 모두 크게 진동하였고, 또 이 대명을 들은 사람들은 곧 광대한 기억과 변재와 지혜를 얻었다. 이때 금강수보살대비밀주가 다시 보변광명삼매금강가지(普遍光明三昧金剛加持)의 삼마지에 들었다. 그리고 이 삼마지에서 나와 섭부(.. 2024. 11. 29.
[적어보자] #5185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3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3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 제3권 시호 한역 김영덕 번역 8. 무이평등최승대의궤왕일체여래지증최상비밀분(無二平等最勝大儀軌王一切如來智證最上祕密分) 이때 시방에서 오신 모든 여래께서 또 다시 금강수보살대비밀주에게 권청하셨다. “금강수야, 일체여래지증삼매(一切如來智證三昧)와 대명삼매(大明三昧)와 일체여래성취사자변화삼매(一切如來成就師子變化三昧)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속히 증득하게 하는 대지평등법문(大智平等法門)을 널리 설하기를 바란다.” 이때 금강수보살대비밀주가 모든 여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먼저 금강저로써 자심에 놓고 가지한 다음, 다음과 같이 말씀드렸다. “모든 부처님께서는 거듭 권청하지 마시고 저로 하여금 모든 삼매법문을 말하게도.. 2024. 11. 28.
[적어보자] #5184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2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2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 제2권 시호 한역 김영덕 번역 3. 무이평등최승대의궤왕진실섭부삼마지분(無二平等最勝大儀軌王眞實攝部三摩地分) 이때 금강수보살대비밀주가 다시 일체 여래의 묘월만다라(妙月曼拏羅)에 들어가 다시 자신의 모습으로써 대비로자나불의 모습을 나타내고, 법계만다라 가운데 안주하였다. 이렇게 안주한 다음 다시 자기 모습으로 되돌아와 진실섭부(眞實攝部)의 삼마지법문을 말하였다. 마땅히 최상의 네 가지 보배로 장엄한 청정한 우유의 큰 바다를 생각하고 우담바라화가 바다 가운데 나타나면 저 대명자를 자세하게 마음으로 관상합니다. 지부(智部)의 만다라와 상응하는 이 관상법이 다시 최상이니 분노상에서 출생하고, 상응하는 광명으로 잘 관조하여 곧 저.. 2024. 11. 28.
[적어보자] #5183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1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1권 불설무이평등최상유가대교왕경 (佛說無二平等最上瑜伽大敎王經) 제1권 시호(施護) 한역 최윤옥 번역 1. 무이평등최승대의궤왕영상분(無二平等最勝大儀軌王影像分)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타화자재천궁에 계셨는데, 99개의 수미산만한 티끌의 숫자처럼 많은 보살마하살들과 함께 하셨다. 이 모든 보살들은 한 분 한 분 모두가 금강살타의 금강권속들이었으며, 금강수(金剛手)보살마하살과 보현(普賢)보살마하살과 관자재(觀自在)보살마하살과 허공장(虛空藏)보살마하살과 금강권(金剛拳)보살마하살과 기평등심전법륜(起平等心轉法輪)보살마하살과 허공출생(虛空出生)보살마하살과 파제마(破諸魔)보살마하살이라고 이름하는, 대보살마하살들이 상수가 되었다. 이때 저 천궁은 .. 2024. 11. 28.
[적어보자] #5182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하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하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 하권 서천 시호 한역 변각성 번역 비유컨대 환(幻)으로 만든 물상이요 건달바성(乾闥婆城)의 장엄함 같아서 어리석은 사람이 탐내는 부귀도 그러하거늘 허망인줄 모르고 탐착만 하네. 백 가지로 많은 재산 애써 구하나 얻고 나면 심한 고통 몸에 닥치네. 벼슬도 물과 불의 흩어지는 시간이니 지자(智者)가 어이 그를 애착하랴. 처자 권속 사랑함을 따라 많은 죄 짓고 파괴당하는 극히 중한 과실 깨닫지 못하거니와 지자는 몸에도 애착 두지 아니하네. 인색한 자가 재부 얻을 때에 그의 부모는 존경 아니하며 처자와 권속도 도리어 미워하는데 항상 언제나 재리(財利)만을 탐하네. 인색한 자는 은혜와 의리 모르고 자기의 소유 온전하기만 생각하며 바른 길 등지고 재.. 2024. 11. 28.
[적어보자] #5181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중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중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 중권 서천 시호 한역 변각성 번역 “또 장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이 몸이 최초에 무슨 인연으로 성립한 것인가를 관찰하나니, 말하자면 부모의 정수와 피가 합하여 모임에 의하여 저 인연이 생긴다. 또한 그 음식을 먹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먹고 나면 변괴하여 문득 모였다가 곧 흩어져서 담음장(痰廕藏)에 들어가고 담음에서 흘러내리어 마침내 부정(不淨)에 돌아가며, 그런 후에 화대(火大)가 증강하여 뜨겁게 변화시키고 성숙하게 하면, 그 후 바람의 힘으로 돌아간다. 그 바람의 힘으로 말미암아 각각 찌꺼기의 무거운 것과 흘러서 윤택한 것들을 분리시킨다. 찌꺼기의 무거운 것이란 이른바 대소변 등이요 흘러서 윤택한 것이란 피를 말한다.피가 변하여 살을 .. 2024. 11. 28.
[적어보자] #5180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상권 불설무외수소문대승경(佛說無畏授所問大乘經) 상권 대송신역삼장성교서(大宋新譯三藏聖教序)1) 태종신공성덕문무황제(太宗神功聖德文武皇帝) 지음 위대하구나, 우리 부처님의 가르침이여. 헤매는 중생들을 교화해 인도하시고, 으뜸가는 성품을 널리 드날리셨도다. 넓고 크고 성대한 언변이여, 뛰어나고 훌륭한 자도 그 뜻을 궁구하지 못하는구나. 정밀하고 은미하고 아름다운 말씀이여, 용렬하고 우둔한 자가 어찌 그 근원을 헤아릴 수 있으랴.뜻과 이치가 그윽하고 현묘한 진공(眞空)은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으며, 만상(萬象)을 포괄하는 비유는 끝이 없네. 법 그물[法網]의 벼릿줄을 모아 끝이 없는 바른 가르침을 펴셨고, 사생(四生)을 고해에서 건지고자 삼장(三藏)의 비밀스러운 말씀을 풀어주셨다.하늘과 땅이 변화하여 음과 양을 이루고.. 2024. 11. 27.
[적어보자] #5179 불설무외다라니경(佛說無畏陀羅尼經) 불설무외다라니경(佛說無畏陀羅尼經) 불설무외다라니경(佛說無畏陁羅尼經) 서천(西天) 역경삼장 법현(法賢) 한역 최윤옥 번역 이때 부처님께서 모든 필추(苾芻)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지금 무외다라니(無畏陁羅尼)를 말하겠으니, 너희들은 잘 듣거라. 이 다라니는 중생들의 모든 재난을 없애 줄 수 있다. 필추들아, 만일 어떤 사람이 듣고 받아 지닌다면, 그 사람이 얻는 공덕은 한량없고 끝이 없으리라.” 곧 다음과 같은 다라니를 말씀하셨다. 옴 나막아 랴- 바로기뎨 새라 야 모디사다 야 마하 사다 야 唵引那莫阿引哩也二合引嚩路吉帝引說囉引野一句冒地薩埵引野二摩賀引薩埵引野三 마하 가 로니가 야 다냐 타 옴 모가뎨 소모가뎨 체 나 摩賀引迦引嚕尼迦引野四怛▼(寧+也)切身下同他引唵引目訖帝二合引五蘇目訖帝二合引六砌引那 니 미체 나니.. 2024. 11. 27.
[적어보자] #5178 불설무언동자경(佛說無言童子經) 하권 불설무언동자경(佛說無言童子經) 하권 불설무언동자경 하권 서진 월지삼장 축법호 한역 이진영 번역 그때 그 법회에 있던 연화정(蓮華淨)보살이 무언보살에게 물었다. “족성자에 속한 이로서 마음을 일으켜 여래께 질문하여 그에 대한 해답과 미묘한 행을 듣고 법을 받아 들여서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이 있겠습니까?”무언보살은 대답하였다. “족성자여, 저는 처음부터 일찍이 법을 질문해 본 적이 없고 또한 법을 받아들인 적도 없는데 무슨 인연으로 법을 받아들여서 마음으로 기뻐할 것이 있겠습니까?”연화정보살이 또 물었다. “족성자여, 그렇다면 당신께서는 일찍이 여래로부터 법을 받아 듣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무언보살은 대답하였다. “받아 듣지 않았습니다.”연화정보살이 또 물었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요?”무언보살은 대답하였.. 2024. 11. 27.
[적어보자] #5177 불설무언동자경(佛說無言童子經) 상권 불설무언동자경(佛說無言童子經) 상권 불설무언동자경(佛說無言童子經) 상권 서진(西晉) 월지(月支)삼장 축법호(竺法護) 한역 이진영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나열기(羅閱祗)의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1,250비구들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의 보살마하살들과 함께 계셨다.그때 왕사성에 사자장군(師子將軍)의 첫째 부인이 산기가 있더니 덕 있는 사내아이를 낳았다.때마침 허공에서 큰 목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동자여, 너는 마땅히 불도의 가르침[道敎]에 뜻을 두고 경전을 생각할 뿐, 부디 세간의 말과 이야기는 선설하지 말아라. 방편으로 세간 제도하는 법을 환하게 깨달을 것이니 함부로 말하지 말고 세속[方俗]의 일을 버리며, 마땅히 올바른 이치로 돌아갈 것이지, 화려한 말이나 꾸며대는 이야.. 2024. 11. 27.
[적어보자] #5176 불설무애제총지법문경(佛說無崖際摠持法門經) 불설무애제총지법문경(佛說無崖際摠持法門經) 불설무애제총지법문경(佛說無崖際摠持法門經) 서진(西秦)사문 성견(聖堅) 한역 주법장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큰 비구의 무리 1,250인과 함께 계셨다. 그리고 1만 2천 명의 보살들도 함께 있었는데, 모두 다 일생보처(一生補處) 보살1)로 존위(尊位:佛位)에 오를 이들이었으며, 시방세계에서 이 회상(會上)에 온 이들이었다. 그 보살들은 모두 다 총지(摠持)2)를 얻어 변재가 걸림이 없고, 다잡은 마음이 견고하고, 하는 말이 진실하며, 방일하지 않는 법[不放逸法]을 진귀하게 여겨 공손히 따르고, 참괴(慚愧)하는 마음과 자비스런 마음과 참는 마음으로 최상의 옷을 삼으며, 모든 부처님들의 미묘한 .. 2024. 11. 27.
[적어보자] #5175 불설무상처경(佛說無上處經) 불설무상처경(佛說無上處經) 불설무상처경(佛說無上處經) 실역인명(失譯人名) [지금 동진록(東晋錄)에 첨부한다.] 송성수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때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3무상처(無上處)가 있다. 너희들을 위해 말할 것이니, 자세히 들어야 한다.” 여러 비구들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네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3무상처란, 첫째 불무상처(佛無上處), 둘째 법무상처(法無上處), 셋째 승무상처(僧無上處)이다. 모든 중생, 즉 발이 두 개인 것과 발이 네 개인 것과 발이 없는 것과 발이 있는 것들과 유색(有色)ㆍ무색(無色)ㆍ유상(有想)ㆍ무상(無想)과 비유상비무상(非有想非無想) .. 2024. 11. 26.
[적어보자] #5174 불설무상의경(佛說無上依經) 하권 불설무상의경(佛說無上依經) 하권 불설무상의경 하권 양 천축삼장 진제 한역 김달진 번역 4. 여래공덕품(如來功德品)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180가지의 함께하지 않는 법이 있다. 이는 이 여래의 뛰어나고 오묘한 공덕이다. 하나는 32상(相)이며, 둘은 80종호(種好)이며, 셋은 68법(法)이다. 무엇이 32상(相)인가. 보살은 네 가지 인연을 닦는다. 하나는 지계(持戒)이며, 둘은 선정(禪定)이며, 셋은 인욕(忍辱)이며, 넷은 재물(財物)과 모든 번뇌를 버리는 것이다. 이 네 가지 인연을 닦음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는다. 이 업연(業緣)으로써 두 가지 상을 얻는다. 하나는 발바닥이 평평하여 밟는 바 땅 모두가 남김없이 평탄하다. 보살의 다리에는 들고 남이 없다고 한다. 둘은 걷는 걸음걸이가 평탄.. 2024. 11. 26.
[적어보자] #5173 불설무상의경(佛說無上依經) 상권 불설무상의경(佛說無上依經) 상권 불설무상의경(佛說無上依經) 상권 양(梁) 천축삼장 진제(眞諦) 한역 김달진 번역 1. 교량공덕품(校量功德品)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이신 바가바(婆伽婆)께서는 왕사성의 가란타죽림(迦蘭陀竹林:죽림정사)에 계셨는데 큰 비구의 무리 1,250명과 함께였다. 이들은 모두가 나한(羅漢)으로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였고 짓는 바를 이미 이루었으며, 모든 무거운 짐을 버리고 이미 이익을 얻었다. 모든 존재의 결박을 다하여 그 마음은 해탈을 잘 얻었고, 자재함을 잘 얻었고, 사마타와 비발사나(毘鉢舍那)에 통하였다.그 이름을 정명(淨命) 아야교진여(阿若憍陣如)ㆍ정명(淨命) 마승(馬勝)ㆍ정명 현승(賢勝)ㆍ정명 바사파(婆沙波)ㆍ정명 마하나마(摩訶那摩)ㆍ정명 우루빈나가섭[漚樓頻蠡迦.. 2024. 11. 26.
[적어보자] #5172 불설무상경(佛說無常經) 불설무상경(佛說無常經) 불설무상경(佛說無常經) - 일명 삼계경(三啓經) - 대당(大唐) 삼장법사(三藏法師) 의정(義淨) 한역 송성수 번역 머리 숙여 무상사(無上師)께 귀의합니다. 언제나 크신 원(願)과 대비심(大悲心) 내어 생사의 강물에서 유정(有情)을 건지시고 열반의 안온한 곳 얻게 하십니다. 대사(大捨)로 잘못 막고 인욕으로 지침 없으며 일심으로 방편과 바른 지혜로 자리(自利)와 이타(利他) 모두 원만하므로 그 명호 조어장부(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라 합니다. 머리 숙여 묘법장(妙法藏)에 귀의합니다. 3, 4, 2, 5 진리는 뚜렷이 밝고 7, 8의 이치며 4제의 문을 열어 수행자 모두 무위의 언덕에 이르게 합니다. 법의 구름 법의 비는 중생을 적셔 뜨거운 번뇌 여러 병을 모두 없애며 교화하기 어려.. 2024. 11. 26.
[적어보자] #5171 불설무량청정평등각경(佛說無量淸淨平等覺經) 4권 불설무량청정평등각경(佛說無量淸淨平等覺經) 4권 무량청정평등각경 제4권 지루가참 한역 변각성 번역 부처님께서 아일보살 등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들이여, 이 세상에서 마음을 잘 단속하고 뜻을 바르게 하여 악을 짓지 않는 이는 큰 덕과 착함이 되나니, 모두 8방과 위아래에서 가장 비할 데 없다. 왜냐하면 8방과 위아래 끝없는 수의 부처님 국토에 있는 모든 하늘과 인민은 모두 저절로 착한 일을 하고 크게 나쁜 짓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교화하기가 쉽다. 지금 나는 이러한 세상에서 부처가 되었나니, 다섯 가지 나쁨[五惡]과 다섯 가지 고통[五痛], 다섯 가지 불태움[五燒] 속에서 부처 되기가 가장 어려운 것이다. 나는 인민을 가르치되 다섯 가지 나쁨을 끊고, 다섯 가지 고통을 버리며, 다섯 가지 불태움을 없애게 하고.. 2024. 11. 26.
[적어보자] #5166 불설무량수경(佛說無量壽經) 상권 불설무량수경(佛說無量壽經) 상권 불설무량수경(佛說無量壽經) 상권 조위(曹魏)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개(康僧鎧) 한역 최봉수 번역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의 기사굴산(耆闍崛山)에 계셨는데, 대비구 1만 2천 명과 함께 머무셨다. 그들 모두 신통과 지혜를 얻은 성인들이었다. 그 이름은 요본제 존자(了本際尊者)ㆍ정원(正願) 존자ㆍ정어(正語) 존자ㆍ대호(大號) 존자ㆍ인현(仁賢) 존자ㆍ이구(離垢) 존자ㆍ명문(名聞) 존자ㆍ선실(善實) 존자ㆍ구족(具足) 존자ㆍ우왕(牛王) 존자ㆍ우루빈라가섭(優樓頻蠡迦葉) 존자ㆍ가야가섭(伽耶迦葉) 존자ㆍ나제가섭(那提迦葉) 존자ㆍ마하가섭(摩訶迦葉) 존자ㆍ사리불(舍利弗) 존자ㆍ대목건련(大目揵連) 존자ㆍ겁빈나(劫賓那) 존자ㆍ대주(大住) 존자ㆍ대정지(大淨志).. 2024. 11. 25.
[적어보자] #5170 불설무량청정평등각경(佛說無量淸淨平等覺經) 3권 불설무량청정평등각경(佛說無量淸淨平等覺經) 3권 무량청정평등각경 제3권 지루가참 한역 변각성 번역 부처님께서는 아일(阿逸)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무량청정(無量淸淨佛)부처님의 목의 광명은 매우 크게 밝으므로 그 해와 달과 별이 모두 허공에 머물러 있더라도 다시 회전하거나 운행하지 못하며, 또 광채가 없고 그 광명은 모두 은폐되어 나타나지 못하느니라. 무량청정부처님의 광명이 나라 안과 다른 곳 부처님 국토를 비추어 항상 크게 밝으므로 마침내 어두운 때가 없다. 그 나라에는 하루나 이틀이 없으며, 보름이나 한 달이 없으며, 다섯 달이나 열 달도 없고, 5년이나 10년도 없으며, 백 년이나 천 년도 없고, 만 년이나 억 년․억만 년․10억만 년도 없으며, 백천억만 년도 없고, 천억억만 년도 없으며, 1겁이나 10.. 2024. 11. 25.
[적어보자] #5169 불설무량청정평등각경(佛說無量淸淨平等覺經) 2권 불설무량청정평등각경(佛說無量淸淨平等覺經) 2권 무량청정평등각경 제2권 지루가참 한역 변각성 번역 부처님께서는 아난에게 말씀하셨다.“너의 말이 옳다. 그러나 제왕이 비록 사람 중에서는 제일 좋아서 비할 수 없지만 만일 차가월왕(遮迦越王:轉輪聖王) 곁에 있으면 그 얼굴과 모양이 몹시 추악하고 형상이 좋지 못하여 마치 걸인이 제왕 곁에 있는 것과 같을 것이니, 제왕의 얼굴도 추하여 오히려 차가월왕의 얼굴빛이 아름답고 좋은 것에 비하면 백천억만 배나 못하느니라. 차가월왕이 인간에서는 뛰어나게 좋아서 비할 데 없지만 만일 제2 도리천상에 있는 제석(帝釋) 곁에 있으면 그 얼굴이 몹시 추하고 좋지 못하여 천제석의 얼굴이 단정하고 아름다우며 좋은 것에 비하면 백천억만 배나 못하며, 만일 천제석이 제6 천왕(天王) 곁.. 2024. 11. 25.
[적어보자] #5168 불설무량청정평등각경(佛說無量淸淨平等覺經) 1권 불설무량청정평등각경(佛說無量淸淨平等覺經) 1권 불설무량청정평등각경(佛說無量淸淨平等覺經) 제1권 지루가참(支婁迦讖) 한역 변각성 번역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 영취산(靈鷲山)에서 큰 제자 1,250인과 보살 72나술(那術)과 비구니 5백 인과 청신사(淸信士) 7천 인과 청신녀(淸信女) 5백 인과 욕계(欲界)의 천자(天子) 80만과 색계(色界)의 천자 70만과 변정(遍淨) 천자 60나술과 범천(梵天) 1억과 함께 계셨다. 그들은 모두 부처님을 따라 머무르면서 신통으로 날며 교화하는 이들이었다.제자의 이름은, 지본제(知本際) 현자(賢者)․마사(馬師) 현자․대력(大力) 현자․안상(安詳) 현자․능찬(能讚) 현자․만원비(滿願臂) 현자․무진(無塵) 현자․씨취가섭(氏聚迦葉) 현자․우시(牛呞) 현자․상시가섭(上時迦葉)..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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