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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5614

[적어보자] #5601 불설우란분경(佛說盂蘭盆經) 불설우란분경(佛說盂蘭盆經)  불설우란분경(佛說盂蘭盆經)서진(西晉) 축법호(竺法護) 한역김성구 번역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실 때에 대목건련(大目乾連)이 비로소 여섯 가지 신통[六通]을 얻고 나서 부모를 제도하여 젖 먹여 길러 준 은혜를 갚고자 하였다.곧 도안(道眼)으로 세간을 관찰하니, 그 죽은 어머니는 아귀에 태어나 음식은 보지도 못하고 피골이 상접해 있었다.목건련이 슬피 울며 발우에 밥을 담아 어머니께 갖다 주니, 어머니는 발우와 밥을 보자 덥석 왼손으로 발우를 잡고 오른손으로 밥을 움켜쥐었다.그러나 밥이 입에 들어가기도 전에 갑자기 불덩이로 변하여 먹지 못했다. 이것을 보고 목건련이 슬프게 소리쳐 울며 부처님께 달려가 이러한 광.. 2025. 2. 20.
[적어보자] #5600 불설용시보살본기경(佛說龍施菩薩本起經) 불설용시보살본기경(佛說龍施菩薩本起經) 불설용시보살본기경(佛說龍施菩薩本起經)서진(西晉) 월지(月氏) 축법호(竺法護) 한역송성수 번역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유야리(維耶離)의 나녀수원(奈女樹園)에서 큰 비구들 1,250인과 5천 보살과 한량없는[無央數] 하늘 사람들과 함께 계셨다.그때 부처님께서 경을 설하시자 대중이 모두 모였는데, 용시(龍施)보살이 부처님 앞에 서서 사자후(師子吼)를 하였다.“대승(大乘)을 찬탄하여 전세(前世)의 행을 말하겠습니다. 쌓인 공과 겹친 덕은 신명(身命)도 아깝지 않으며, 나나 우리 할 것 없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그리고 부처님께 아뢰었다.“지난 세상에 반차순(般遮旬)이 총수(叢樹) 아래에 있었는데 도 닦는 데 정진하여 마음에 집착이 없었으며, 항.. 2025. 2. 19.
[적어보자] #5599 불설용시녀경(佛說龍施女經) 불설용시녀경(佛說龍施女經) 불설용시녀경(佛說龍施女經)오(吳) 월지(月氏) 지겸(支謙) 한역송성수 번역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유야리(維耶離)의 나씨수원(奈氏樹園)에서 큰 비구들 1,250인과 5백 보살들과 함께 계셨다.부처님께서는 새벽 일찍이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 드시고 성에 들어가 걸식하시니 많은 무리들이 뒤따랐으며, 모든 하늘과 용과 귀신들은 향과 꽃을 뿌리고 풍악을 울렸는데, 보통 때보다 갑절이나 되었다.부처님께서는 장자 수복(須福)의 문밖에 이르셨다. 수복에게는 딸이 있었는데 이름은 용시(龍施)이고, 나이는 열네 살이었다. 그때 수복은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향을 바르고 좋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부처님 미간(眉間)에서 백호 광명이 7층 누각을 비추었다. 그녀는 동쪽을 보니 .. 2025. 2. 19.
[적어보자] #5598 불설욕상공덕경(佛說浴像功德經) 불설욕상공덕경(佛說浴像功德經) 불설욕상공덕경(佛說浴像功德經)대당(大唐) 보사유(寶思惟) 한역김성구 번역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박가범(薄伽梵)께서 왕사성(王舍城) 취봉산(鷲峰山)에 계실 적에 대비구[大苾芻] 무리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대보살마하살들과 함께하셨다.그때 모임 가운데 청정혜(淸淨慧)라고 하는 어떤 보살이 이러한 생각을 하였다.‘어떠한 인연으로 모든 여래께서는 청정한 몸을 얻으셨을까?’또 생각하였다.‘만일 어떤 이가 부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에 가까이하여 공양하고, 또 어떤 이는 멸도하신 후에 사리(舍利)에 공양한다면, 이 두 사람이 얻는 복덕(福德)과 공덕(功德)은 같을까?’이렇게 생각하고 부처님의 위신력을 이어받아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정례하고 여쭈었다.“세존이시.. 2025. 2. 19.
[적어보자] #5597 불설요치병경(佛說療痔病經) 불설요치병경(佛說療痔病經)   불설요치병경(佛說療痔病經)당(唐)나라 의정(義淨) 한역김철수 번역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박가범(薄伽梵)께서는 왕사대성(王舍大城)의 죽림원(竹林園)에서 대비구[大苾芻] 대중들 500인과 함께 계셨다.그 당시에 많은 비구들이 몸에 치질[痔病]이 나서 몸이 쇠약해지고 고통에 시달려 밤낮으로 지극한 괴로움을 받고 있었다. 그때 구수(具壽) 아난타(阿難陁)는 이런 사실을 알고서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가 두 발에 머리를 숙여 예를 올린 다음 한쪽에 서서 세존께 아뢰었다.“지금 왕사성에 있는 많은 비구들이 몸에 치질이 생겨 몸이 쇠약해지고 고통에 시달려 밤낮으로 괴로움을 받고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이 모든 치질을 어떻게 하면 치료할 수 있습니까?”부처님께서는.. 2025. 2. 19.
[적어보자] #5596 불설요의반야바라밀다경(佛說了義般若波羅蜜多經) 불설요의반야바라밀다경(佛說了義般若波羅蜜多經) 대송신역삼장성교서(大宋新譯三藏聖教序)1)태종신공성덕문무황제(太宗神功聖德文武皇帝) 지음위대하구나, 우리 부처님의 가르침이여. 헤매는 중생들을 교화해 인도하시고, 으뜸가는 성품을 널리 드날리셨도다. 넓고 크고 성대한 언변이여, 뛰어나고 훌륭한 자도 그 뜻을 궁구하지 못하는구나. 정밀하고 은미하고 아름다운 말씀이여, 용렬하고 우둔한 자가 어찌 그 근원을 헤아릴 수 있으랴. 뜻과 이치가 그윽하고 현묘한 진공(眞空)은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으며, 만상(萬象)을 포괄하는 비유는 끝이 없네. 법 그물[法網]의 벼릿줄을 모아 끝이 없는 바른 가르침을 펴셨고, 사생(四生)을 고해에서 건지고자 삼장(三藏)의 비밀스러운 말씀을 풀어주셨다. 하늘과 땅이 변화하여 음과 양.. 2025. 2. 19.
[적어보자] #5595 불설온실세욕중승경(佛說溫室洗浴衆僧經) 불설온실세욕중승경(佛說溫室洗浴衆僧經) 불설온실세욕중승경(佛說溫室洗浴衆僧經)후한(後漢) 안세고(安世高) 한역김성구 번역아난(阿難)이 말하였다.나는 부처님께 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마갈타국(摩竭陀國) 인사굴산(因沙堀山)에 계실 적에 왕사성(王舍城) 안에 한 장자가 있었으니, 내녀(奈女)의 아들로서 이름을 기역(耆域)이라 하였다. 큰 의원이 되어서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였는데, 어릴 때부터 학문을 좋아하여 재주와 기예에 뛰어나게 통달하였으며, 지혜는 5경(經)과 천문지리(天文地理)를 통달하였다. 그가 다스리는 병은 낫지 않는 이가 없었으니, 죽은 이가 다시 살아나고, 상여[喪車]가 되돌아오게 하였다. 그의 덕이 매우 많아서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여덟 나라가 우러러보았고, 보는 이마.. 2025. 2. 18.
[적어보자] #5594 불설옥야녀경(佛說玉耶女經) 불설옥야녀경(佛說玉耶女經) 불설옥야녀경(佛說玉耶女經)역자 미상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이때 급고독(孤獨園) 장자(長者)는 아들을 위해 며느리를 맞고자 하여 부유하고 귀한 장자의 집 딸을 데려왔다. 그러나 그녀는 얼굴이 단정하기가 제일이었으나 방자하고 오만하여 며느리의 예로써 시부모와 남편을 받들어 섬기지 않았다. 급고독장자는 집안 사람들과 의논했다.“며느리가 오만 방자하니, 어떤 방법으로 가르쳐야 할까? 만일 몽둥이로 때린다면 그것은 좋은 법이 아니고, 만일 가르치지 않는다면 그 죄는 날마다 더하여질 것이다. 오직 부처님 대성(大聖)만이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그래서 공양을 준비하고, 다음 날 부처님을 청하기로 하였다... 2025. 2. 18.
[적어보자] #5593 불설오왕경(佛說五王經) 불설오왕경(佛說五王經) 불설오왕경(佛說五王經)실역인명(失譯人名)권영대 번역옛적에 다섯 왕이 있었는데 국경이 서로 가까워서 서로 왕래하며 지냈고, 서로 침범하지 아니하며 착한 벗으로 지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나라의 왕, 보안왕(普安王)은 보살의 행을 익혔으며, 나머지 작은 네 나라 왕은 늘 삿된 행을 익혔다. 이에 대왕은 나머지 왕들을 가엾이 여겨 그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자신의 궁전으로 초대하였다. 그들은 7일 동안 밤낮으로 춤과 풍악을 울리며 즐겼는데, 7일이 지나자 네 왕들은 함께 대왕에게 말하였다.“나라 일이 매우 바쁘니 돌아가 정치를 하겠습니다.”대왕은 좌우에 명하여 말과 수레를 준비하게 하였으며 모든 신하와 인민들은 함께 전송하였는데, 길을 가던 도중에 대왕은 그들을 가엾이 여겨 제.. 2025. 2. 18.
[적어보자] #5592 불설오온개공경(佛說五蘊皆空經) 불설오온개공경(佛說五蘊皆空經) 불설오온개공경(佛說五蘊皆空經)대당(大唐) 삼장법사(三藏法師) 의정(義淨)이 명을 받들어 한역최민자 번역이와 나는 같이 들었다.한 때 박가범(薄伽梵)께서 바라닐사(婆羅痆斯)의 선인(仙人)이 떨어진 곳인 시록림(施鹿林;Mṛgadāva:지금의 Sārnāth)에 계셨다.그때 세존께서 5필추(苾蒭)들에게 말씀하셨다.“그대들은 알아야 한다. 색(色)은 아(我)가 아니다. 만일 색이 아(我)라고 한다면 색(色)은 병들거나 괴로움과 번뇌를 받지 않을 것이다. 아(我)의 욕망도 이와 같은 색이요, 아(我)의 욕망이 없음[不欲]도 이와 같은 색이다. 그렇지 않다면 감정의 욕망을 따를 것이다. 그러므로 색은 아(我)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수(受)ㆍ상(想)ㆍ행(行)ㆍ식(識)도 역시 .. 2025. 2. 18.
[적어보자] #5591 불설오십송성반야바라밀경(佛說五十頌聖般若波羅蜜經) 불설오십송성반야바라밀경(佛說五十頌聖般若波羅蜜經)  불설오십송성반야바라밀경(佛說五十頌聖般若波羅蜜經)서천(西天) 시호(施護) 한역최민자 번역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한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의 취봉산(鷲峯山:영취산)에서 대필추(大苾芻) 1,250명과 함께 계셨는데, 이들은 모두 아라한(阿羅漢)으로서 모든 번뇌[漏]가 이미 다하여 더 이상 번뇌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훌륭히 심해탈(心解脫)을 이루고 지혜를 통달하여 마치 대용왕(大龍王)처럼 모든 결박을 끊고 번뇌의 무거운 짐[重擔]을 제거하고 해야 할 일을 이미 이루고 이미 이익을 얻기에 이르러 마음에 걸림이 없는 자재(自在)를 얻은 이들이었다.이때 부처님께서 존자 수보리(須菩提)에게 말씀하셨다.“만약 선남자(善男子)ㆍ선여인(善女人)과 모든 .. 2025. 2. 18.
[적어보자] #5590 불설오무반복경(佛說五無反復經) 불설오무반복경(佛說五無反復經) 불설오무반복경(佛說五無反復經)송(宋) 저거경성(沮渠京聲) 한역김성구 번역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에 1,250명의 비구와 함께 계셨다.그때 어떤 바라문[梵志]이 나열기국(羅閱祇國)에서 오다가 사위국 사람들이 자비하고 효성스럽게 부모를 섬기고, 경을 받들어 도를 닦으며, 공경히 삼보(三寶)를 섬긴다는 말을 들었다.곧 사위국으로 와서 한 부자(父子)가 밭을 가는 것을 보았다. 독사가 그 아들을 물어 죽였는데, 아버지는 편안하게 밭을 갈면서 아들을 보지도 않고 울지도 않았다. 바라문이 물었다.“이 아이는 누구의 아들이오?”밭을 갈던 사람이 대답하였다.“나의 아들입니다.”바라문이 물었다.“이 아이가 그대의 아들이라면 어찌 울지도 않고 편안하게 .. 2025. 2. 17.
[적어보자] #5589 불설오대시경(佛說五大施經) 불설오대시경(佛說五大施經) 불설오대시경(佛說五大施經)서천(西天) 시호(施護) 등 한역김성구 번역부처님 세존께서 어느 때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시면서 비구들과 함께하셨다.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다섯 가지 큰 보시가 있으니, 이제 너희들에게 말하리라.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이른바 첫째는 불살생(不殺生)이니, 이것이 큰 보시이다. 둘째는 불투도(不偸盜)이며, 셋째는 불사음(不邪淫)이며, 넷째는 불망어(不妄語)이며, 다섯째는 불음주(不飮酒)이니, 이것이 큰 보시이다.무슨 까닭에 불살생의 행(行)을 지니는 것이 큰 보시가 되는가? 즉 죽이지 않는 까닭에 능히 무량한 유정(有情:衆生)에게 두려움이 없음[無畏]을 베풀고, 두려움이 없는 까닭에 원망과 미움과 해치는 .. 2025. 2. 17.
[적어보자] #5588 불설오공포세경(佛說五恐怖世經) 불설오공포세경(佛說五恐怖世經) 불설오공포세경(佛說五恐怖世經)저거경성(沮渠京聲) 한역노혜능 번역이와 같이 들었다.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1)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2)에 계셨다.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다가올 미래에 다섯 가지 두려운 일이 있느니라. 아직 오지 않았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멀지 않아 도래할 것이니, 두려워할 만한 것이니라. 마땅히 좋은 생각과 방편으로써 그것을 멀리해야 하느니라. 무엇이 다섯 가지인가?첫째는 미래세상의 비구(比丘)가 몸의 행(行)이 없고 계(戒)가 없으며 뜻이 거두어지지 못한 채 지혜가 없는 것이니라.몸을 따라 스스로 행이 없고 계가 없으며 뜻이 거두어지지 못한 데서부터 지혜가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니, 사람들이 배우기 위해.. 2025. 2. 17.
[적어보자] #5587 불설염라왕오천사자경(佛說閻羅王五天使者經) 불설염라왕오천사자경(佛說閻羅王五天使者經) 불설염라왕오천사자경(佛說閻羅王五天使者經)송(宋) 사문 혜간(慧簡) 한역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의 기수 급고독원에 계셨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잘 듣고 기억하라. 나는 천안(天眼)으로 중생들의 나고 죽음과 나아가는 선악의 세계을 본다. 혹은 추하고 악하며, 혹은 용맹스럽고 굳세며, 혹은 겁내고 약하며, 혹은 좋은 세계에 태어나고, 혹은 나쁜 세계에 태어나는 것과, 여러 사람이 한 일을 다 분별해 안다. 사람이 몸으로 악을 행하고, 입으로 악을 말하며, 마음으로 악을 생각하고, 현성을 비방하며, 소견이 사특하고, 행동이 사특하면, 그 사람은 목숨을 마친 뒤에 곧 나쁜 길에 떨어져 지옥에 들어간다. 무릇 사람이 몸으.. 2025. 2. 17.
[적어보자] #5586 불설연화안다라니경(佛說蓮花眼陀羅尼經) 불설연화안다라니경(佛說蓮花眼陀羅尼經)  불설연화안다라니경(佛說蓮華眼陀羅尼經)서천(西天) 시호(施護) 한역백명성 번역나모 라다나 다라 야 야나마알 -야 바나마 니 다라 야다曩謨引囉怛曩二合怛囉二合夜引野曩麼阿引哩也二合鉢納摩二合你引怛囉二合引野怛타 아다 야나모살-바 니바라나미사가 비니모디사다바 야마하他引誐哆引野曩謨薩哩嚩二合你嚩囉拏尾瑟迦二合鼻尼冒地薩怛嚩二合野摩賀引사다바 야다냐- 타 옴 다라다라디리디리도로도로가라가라기례기薩怛嚩二合野怛你也二合他引唵引哆囉哆囉底哩底哩覩嚕覩嚕迦羅迦羅吉隷吉례구로구로바라바라비리비리보로보로나야나야구로구로모가사 바야隷俱嚕俱嚕婆囉婆囉鼻哩鼻哩部嚕部嚕曩野曩野俱嚕俱嚕謨乞叉二合引播野사바 하 아바 라나바혜니 니비 사바 하 살-바 다타 아다娑嚩二合引賀引入嚩二合羅曩嚩呬你二合你鼻引娑嚩二合引賀引薩哩.. 2025. 2. 17.
[적어보자] #5585 불설연수묘문다라니경(佛說延壽妙門陀羅尼經) 불설연수묘문다라니경(佛說延壽妙門陀羅尼經) 불설연수묘문다라니경(佛說延壽妙門陀羅尼經)법현(法賢) 한역최윤옥 번역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 마가타국(摩伽陀國)의 성정각지(成正覺地)ㆍ금강좌(金剛座)ㆍ대영탑처(大靈塔處)ㆍ보광명전(普光明殿)ㆍ대보리도량(大菩提道場)에서 1,250명의 대성문(大聲聞)들과 함께 계셨다. 그 이름은 사리자 존자(舍利子尊者)ㆍ대목건련(大目乾連) 존자ㆍ대가전연(大迦旃延) 존자ㆍ대가섭(大迦葉) 존자ㆍ아난(阿難) 존자ㆍ라후라(羅睺羅) 존자ㆍ호국(護國) 존자ㆍ이바다(離婆多) 존자ㆍ주리반타가(周利盤陀伽) 존자ㆍ교범파제(憍梵波提) 존자ㆍ발라타사(跋羅墮舍) 존자ㆍ가류타이(迦留陀夷) 존자ㆍ아니로다(阿泥嚕馱) 존자였다. 이와 같은 존자들은 모두 대아라한들이었다. 또 한량없고 끝없는.. 2025. 2. 16.
[적어보자] #5584 불설연본치경(佛說緣本致經) 불설연본치경(佛說緣本致經) 불설연본치경(佛說緣本致經)역자 미상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부처님께서는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애정이 깊으면 꽃다운 빛깔이 익기도 전에 거기에 묶이니, 빠져 지내는 것도 또한 원인이 있다. 인연이 없는 것이 아니다. 탐애에 빠져 거칠고 미치며 취(醉)하는 것은 감정이 밝게 관찰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 그것을 어리석음[癡]의 근본이라 한다.어리석음을 연하여 생기는 것도 또한 근본이 있으니, 어떤 것이 근본이 되는가? 눈부시고 빛나는 빛깔과 소리에 5개(蓋)로 미혹되어 치달리니, 그것이 어리석음을 낳는 근본이 된다.5개가 어둡게 덮여 그늘지고 괴로워하는 것도 근본이 있으니, 어떤 것이 근본이 되는가.. 2025. 2. 16.
[적어보자] #5583 불설연도속업경(佛說演道俗業經) 불설연도속업경(佛說演道俗業經) 불설연도속업경(佛說演道俗業經)걸복진(乞伏秦) 석성견(釋聖堅) 한역송성수 번역이와 같이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큰 비구 대중 1,250명과 함께 계셨다. 보살은 수도 없었으며, 사부대중과 하늘ㆍ용ㆍ귀신ㆍ아수륜(阿須倫:阿修羅)도 모였다.그때 급고독씨(給孤獨氏)는 5백 명의 거사와 더불어 사위성을 나와서 부처님께 찾아가 발아래 머리를 조아렸고, 물러나 한쪽에 앉아 합장하고서 부처님께 여쭈었다.“집에 있으면서 집안 재산을 경영하는 자들에겐 몇 가지 부류가 있으며, 출가하여 도를 닦는 것과 행이 다릅니까? 어떤 법을 받들어야 위없는 바르고 참된 도를 빨리 이루며, 다시 무엇으로 중생을 교화해야 합니까?”부처님께서 말씀하.. 2025. 2. 16.
[적어보자] #5582 불설역사이산경(佛說力士移山經) 불설역사이산경(佛說力士移山經) 불설역사이산경(佛說力士移山經)서진(西晋) 천축삼장(天竺三藏) 축법호(竺法護) 한역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구이나갈국(拘夷那竭國), 역사가 출생한 곳의 큰 숲 사이에서 1천2백50명의 비구와 함께 노니셨는데 멸도하실 때가 가까웠다.그때에 그 나라 신하와 백성들이 모두 나와 모여 있었다.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물으셨다.“이 나라 대중들은 무슨 까닭으로 구름처럼 모였느냐?”현자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너비가 60길이요 높이가 1백20길이나 되는 큰 돌산이 있는데 길목을 막고 있어 행인들이 멀리 돌아서 다닙니다. 그래서 5백 역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의논하였습니다.‘우리들의 힘을 세상에서 드물다고 말하는데 한갓 힘을 기르기만 .. 2025. 2. 16.
[적어보자] #5581 불설여환삼매경(佛說如幻三昧經) 하권 불설여환삼매경(佛說如幻三昧經) 하권  불설여환삼매경 하권서진 월지국 삼장 축법호 한역송성수 번역그때 세존께서는 문수사리를 찬탄하셨다.“훌륭하고 훌륭하구나. 발의하는 보살에 대해 잘 강론하였다. 그대는 일찍이 강의 모래알과 같은 모든 부처님 세존을 받들었기 때문에 끝없는 도의 지혜를 능히 통달한 것이다.”그때에 사리불이 부처님께 아뢰었다.“아까 문수사리가 모든 초발의(初發意) 보살에 대해 묻고 연설하였는데 만일 무생법인을 얻은 사람이 있다면 이 두 가지를 비교할 때 그 뜻이 같다고 하겠습니까?”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그러하니라. 사리불아, 실로 그대 말과 같으니라. 정광(錠光)부처님께서 내게 요결(要決)을 주시되 장차 최상의 정진도를 이루고 최상의 정각이 되어서는 미래의 무앙수(無央數) 겁..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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