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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7708

[적어보자] #379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2장 1절에서 16절 1 르하브암은 왕권이 튼튼해지고 힘이 커지자, 주님의 율법을 저버렸다. 온 이스라엘도 그를 따랐다. 2 그들이 주님을 배신하였으므로, 르하브암 임금 제오년에 이집트 임금 시삭이 예루살렘에 올라왔다. 3 병거 천이백 대와 기병 육만, 거기에다 수없이 많은 리비아군과 수키군과 에티오피아군이 그와 함께 이집트에서 올라왔다. 4 그가 유다의 요새 성읍들을 점령하고 예루살렘까지 왔을 때, 5 스마야 예언자가 르하브암에게, 그리고 시삭 때문에 예루살렘에 모여든 유다의 장수들에게 나아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저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저버려 시삭의 손에 넘긴다.'” 6 그러자 이스라엘의 장수들과 임금은 자신들을 낮추며,.. 2021. 1. 27.
[적어보자] #378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1장 1절에서 23절 1 르하브암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유다와 벤야만 집안에 동원령을 내려 정병 십팔만을 모았다. 이스라엘과 싸워 르하브암의 왕권을 되찾으려는 것이었다. 2 그런데 하느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3 “유다 임금, 솔로몬의 아들 르하브암과, 유다와 벤야민에 있는 온 이스라엘에 말하여라. 4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형제들에게 올라가 그들과 싸워서는 안 된다.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라. 이렇게 된 것은 나의 뜻이다.'” 그러자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서, 예로보암을 치러 가지 않고 돌아섰다. 5 르하브암은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에 요새 성읍들을 세웠다. 6 그가 세운 성읍들은 베들레헴, 에탐, 트코아, 7 벳 추르, 소코, 아.. 2021. 1. 27.
[적어보자] #377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0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0장 1절에서 19절 1 르하브암은 스켐으로 갔다. 온 이스라엘이 스켐에 모여 그를 임금으로 세우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2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은 솔로몬 임금을 피하여 이집트로 달아나 있다가 거기에서 이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예로보암은 이집트에서 돌아왔다. 3 사람들이 심부름꾼을 보내어 그를 불러내니, 예로보암은 온 이스라엘과 함께 르하브암에게 가서 말하였다. 4 “임금님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멍에를 힘겹게 하셨습니다. 이제 임금님의 아버지께서 지우신 힘겨운 일과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임금님을 섬기겠습니다.” 5 그러자 르하브암은 그들에게 “사흘 뒤에 다시 나에게 오시오.” 하고 말하였다. 이 말에 백성은 돌아갔다. 6 르하브암 임금.. 2021. 1. 27.
[적어보자] #376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9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9장 1절에서 31절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까다로운 문제로 솔로몬을 시험해 보려고 예루살렘에 왔다. 여왕은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 왔다. 여왕은 솔로몬에게 와서 마음속에 품고 있던 것을 모두 물어보았다. 2 솔로몬은 여왕의 물음에 다 대답하였다. 솔로몬이 몰라서 여왕에게 답변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3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지켜보고 그가 지은 집을 보았다. 4 또 식탁에 오르는 음식과 신하들이 앉은 모습, 시중들이 시중드는 모습과 그들의 복장, 헌작 시종들과 그들의 복장, 그리고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번제물을 보고 넋을 잃었다. 5 여왕이 임금에게 말하였다. “내가 임금님의 업적과 지혜에 관하여.. 2021. 1. 27.
[적어보자] #375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8장 1절에서 18절 1 솔로몬은 스무 해 동안 주님의 집과 자기 집을 짓고 나서, 2 히람에게서 받은 성읍들을 재건하고, 거기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살게 하였다. 3 솔로몬은 또 하맛 초바로 가서 그곳을 점령하였다. 4 그리고 광야에 있는 타드모르와 하맛에 세운 양곡 저장 성읍들을 모두 재건하였다. 5 그는 또 '위 벳 호론' 과 '아래 벳 호론' 에 성벽을 쌓고 성문과 빗장들을 달아, 요새 성읍으로 세웠다. 6 또 솔로몬은 바알랏과, 자기의 모든 양곡 저장 성읍, 모든 병거대 주둔 성읍과 기병대 주둔 성읍을 세웠다. 그 밖에도 솔로몬은 예루살림과 레바논을 비롯하여 자기가 다스리는 온 영토 안에 세우고 싶어 하던 것을 다 세웠다. 7 이스라엘 출신이 아닌 히타이트족.. 2021. 1. 27.
[적어보자] #374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7장 1절에서 22절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희생 제물을 삼키고,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집에 가득 찼다. 2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집에 가득 찼으므로, 사제들은 주님의 집에 들어갈 수 없었다. 3 이렇게 불이 내려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집에 머무르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들은 돌을 깐 땅바닥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고 찬송하며 “정녕 주님께서는 선하시고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하고 외쳤다. 4 그런 다음, 임금과 온 백성이 주님 앞에 희생 제물을 바쳤다. 5 솔로몬 임금은 황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를 희생 제물로 바쳤다. 이렇게 임금과 온 백성이 하느님의 집을 봉헌하였다. 6 사제들은 자기 .. 2021. 1. 27.
[적어보자] #373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6장 1절에서 42절 1 그때 솔로몬이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짙은 구름 속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2 그런데 제가 당신을 위하여 웅장한 집을 지었습니다. 당신께서 영원히 머무르실 곳입니다.” 3 임금은 얼굴을 돌려, 모여 서 있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축복하고 나서 4 말하였다. “나의 아버지 다윗에게 친히 말씀하신 것을 손수 실현해 주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소. 5 '나는 내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날부터,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서도 내 이름이 머무를 집을 지을 성읍을 선택한 적이 없고, 어느 누구도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영도자로 선택한 적이 없다. 6 다만 내 이름이 머무를 예루살렘을 선택하고, .. 2021. 1. 27.
[적어보자] #372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5장 1절에서 14절 1 이렇게 하여 솔로몬이 주님의 집을 위하여 해야 할 모든 일이 끝났다. 솔로몬은 자기 아버지 다윗이 봉헌한 물건들, 그리고 은과 금과 모든 기물을 가져다가 하느님의 집 창고에 넣어 두었다. 계약 궤를 성전에 모시다 2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주님의 계약 궤를 시온, 곧 다윗 성에서 모셔 올라오려고,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의 각 가문 대표인 지파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예루살렘으로 소집하였다. 3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일곱째 달의 축제 때에 임금 앞으로 모였다. 4 이스라엘의 모든 원로가 도착하자 레위인들이 궤를 메었다. 5 그들은 궤를 비롯하여 만남의 천막과 그 천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물들도 모두 가지고 올라갔는데, 사제와 레위인들.. 2021. 1. 27.
[적어보자] #371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4장 1절에서 22절 1 솔로몬은 청동 계단을 만들었는데, 길이가 스무 암마, 너비가 스무 암마, 높이가 열 암마였다. 2 그다음에 그는 청동을 부어 바다 모형을 만들었다. 이 둥근 바다는 한 가장자리에서 다른 가장자리까지지름이 열 암마, 높이가 다섯 암마, 둘레가 서른 암마였다. 3 그 아래에 빙 둘러 돌아가면서, 열 암마 되는 황소 상들이 바다를 둘러쌌다. 이 황소들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 두 줄로 만든 것이다. 4 이렇게 바다는 황소 열두 마리 위에 얹혀 있었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세 마리는 서쪽을, 세 마리는 남쪽을,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았다. 바다는 황소들 위에 올려져 있고, 황소들은 모두 엉덩이를 안쪽으로 향하였다. 5 바다의 두께는 한 테파이며.. 2021. 1. 27.
[적어보자] #370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3장 1절에서 17절 1 솔로몬은 예루살렘 모리야 산에 주님의 집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곳은 주님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으로서, 본디 여부스 사람 오르닌의 타작마당이었는데, 다윗이 집터로 잡아 놓았다. 2 솔로몬이 집을 짓기 시작한 때는, 그의 통치 사 년째 되던 해 둘째 달 초이튿날이었다. 3 솔로몬이 지은 하느님의 집 규모는 이러하다. 옛날 척도로 그 길이는 예순 암마이고 너비는 스무 암마이다. 4 앞에 있는 현관의 길이는 그 집의 너비와 같이 스무 암마이고 높이는 백이십 암마인데, 현관 안벽은 순금으로 입혔다. 5 솔로몬은 집의 본관 안벽에 방백나무 판자를 대고 질 좋은 금을 입혔다. 그러고 나서 그 위에 종려나무 가지와 사슬을 새겼다. 6 그는.. 2021. 1. 26.
[적어보자] #369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장 1절에서 17절 1 그는 짐꾼 칠만 명, 산에서 돌을 떠내는 사람 팔만 명, 그들을 감독할 사람 삼천육백 명을 징발하였다. 2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티로 임금 하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청하였다. “내 아버지께서 사실 집을 지으실 때에 임금님께서 향백나무를 보내 주셨습니다. 3 이제 나는 주 내 하느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지어 주님께 봉헌하고자 합니다. 그곳에 계신 그분 앞에서 향기로운 향을 피우고 늘 두 줄로 빵을 차려 바치며, 아침과 저녁, 안식일과 초하룻날, 주 우리 하느님의 축일마다 번제물을 바칠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영원히 지켜야 할 일입니다. 4 우리 하느님께서는 어떤 신보다 크신 분이시므로, 내가 지을 하느님의 집도 커야 합니다. 5 저 하늘과.. 2021. 1. 26.
[적어보자] #368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장 1절에서 18절 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자기 왕위를 튼튼히 하였다. 주 그의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며, 그를 크게 높여 주셨다. 2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을 불렀다.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과 판관들과 온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인 가문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불렀다. 3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에 있는 산당으로 갔다. 그곳에는 주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만든 하느님의 만남의 천막이 있었다. 4 그러나 하느님의 궤는 다윗이 키르얏 여아림에서 가져다가, 예루살렘에 천막을 치고 준비한 곳으로 올려다 모셨다. 5 후르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찰엘이 만든 청동 제단은 주님의 성막 앞에 있었다. 솔로몬은 회중과 함께 그곳에서 주님께 문의하였다. 6 솔로.. 2021. 1. 26.
[적어보자] #367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상권 29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상권 29장 1절에서 30절 1 다윗 임금이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유일하게 선택하신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연약한데, 이 일은 너무 크오. 이 성전이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 하느님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오. 2 나는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내 하느님의 집을 지을 준비를 하였소. 금 기물을 만들 금과 은 기물을 만들 은과 청동 기물을 만들 청동, 철 기물을 만들 철과 목제 기물을 만들 목재, 그리고 마노 보석과 보석을 박을 틀과 석류석과 색색의 돌, 그 밖의 온갖 보석과 대리석을 넉넉히 준비하였소. 3 더구나 나는 내 하느님의 집을 향한 애정 때문에, 거룩한 집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에다가, 내가 재산으로 가진 금과 은도 내 하느님을 위하여 내놓았.. 2021. 1. 26.
[적어보자] #366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상권 2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상권 28장 1절에서 21절 1 다윗이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 곧 각 지파의 지도자, 임금을 섬기는 각 조의 장수, 천인대장들과 백인대장들, 임금의 모든 재산과 가축을 돌보는 관리인들, 왕자들과 함께 내시들과 용사들, 그리고 그 밖의 모든 힘센 용사를 예루살렘으로 불러들였다. 2 그런 다음에 다윗 임금은 일어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형제와 백성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시오. 나는 주님의 계약 궤, 곧 우리 하느님의 발판을 모실 집을 짓겠다는 마음을 품고, 건축 준비를 해 왔소. 3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너는 전사였고 사람의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내 이름을 위한 집을 짓지 못한다.' 하고 말씀하셨소. 4 그러나 이미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내 아버지의 .. 2021. 1. 26.
[적어보자] #365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상권 2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상권 27장 1절에서 34절 1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자기 조에 맡겨진 모든 일을 하며 임금을 섬기던, 각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인대장과 백인대장과 관리의 수는 이러하다. 그들은 한 해에 한 달씩 번을 들며 맡은 일을 하였는데, 한 조는 이만 사천 명이었다. 2 첫째 달에 복무하는 첫째 조는 잡디엘의 아들 야소브암이 지휘하였다. 그의 조는 이만 사천 명이었다. 3 그는 페레츠의 자손으로서 첫째 달에 복무하는 모든 군대 장수의 우두머리였다. 4 둘째 달에 복무하는 조는 아호아 사람 도다이가 지휘하였고 그 조의 대표는 미클롯이었다. 그의 조도 이만 사천 명이었다. 5 셋째 달에 복무하는 셋째 군대의 장수는 여호야다 수석 사제의 아들이자 우두머리인 브나야였다. 그의 조도 .. 2021. 1. 26.
[적어보자] #364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상권 2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상권 26장 1절에서 32절 1 문지기의 조는 이러하다. 코라 가문에서는 아삽의 자손인 코레의 아들 므셀레므야, 2 그의 아들로 맏아들 즈카르야, 둘째 여디아엘, 셋째 즈바드야, 넷째 야트니엘, 3 다섯째 엘람, 여섯째 여호하난, 일곱째 엘여호에나이이다. 4 오벳 에돔의 아들은 맏아들 스마야, 둘째 여호자밧, 셋째 요아, 넷째 사카르, 다섯째 느탄엘, 5 여섯째 암미엘, 일곱째 이사카르, 여덟째 프울르타이이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오벳 에돔에게 복을 주셨다. 6 그의 아들 스마야에게도 아들들이 태어났다. 그들은 유능한 용사였으므로 각 집안을 거느리게 되었다. 7 스마야의 아들은 오트니, 르파엘, 오벳, 엘자밧이다. 그리고 엘자밧의 동기 엘리후와 스마크야는 유능한 인물들이었.. 2021. 1. 26.
[적어보자] #363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상권 2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상권 25장 1절에서 31절 1 다윗과 예배 책임자들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룬의 자손들을 뽑아, 그들에게 비파와 수금과 자바라를 연주하며 예언하는 일을 맡겼다. 이 일을 맡은 사람들의 수는 이러하다. 2 아삽의 아들은 자쿠르, 요셉, 느탄야, 아사르엘라이다. 이 아삽의 아들들은 임금의 지시에 따라 예언하는 아삽의 지휘 아래에 있었다. 3 여두툰의 가문에서는 여두툰의 아들들인 그달야, 츠리, 여사야, 시므이, 하사브야, 마티트야, 이렇게 여섯이다. 이들은 비파에 맞추어 주님께 찬송과 찬양을 드리며 예언하는 아버지 여두툰의 지휘 아래에 있었다. 4 헤만 가문에서는 헤만의 아들들인 부키야, 마탄야, 우찌엘, 스부엘, 여리못, 하난야, 하나니, 엘리아타, 기딸티, 로맘티 에제르,.. 2021. 1. 26.
[적어보자] #362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상권 2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상권 24장 1절에서 31절 1 아론 자손들의 조는 이러하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이다. 2 나답과 아비후는 아들을 남기지 않고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그래서 엘아자르와 이타마르만 사제가 되었다. 3 다윗은 엘아자르 자손 차독과 이타마르의 자손 아히멜렉과 함께 사제들을 나누어 등록시키고 봉직하게 하였다. 4 그런데 우두머리가 될 만한 장정들은 이타마르의 자손들보다 엘아자르의 자손들 가운데에 더 많았다. 그래서 엘아자르의 자손들은 열여섯 집안의 우두머리들에 따라, 이타마르의 자손들은 여덟 집안의 우두머리들에 따라 나누었다. 5 엘아자르의 자손들과 이타마르의 자손들 가운데에는 성소의 일을 맡은 지도자들과 하느님의 일을 맡은 지도자들이 있었기 때.. 2021. 1. 26.
[적어보자] #361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상권 2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상권 23장 1절에서 32절 1 다윗은 늙고 나이가 다 차자,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웠다. 2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의 모든 대신과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불러 모았다. 3 레위인으로서 서른 살 이상 되는 사람들을 세어 보니, 전체 장정의 수가 삼만 팔천이었다. 4 그 가운데에서 이만 사천 명이 주님의 성전 일을 책임지고, 육천 명은 행정과 재판을, 5 사천 명은 문지기 일을, 사천 명은 다윗이 만든 찬양 악기들에 맞추어 주님을 찬양하는 일을 책임졌다. 6 다윗은 레위의 자손들을 게르손 반과 크핫 반과 므라리 반으로 나누었다. 7 게르손 반에는 라단과 시므이가 있었다. 8 라단의 아들은 여히엘 우두머리, 제탐, 요엘, 이렇게 셋이다. 9 시므이의 아들은 슬로못,.. 2021. 1. 26.
[적어보자] #360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상권 2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상권 22장 1절에서 19절 1 그래서 다윗이 말하였다. “이곳이 바로 주 하느님의 집이며 이스라엘의 번제 제단이다.” 2 다윗은 이스라엘 땅에 있는 이방인들을 불러 모으라고 분부한 다음, 그들을 제석공으로 임명하여 하느님의 집을 지을 네모난 돌을 떠내게 하였다. 3 다윗은 또 대문짝에 쓸 못과 꺾쇠를 만들 쇠를 많이 준비하고, 청동은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많이 준비하였다. 4 향백나무도 수없이 준비하였다. 시돈인들과 타로인들이 다윗에게 향백나무를 많이 가져왔던 것이다. 5 다윗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 아들 솔로몬은 나이도 어리고 연약한데, 주님께 지어 바칠 집은 아주 웅장하고 그 명성과 영화를 온 세상에 떨쳐야 하니, 내가 집 지을 준비를 해 두어야 하겠다.' .. 2021. 1. 25.
[적어보자] #359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상권 2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상권 21장 1절에서 30절 1 사탄이 이스라엘을 거슬러 일어나,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도록 다윗을 부추겼다. 2 그리하여 다윗은 요압과 군대의 장수들에게 말하였다. “자, 브에르 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여, 그들의 수를 알 수 있도록 나에게 보고하시오.” 3 그러나 요압이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백 배나 불어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그들은 모두 임금님의 종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임금님께서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요구하십니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려 하십니까?” 4 그러나 임금의 말이 요압을 위압하였다. 그리하여 요압은 물러 나와 온 이스라엘을 돌아다닌 다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5 요압이 조사한 백..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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