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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1878

[적어보자] #2437 불교 (대금강묘고산누각다라니/大金剛妙高山樓閣陀羅尼) 통합대장경 대금강묘고산누각다라니(大金剛妙高山樓閣陀羅尼) 대금강묘고산누각다라니(大金剛妙高山樓閣陀羅尼) 서천(西天) 시호(施護) 한역 최민자 번역 나모 라다나 다라 야 야나마살-바 몯다모디사다볘 비약 아 曩謨引囉怛曩二合怛囉二合夜引野曩麼薩哩嚩二合沒䭾冒地薩怛吠二合引毗藥二合阿 타 도 바아라 고로 다미야 켸야 샤미나모 몯다 야나모 달마야 他引堵引嚩日囉二合骨嚕二合䭾尾也二合契也二合寫弭曩謨引沒䭾引野曩謨引達麼野 나마싱가 야나마살바다 비약 삼먁삼몯뎨 비약 사시라 바가모 曩麼僧伽引野曩麼薩鉢哆二合毗藥二合三藐三沒弟引毗藥二合娑室囉二合引嚩迦冒 디사다바 싱케 비약 나마시뎐 나바아라 바 나예 마하 약-사 引地薩怛嚩二合僧契引毗藥二合曩麼室戰二合拏嚩日囉二合播引拏曳引摩賀引藥乞叉 셰 나 디바다예 나모 바아람 구샤미니야 라 아 야나모 바아라 二合.. 2023. 5. 28.
[적어보자] #2436 불교 (당호법사문법림별전/唐護法沙門法琳別傳) 하권 통합대장경 당호법사문법림별전(唐護法沙門法琳別傳) 하권 당호법사문법림별전 하권 석언종 지음 김두재 번역 유덕위(劉德威) 등이 또 법사에게 물었다. “논 제6권에서 말하기를, ‘도욱(道昱)은 송(宋)나라에 화근이 되는 옷을 입었고, 손은(孫恩)1)은 진(晋)나라를 패망하게 한 치마를 끌었으며, 남정(南鄭)2)에서는 한(漢)나라에 반란을 일으키게 한 수건을 썼고, 공기(公旗)는 집안을 주륙(誅戮)시킨 홀(笏)을 잡았다. 다만 큰 갓[大冠]과 작은 갓을 쓰기 시작한 것은 한(漢)나라 조정에서부터였고, 피건(皮巾)과 녹건(鹿巾)의 유래는 왕고(往古) 때부터 있었던 것이다. 갓[冠]은 곧 연사(年祀)를 짝한 것인데, 이미 의복의 형상이 구름처럼 벌려져서 노을을 잡는 도사(道士)가 생겨나게 되었고, 의상이 우곡(羽穀.. 2023. 5. 28.
[적어보자] #2435 불교 (당호법사문법림별전/唐護法沙門法琳別傳) 중권 통합대장경 당호법사문법림별전(唐護法沙門法琳別傳) 중권 당호법사문법림별전 중권 석언종 지음 김두재 번역 정관(貞觀) 11년(637) 봄 정월(正月)에 황제는 조상의 가풍[祖風]을 선창(宣暢)하고 본래의 계통[本系]을 존숭(尊嵩)하기 위하여 이에 조서를 발명(發明)하여 백성[黎元]들에게 반포하였다. “노군(老君:老子)의 수범(垂範)은 그 뜻이 청허(淸虛)에 있고, 석가(釋迦)가 남긴 가르침은 이치를 인과(因果)에 두었다. 그 가르침을 논하면, 사람들을 인도하는 방법[汲引持迹]은 길을 달리하고 있으나 그 종지를 구해 보면 홍익(弘益)의 기풍은 똑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런즉 큰 도가 일어남은 먼 옛날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근원은 무명(無名)의 시초에서 나왔고, 그 일은 유형(有形)의 밖에 드높았으니, 양의(.. 2023. 5. 27.
[적어보자] #2434 불교 (당호법사문법림별전/唐護法沙門法琳別傳) 상권 통합대장경 당호법사문법림별전(唐護法沙門法琳別傳) 상권 임법사별전서(琳法師別傳序) 이회림(李懷琳) 지음 무릇 태극(太極) 원기(元氣)의 시초에는 삼광(三光)1)도 오히려 숨어 버렸고, 목황(木皇) 화제(火帝)2) 이후에야 팔괘(八卦)가 비로소 일어났다. 이로써 인의(仁義)가 점차 열리매 용도(龍圖)3)를 빌어서 글자가 생겨났고 도덕(道德)이 폐지되매 새 발자국으로 인하여 글[書]이 성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 까닭에 좌사(左史)4)는 임금의 말을 기록하여 하(夏)나라와 상(商)나라의 고(誥)와 서(誓)를 갖추었고, 우사(右史)5)는 일을 기록하여 당(唐)나라와 우(虞)나라의 전모(典謨:舜典ㆍ堯典ㆍ大禹謨 등)가 유행하게 되었다. 마침내 사천(史遷:司馬遷)6)은 『사기(史記)』의 문장을 엮었고, 반고(班固.. 2023. 5. 27.
[적어보자] #2433 불교 (담무덕율부잡갈마/曇無德律部雜羯磨) 통합대장경 담무덕율부잡갈마(曇無德律部雜羯磨) 담무덕율부잡갈마(曇無德律部雜羯磨) 조위(曺魏) 강승개(康僧鎧) 한역 주호찬 번역 1. 비구잡갈마(比丘雜羯磨) 1) 제결계법(諸結界法) (1) 결계장문(結戒場文) 양계(兩界)를 병행해서 세워서는 안 된다. 만약 대계(大界) 안에 계장(戒場)을 두고자 하는 경우에는 먼저 계장의 사방에 내상(內相)과 외상(外相)을 세우고, 상(相)으로부터 1주(肘) 떨어진 곳에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안을 한 바퀴 돌게 하고 나서, “이곳은 내상(內相)이고 저곳은 외상입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치게 한다. 이와 같이 두 번, 세 번 큰 소리로 외치게 한 후 대중 가운데에서 갈마(羯磨)를 할 만한 사람이 결계(結界)를 한다. 이때 수욕(受欲)1)을 해서는 안 되는데, 아직 결계(結.. 2023. 5. 27.
[적어보자] #2432 불교 (담무덕부사분율산보수기갈마/曇無德部四分律刪補隨機羯磨 하권 통합대장경 담무덕부사분율산보수기갈마(曇無德部四分律刪補隨機羯磨) 하권 담무덕부사분율산보수기갈마 하권 도선 편집 4. 의약수정편(衣藥受淨篇) 1) 수의법(受衣法) 당시에 여러 비구들이 의복을 많이 비축해 두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는 선남자들이 추위의 고통을 참지 못할 것이니, 3의(衣)를 비축해 두는 것으로 족하다. 그 이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승기율(僧祇律)』에서 말하기를, “3의는 사문과 현성(賢聖)임을 나타내는 표시인 까닭이다”라고 하였다. 『살바다론(薩婆多論)』에서 말하기를, “다섯 가지 의미가 있기 때문이니, 더위나 추위를 막고 부끄러움을 없게 하며 마을에 들어가기 위함과 길을 가기 위함과 착한 위의와 청정함을 내는 것이다. 그래서 3의를 제정한 것이다”라고 하였.. 2023. 5. 27.
[적어보자] #2431 불교 (담무덕부사분율산보수기갈마/曇無德部四分律刪補隨機羯磨) 상권 통합대장경 담무덕부사분율산보수기갈마(曇無德部四分律刪補隨機羯磨) 상권 담무덕부사분율산보수기갈마(曇無德部四分律刪補隨機羯磨序) 서문 경조(京兆)1) 숭의사(崇義寺) 사문 도선(道宣)2) 지음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시어 중생을 교화하심은 한 사람이라도 구제하고자 하심이니, 크신 가르침은 모두가 하나의 이치를 드러내는 것으로 귀결되기를 기약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생은 욕심에 집착하고 욕심의 근본은 이른바 우리의 마음이기 때문에, 그 품고 있는 마음에 따라 마음을 쉬게[止心] 하는 법을 열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은 욕심을 일으키는 근본이 되니, 욕심을 없애려면 반드시 무엇보다 먼저 마음을 쉬어야 한다. 마음을 쉬는 것은 밝은 지혜로부터 말미암고, 지혜는 정(定)을 일으키는 것에 의지하여 일어나며,.. 2023. 5. 27.
[적어보자] #2430 불교 (달마다라선경/達摩多羅禪經) 하권 통합대장경 달마다라선경(達摩多羅禪經) 하권 달마다라선경 하권 동진 천축 불타발타라 한역 홍승균 번역 9. 수행방편도부정관퇴분(修行方便道不淨觀退分) 내 능력이 가능한 대로 이미 안반념(安般念)을 설했으니 부정관(不淨觀)의 수행에 대해 차례로 분별하리라. 부정(不淨)의 방편관(方便觀)과 사유념(思惟念)의 물러나 줄어듦과 밝은 지혜를 아는 모양을 지금 내가 설하리라. 처음 방편을 수행할 때에 몸의 작은 부분에서 시작하라. 이 깨끗함의 뒤에 있는 가죽과 살을 열어 그 일어나는 모양을 관하라. 비록 잠시 가죽과 살을 허물었다 하더라도 방편을 힘쓰지 않으면 정상(淨想)이 다시 생기리니 이름하여 수행퇴(修行退)라 한다. 응하는 바를 일으키지 못하고 거듭 가죽과 살을 허문다 하더라도 정상(淨想)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또.. 2023. 5. 26.
[적어보자] #2429 불교 (달마다라선경/達摩多羅禪經) 상권 통합대장경 달마다라선경(達摩多羅禪經) 상권 달마다라선경(達摩多羅禪經) 상권 동진(東晉) 천축(天竺)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 한역 홍승균 번역 무릇 3업(業)은 선(禪)과 지(智)로써 일어남을 그 종지[宗]로 삼는다. 비록 그것이 정밀[精]하고 거침에 따라 달리 나뉜다고 하지만 계적(階籍)은 방식이 있다. 그러므로 길을 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더라도 그 발길이 어지러워지는 일이 없으며, 세속을 혁신함에 있어서 힘쓰는 공(功)을 기다리지 않고도 고요함이 쌓이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그를 경유하게 되면 깊숙한 경지에 나아가 은미(隱微)함에 이르게 되는데, 그것이 깊고 넓어서 궁구(窮究)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그 이치가 망령되거나 어두운 것이 아니므로 종지(宗旨)의 실마리를 찾을 수는 있다. 예를 들어 이를 간략하.. 2023. 5. 26.
[적어보자] #2428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10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10권 다라니잡집 제10권 찬자 미상[지금 『양록』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정지혜견다라니(定志慧見陀羅尼) 나모불타야 나모달마야 나모승가야 단마단 나사나 사리 사나바미뎨 가라 南無佛陀蛇 南無達摩蛇 南無僧伽蛇 檀摩檀 那闍那 闍梨 闍那婆咩汦 呵羅 니가라니 울바다바야 사바하 呢呵羅呢 鬱波多婆蛇 莎 呵 이 다라니는 가을철 세 달 중에 보름날과 달이 다 없어지는 날[月竟日:그믐]에 조화수불(造化首佛)의 형상에 들어가서 누런 꽃으로 주변을 빙 둘러 장식해 놓되 그 땅은 가로와 세로가 각각 한 걸음 정도 되게 하라. 그리고 동쪽이 밝아질 무렵에 지극한 마음으로 일천 번 독송하라. 그렇게 하면 또한 시방의 모든 부처님을 뵐 수 있고 나고 죽는 일체의 죄장(罪障)을 다 소멸하.. 2023. 5. 26.
[적어보자] #2427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9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9권 다라니잡집 제9권 찬자 미상[지금 『양록』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아타바구귀신대장상불다라니(阿吒婆拘鬼神大將上佛 陀羅尼)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 가란타죽림(迦蘭陀竹林)에 계셨다. 그때 왕사성 안에 어떤 비구가 있었는데 그는 도적들의 처소에서 약탈을 당하고 독사에 물리거나 귀신들에게 교란을 당하는 등 큰 고통을 받아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때 귀신 대장 아타바구는 이 비구가 이렇게 고통 받는 것을 보고 마음으로 가련하고 불쌍하게 여겨 곧바로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갔다. 부처님 계신 곳에 이르러서 머리와 얼굴을 부처님의 발에 대어 예배하고 한쪽으로 물러나서 선 채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일체의 극악한 모든 귀신 .. 2023. 5. 26.
[적어보자] #2426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8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8권 다라니잡집 제8권 찬자 미상[지금 『양록』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불설육자대다라니경(佛說六字大陀羅尼經)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에 바가바(婆伽婆:세존)께서 왕사성(王舍城)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큰 비구 대중 500인과 함께 계셨다. 그때 장로 아난(阿難)이 전다리(旃陀梨:천한 종족) 여인의 주술에 걸리게 되자 장로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지금 강제로 다른 이에게 홀려 갈 처지에 놓였습니다. 바가바시여, 제가 지금 강제로 다른 이에게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수가타(修伽陀:선서)시여.” 그때 바가바께서 장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리 오너라. 아난아, 너는 조금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아난아, 너는 마땅히 이 육.. 2023. 5. 26.
[적어보자] #2425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7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7권 다라니잡집 제7권 찬자 미상[지금 『양록』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관세음설멸일체죄득일체소원다라니(觀世音說滅一切 罪得一切所願陀羅尼) 나모륵나다리야야 다냐타 쥬몽부 쥬쥬몽부 아가사쥬몽부 바가라쥬몽부 南無勒囊怛利蛇蛇 多擲哆 𩘌夢浮 𩘌𩘌夢浮 阿迦奢𩘌夢浮 婆伽羅𩘌夢浮 사바쥬몽부 비라쥬몽부 바기라쥬몽부 아로가쥬몽부 타마쥬몽부 사다타 闍婆𩘌夢浮 ▼(口+脾)囉𩘌夢浮 婆祇羅 𩘌夢浮 阿路伽𩘌夢浮 陀摩𩘌夢浮 薩多陀 쥬몽부 살원니가라쥬몽부 아바로가사야쥬몽부 우바샤마쥬몽부 나나역쥬 𩘌夢浮 薩願涅呵羅𩘌夢浮 阿婆路伽叉蛇𩘌夢浮 優婆舍摩𩘌夢浮 那那亦𩘌 몽부 바라야삼목뎨라나쥬몽부 비니시리야 쥬몽부 샤사다바 쥬몽부 바야 夢浮 婆羅若三目提羅囊𩘌夢浮 毘尼試利蛇 𩘌夢浮 舍思多婆 𩘌夢浮 婆蛇 .. 2023. 5. 25.
[적어보자] #2424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6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6권 다라니잡집 제6권 찬자 미상[지금 『양록』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제종환다라니(除腫患陀羅尼) 나모륵나리야야 나모아리야 바로기뎨새바라야 몯디사다야 마하사다야 那慕勒囊梨蛇蛇 那慕阿梨蛇 婆路羈提舍婆羅蛇 菩提薩埵蛇 摩訶薩埵蛇 다냐타 기리지리 기리지리비지리 비기지리 사바하 多擲哆 冀梨至梨 冀梨至梨比至梨 毘冀至梨 莎 呵 이 주문을 만약 사람의 신체에 갑자기 종창이 생기면 기름을 써서 세 번 주원하고 흙을 종창 위에 바르라. 그러면 곧 종창의 질환이 제거될 것이다. 나모륵나리야야 나모아리야 바로기뎨새바라야 몯디사다야 마하사다야다 那慕勒囊梨蛇蛇 那慕阿梨蛇 婆路羈提舍婆羅蛇 菩提薩埵蛇 摩訶薩埵蛇多 냐타 희리희리 휴루휴루 나샤니 나샤니 살바비야디 비목차니아디 바비미 擲哆 .. 2023. 5. 25.
[적어보자] #2423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5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5권 다라니잡집 제5권 찬자 미상[지금 『양록』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불설제일체공외독해복악마다라니(佛說除一切恐畏毒 害伏惡魔陀羅尼) 나마살리바나야복타미뎨리 나마 타미사무다바녜마하바이가라혜 바타 那磨薩 利婆喏也 伏陀𡄣帝利 那磨 拖咩 娑無多波禰 摩訶婆易迦羅奚 婆陀 녜뎨바사도루남자 니바라니 다냐-타니미니미니민타령뎨리노 가로 가 禰𠶜婆舍兜嘍喃遮 尼婆羅呢 多姪夜他 伲咩伲咩伲民陀呤 帝利盧 迦盧 迦 니 혜시니 사리바부다남 디바람 사리바복타남 마라다남자 야디바람 살조 伲 奚翅伲 薩利婆浮多男 地婆嚂 薩利婆伏陀男 摩囉多男遮 夜地婆嚂 薩肇 리마타자 디기나 사리볘사바미바바가 사바하 利摩拖遮 坻祇那 薩利鞞闍婆咩波跛迦 莎 呵 이 주문을 실천하는 법은, 흰색 실로 노끈을 꼬아 주문을 .. 2023. 5. 25.
[적어보자] #2422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4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4권 다라니잡집 제4권 찬자 미상[지금 『양록』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아미타고음성왕다라니경(阿彌陀鼓音聲王陀羅尼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첨파대성(瞻波大城) 가가령(伽伽靈)이라는 못가에서 큰 비구 대중 5백 명과 함께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지금 마땅히 너희들을 위하여 연설(演說)하겠다. 서방 안락세계(安樂世界)에 지금 부처님이 계시는데 그 부처님의 명호는 아미타(阿彌陀)이시다. 만약 사부대중들 중에 누구든 그 부처님의 명호를 바르게 받아 지니는 이가 있다면 그는 이 공덕 때문에 목숨을 마치려고 할 즈음에 아미타부처님께서 곧 대중들과 함께 이 사람의 처소로 가서 그가 뵐 수 있게 할 것이다. 그가 아미타부.. 2023. 5. 25.
[적어보자] #2421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3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3권 다라니잡집 제3권 찬자 미상[지금 『양록』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마혜수라천왕주(摩醯首羅天王呪) 나 마혜수라천왕이 지금 설하려고 하는 신주는 모든 중생들을 불쌍하게 생각하여 그들이 괴로워하는 근본을 제거해 주고 그들의 아만심을 제거하여 그들로 하여금 인욕행(忍辱行)을 닦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신주의 이름은 구다타주(拘多吒呪)이고 진(晉)나라 말로 ‘자비인욕(慈悲忍辱)’이라는 뜻이다. 수호다 오기다 구다타 오소마다 디리뎨타 아마수타 구유타 오소마 殊呼多一烏耆多二句多吒三烏蘇蜜多四提梨帝吒五若蜜殊吒六句喩吒七烏蘇蜜 기타 구나타 야마기타 오소데리타 사바하 耆吒八句那吒九耶蜜耆吒十烏蘇帝梨吒十一莎 呵十二 이 주문을 다섯 번 독송하고 하나의 색깔인 푸른 색실로 매듭을.. 2023. 5. 25.
[적어보자] #2420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2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2권 다라니잡집 제2권 찬자 미상[지금 『양록』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석마남주(釋摩男呪) 석마남이 지금 신주(神呪)를 설하고자 한다. 이 신주는 모든 중생들을 옹호하고 국토의 허약(虛弱), 무기와 군대를 숭상하는 일, 도적과 전염병 따위를 다 소멸한다. 지금 설하는 대신주의 공용력(功用力)은 이와 같다. 담모호소도류 담마기도류 담마비리도사부도도류 사바하 曇無呼蘇兜流 曇蜜耆兜流 曇蜜卑梨兜奢副都兜流 莎 呵 이 주문을 한 번 독송하고 여덟 가지 색실로 매듭을 짓되 네 번 매듭을 지어 양 다리에 맨다. 이 신주의 힘은 능히 일백 염부제, 일천 염부제, 일만 염부제를 여섯 가지로 반복해서 진동시킬 수 있고, 한 부처님의 경계까지도 다 그렇게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2023. 5. 24.
[적어보자] #2419 불교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1권 통합대장경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1권 다라니잡집(陀羅尼雜集) 제1권 찬자(撰者) 미상(未詳)[지금 『양록(梁錄)』에 수록되어 있음] 김두재 번역 1. 칠불소설대다라니신주(七佛所說大陀羅尼神呪)[여덟 보 살이 설한 주문을 합쳐 모두 열다섯 수(首)임] 1) 유월불소설다라니(惟越佛所說陀羅尼)1) 첫 번째, 유월(惟越)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으로서 1만 8천 가지 질병을 이 하나의 주문[呪]으로써 이미 다 치료하셨다. 이 다라니의 이름은 소로도가(蘇盧都呵)라고 하는데, 이는 범음(梵音)이고, 진(晉)나라 말로는 ‘결정(決定)’이라는 뜻이다. 지바주지바주 호노바주호노바주 아야바주 아야바주 도호나바주 사마노 支波晝支波晝 呼奴波晝呼奴波晝 阿若波晝 阿若波晝 都呼那波晝 奢摩奴 바주 호수뎨나바주 마기호나바주 이호뎨나바주 미.. 2023. 5. 24.
[적어보자] #2418 불교 (니건자문무아의경/尼乾子問無我義經) 통합대장경 니건자문무아의경(尼乾子問無我義經) 니건자문무아의경(尼乾子問無我義經) 마명(馬鳴) 모음 일칭(日稱) 등 한역 조환기 번역 이때 니건자1) 등은 마음속으로 다른 견해[異見]를 품고, 의혹이 일어나서 대승의 뜻을 이해하는 사람[解大乘者]을 찾아가서 예를 갖추고 합장하여 공경을 표하고 무아(無我)의 의미를 물었다. “마음속의 어둠을 없애버릴 수 있도록,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저를 위하여 진리의 가르침을 열어주십시오. 만약 이 몸에 나[我]가 없다면 저 최상의 자아(自我)도 있을 수 없을 터인데 무슨 까닭에 이 몸에는 현실적으로 울고, 웃고, 즐거워하고, 분노하고, 아만(我慢)에 사로잡히고, 질투하고, 이간질[兩舌]하는 등의 일이 있습니까? 있는지 없는지에 대하여 분명히 알 수 없으니 인자(.. 2023. 5. 24.
[적어보자] #2417 불교 (니갈마/尼羯磨) 하권 통합대장경 니갈마(尼羯磨) 하권 니갈마 하권 [사분율에서 출처했음] 당(唐) 서태원사(西太原寺) 회소 편집 주호찬 번역 14. 설간편(設諫篇) 1) 거론된 비구를 따르는 것에 대하여 충고하는 법 어느 때 천타(闡陀) 비구는 비구 승가 대중에 의하여 법에 맞고 율에 맞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맞게 거론되었으나, 따르지도 않고 참회하지도 않아서 승가에서는 그와 함께 머무르는 것을 아직 허락하지 않고 있었다., 그때에 위차(尉次)라고 하는 비구니가 천타 비구에게 오가면서 그를 받들어 모셨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승가에서 위차 비구니에게 꾸짖어 충고하는 가간(呵諫)백사갈마를 하는 것을 허락한다. 여러 비구니들은 이 비구니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이 비구는 승가에서 법에 맞고 율에 맞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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