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보자] #5519 불설십팔니리경(佛說十八泥犁經)
불설십팔니리경(佛說十八泥犁經) 불설십팔니리경(佛說十八泥犁經) 후한(後漢) 안식국(安息國) 안세고(安世高) 한역 김성구 번역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태어나 해[日]를 봄은 적고 해를 보지 못함은 많으니, 선과 악의 변화는 서로 닮지 않았느니라. 부모를 업신여기고 천자를 범하면 죽어서 지옥에 들어가리니, 그 가운데는 깊고 얕음이 있으며, 불지옥[火泥犁]이 여덟이요, 추운 지옥[寒泥犁]이 열이 있으니, 땅의 절반 이하로 들어가면 불지옥이요, 하늘과 땅의 경계는 추운 지옥이니라.처음에는 악했을지라도 뒤에 착하게 되면 지옥에 들어가지 않으니, 사람을 죽이거나, 남의 것을 훔치며, 남의 아내를 속여 범하고, 사람을 죽게 하여 그의 재물을 얻으려 하며, 더럽히거나 또 역적질하고, 착하지 않은 짓을 좋아하며,..
202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