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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7708

[적어보자] #400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3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33장 1절에서 25절 1 므나쎄는 열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쉰다섯 해 동안 다스렸다. 2 므나쎄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역겨운 짓을 따라,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3 그는 자기 아버지 히즈키야가 무너뜨린 산당들을 다시 짓고, 바알 제단들을 세웠다. 또 아세라 목상들을 만들고 하늘의 모든 군대를 경배하고 섬겼다. 4 그리고 주님께서 일찍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이 영원히 있을 것이다.” 하신 주님의 집 안에도 제단들을 세웠다. 5 그는 주님의 집 두 뜰에 하늘의 모든 군대를 위하여 제단들을 지었다. 6 그는 또 '벤 힌놈 골짜기' 에서 자기 아들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고 요술과 마슬과 주술을 하였으며,.. 2021. 1. 29.
[적어보자] #399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3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32장 1절에서 33절 1 이렇게 일을 충실하게 이루어 놓은 다음이었다.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이 쳐들어왔다. 그는 유다에 쳐들어와서 요새 성읍들을 점령할 생각으로 진을 쳤다. 2 히즈키야는 산헤립이 와서 결국 예루살렘을 공격하리라는 것을 알고, 3 대신들과 용사들과 함께 의논한 뒤, 도성 밖에 있는 샘들의 물줄기를 막기로 하였다. 그들이 임금을 지지하자, 4 많은 백성이 모여 모든 샘과 이 땅에 흐르는 시냇물을 막았다. 그러면서 그들은 “아시리아 임금들이 와서 어찌 많은 물을 얻게 내버려 두겠는가?” 하고 말하였다. 5 히즈키야는 용기를 내어 허물어진 성벽들을 모두 쌓고 탑들을 높였으며, 성 밖에 또 다른 성백을 쌓았다. 그는 다윗 성 안에 있는 밀로 궁을 보수하고.. 2021. 1. 29.
[적어보자] #398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3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31장 1절에서 21절 1 이 모든 일이 끝나자 거기에 있던 온 이스라엘이 유다의 성읍들로 나가,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들을 토막 내었으며, 온 유다와 벤야민과 에프라임과 므나쎄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무너뜨려 모조리 없애 버렸다.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두 저마다 자기 소유지가 있는 성읍으로 돌아갔다. 2 히즈키야는 조에 따라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다시 배치하였다. 그러고 나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저마다 조에 따라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는 임무를 맡아, 주님 진영의 문에서 시중들고 찬송과 찬양을 드리는 일을 하게 하였다. 3 임금이 자기 소유에서 내놓은 것은 번제물로 바칠 가축이었다. 그것은 주님의 율법에 쓰인 대로 아침저녁으로 바치는 번제물,.. 2021. 1. 29.
[적어보자] #397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30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30장 1절에서 27절 1 히즈키야는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에프라임과 므나쎄에는 편지를 써 보내어,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집으로 와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기리는 파스카 축제를 지내라고 하였다. 2 임금이 대신들과 예루살렘의 온 회중과 의논하여 두 번째 달에 파스카 축제를 지내기로 한 것이다. 3 그들이 제때에 파스카 축제를 지내지 못한 것은 자신들을 거룩하게 한 사제들의 수가 충분하지 못한 데다,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4 임금이 보기에, 그리고 온 회중이 보기에 그 계획이 옳았으므로, 5 임금은 브에르 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에,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기리는 파스카 축제를 예루살렘으로 와서 지낼 것을 선포하기.. 2021. 1. 29.
[적어보자] #396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9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9장 1절에서 36절 1 히즈키야는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아비야인데 즈카르야의 딸이었다. 2 그는 자기 조상 다윗이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3 히즈키야는 임금이 되던 첫해 첫째 달에, 주님의 집 문들을 열고 보수하였다. 4 그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오라고 하여 동쪽 광장에 모든 다음, 5 그들에게 말하였다. “레위인들은 내 말을 들으시오. 그대들은 이제 자신들을 먼저 거룩하게 하고, 그대들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주님의 집을 거룩하게 하시오. 그리고 성소에서 부정한 것을 끌어내시오. 6 우리 선조들은 배신하여, 주 우리 하느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고 그분을 저.. 2021. 1. 29.
[적어보자] #395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8장 1절에서 27절 1 아하즈는 스무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는 자기 조상 다윗과는 달리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지 않고, 2 이스라엘 임금들의 길을 따라 걸으며, 바알들을 위하여 신상을 부어 만들기까지 하였다. 3 그는 '벤 힌놈 골짜기' 에서 향을 피우고,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역겨운 짓을 따라, 자기 아들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였다. 4 그는 산당과 언덕과 온갖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물을 바치고 향을 피웠다. 5 그래서 주 그의 하느님께서는 아하즈를 아람 임금의 손에 넘기셨다. 아람인들은 그를 쳐서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사로잡아 다마스쿠스로 데려갔다. 또 이스라엘 임금의 손에도 그.. 2021. 1. 29.
[적어보자] #394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7장 1절에서 9절 1 요탐은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루사인데 차독의 딸이었다. 2 그는 자기 아버지 우찌야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다만 아버지와는 달리 주님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백성은 여전히 타락해 있었다. 3 요담은 주님의 집 '윗대문' 을 세웠다. 그리고 오펠의 성벽 위에 많은 것을 지었으며, 4 유다의 산악 지방에 성읍들을 세우고, 산림 지대에 성채들과 탑들을 세웠다. 5 그는 또 암몬 자손들의 임금과 싸워 이겼다. 그해에 암몬 자손들은 그에게 은 백 탈렌트와 밀 만 코르와 보리 만 코르를 바쳤다. 암몬 자손들은 두 번째 해에도, 세 번째 해에도.. 2021. 1. 29.
[적어보자] #393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6장 1절에서 23절 1 유다의 모든 백성이 나이 열여섯 살인 우찌야를 데려다가, 그의 아버지 아마츠야의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웠다. 2 아마츠야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든 뒤에, 우찌야는 엘랏을 재건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다. 3 우찌야는 열여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콜야인데 예루살렘 출신이었다. 4 그는 자기 아버지 아마츠야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5 우찌야는, 하느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쳐 준 즈카르야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하느님을 찾았다. 그리고 그가 주님을 찾는 동안, 하느님께서는 그가 성공하도록 해 주셨다. 6 우찌야는 출동하여 필리스티아인들과 싸워서, 갓의 성벽과 야브네의.. 2021. 1. 29.
[적어보자] #392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5장 1절에서 28절 1 아마츠야는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호아딴인데 예루살렘 출신이었다. 2 그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지는 않았다. 3 그는 자기 왕권이 튼튼해지자 부왕을 시해한 신하들을 죽였다. 4 그러나 모세의 율법서에 쓰인 대로, 그들의 자손들은 죽이지 않았다. 거기에서 주님께서는 “아버지가 아들 때문에 처형되어서도 안 되고, 아들이 아버지 때문에 처형되어서도 안 된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죄에 따라 처형되어야 한다.” 하고 명령하였다. 5 아마츠야는 유다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그런 다음에 온 유다와 벤야만 사람들을 집안별로 세워, 천인대장들과 백인.. 2021. 1. 29.
[적어보자] #391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4장 1절에서 27절 1 요아스는 일곱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마흔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치브야인데 브에르 세바 출신이었다. 2 요아스는 여호야다 사제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3 여호야다가 그에게 아내를 얻어 주어, 그가 그들에게서 아들딸들을 얻었다. 4 얼마 뒤에 요아스는 주님의 집을 고칠 마음이 들어서, 5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불러 그들에게 분부하였다. “해마다 그대들 하느님의 집을 보수하려 하니, 유다의 성읍들에 나가 온 이스라엘에서 서둘러 돈을 거두어 오시오.” 그러나 레위인들은 서두르지 않았다. 6 그래서 요아스는 여호야다 수석 사제를 불러 놓고, “어찌하여 수석 사제께서는, 주님의 종 모세.. 2021. 1. 29.
[적어보자] #390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3장 1절에서 21절 1 칠 년째 되던 해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백인대장들, 곧 여로함의 아들 아자르야,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 오벳의 아들 아자르야, 아타야의 아들 마아세야, 지크리의 아들 엘리사팟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2 그들은 유다 땅을 돌아다니며,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레위인들과 이스라엘 가문의 우두머리들을 모아 예루살렘으로 오게 하였다. 3 그들 온 회중이 하느님의 집에서 계약을 맺자, 여호야다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기에 왕자님께서 계십니다. 주님께서 다윗의 자손들을 두고 말씀하신 대로 이분께서 임금이 되셔야 합니다. 4 여러분이 할 일은 이렇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안식일 당번인 사제들과 레위인들의 삼분의 일은 문지방을 지키고, 5 다른 삼분.. 2021. 1. 28.
[적어보자] #389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2장 1절에서 12절 1 예루살렘의 주민들은 여호람의 막내아들 아하즈야를 그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웠다. 아하즈야의 형들은 아라비아인들과 함께 진영에 쳐들어온 약탈대에게 학살당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여호람의 아들 아하즈야가 유다의 임금이 되어 다스렸다. 2 아하즈야는 마흔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탈야인데 오므리의 손녀였다. 3 어머니가 고문관이 되어 악을 저지르게 하였기 때문에, 아하즈야도 아합 집안의 길을 따라 걸었다. 4 아버지가 죽은 뒤에 아합 집안 사람들이 그의 고문관이 되었으므로, 그는 그 집안처럼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망하고 말았다. 5 그는 그들의 조언에 따라 이스라엘 임금, .. 2021. 1. 28.
[적어보자] #388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1장 1절에서 20절 1 여호사팟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히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2 여호람에게는 같은 여호사팟의 아들인 아우들이 있었는데, 아자르야, 여히엘, 즈카르야, 아자르야, 미카엘, 스파트야이다. 이들이 모두 이스라엘 임금 여호사팟의 아들이다. 3 그들의 아버지는 그들에게 유다의 요새 성읍과 더불어 은과 금과 보화 등 많은 선물을 주었다. 그러나 왕권은 여호람에게 넘겨주었으니, 그가 맏아들이었기 때문이다. 4 여호람은 자기 아버지의 왕위에 올라 자리를 굳힌 다음, 아우들을 모두 칼로 쳐 죽이고 이스라엘의 대신들도 더러 죽였다. 5 여호람은 서른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여덟 해 동.. 2021. 1. 28.
[적어보자] #387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20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20장 1절에서 37절 1 그 뒤에 모압 자손들과 암몬 자손들이 므운 사람들과 함께 여호사팟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2 전령들이 와서 여호사팟에게 보고하였다. “큰 무리가 바다 건너 에돔에서 임금님을 치러 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하차촌 타마르, 곧 엔 게디에 있습니다.” 3 여호사팟은 두려워서 주님께 문의하기로 작정한 다음, 온 유다에 단식을 선포하였다. 4 그러자 유다 백성이 주님께 도움을 구하려고 모여들었다.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주님을 찾으려고 온 것이다. 5 여호사팟은 주님의 집 새 뜰 앞에 모인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에 서서, 6 이렇게 말하였다.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 당신은 하늘에 계신 하느님이 아니십니까? 또 당신은 민족들의 모든 나라를.. 2021. 1. 28.
[적어보자] #386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9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9장 1절에서 11절 1 유다 임금 여호사팟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2 그러자 하나니의 아들 예후 선견자가 나가 여호사팟 임금을 맞으며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그렇게 악한 자를 돕고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셔야 합니까? 이 일 때문에 주님의 진노가 임금님께 내릴 것입니다. 3 그렇지만 임금님께서는 좋은 일도 하셨습니다. 아세라 목상들을 이 나라에서 쓸어버리시고, 주님을 찾기로 마음을 굳히신 것입니다.” 4 여호사팟은 예루살렘에 머물렀다가, 다시 브에르 세바에서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이르기까지 백성 가운데를 돌아다니며 그들을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께 돌아오게 하였다. 5 그는 유다 전역의 모든 요새 성읍에 일일이 판관들을 세우고, 6.. 2021. 1. 28.
[적어보자] #385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8장 1절에서 34절 1 여호사팟은 큰 부와 영광을 얻었다. 그리고 아합과 혼인 관계를 맺었다. 2 몇 해가 지나서 여호사팟이 사마리아에 있는 아합에게 내려가니, 아합이 그와 그의 수행원들을 대접하려고 많은 양과 소를 잡았다. 아합은 그를 부추겨 라못 길앗을 치러 올라가려고 하였던 것이다. 3 이스라엘 임금 아합이 유다 임금 여호사팟에게 물었다. “나와 함께 라못 길앗으로 가시겠습니까?” 여호사팟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나나 임금님이나, 내 백성이나 임금님 백성이나 다 한편이니, 전쟁에서도 우리는 임금님과 함께할 것입니다.” 4 그러고 나서 여호사팟은, “그러나 먼저 주님의 뜻을 문의하시지요.” 하고 이스라엘 임금에게 말하였다. 5 그러자 이스라엘 임금은 예언자 .. 2021. 1. 28.
[적어보자] #384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7장 1절에서 19절 1 아사의 아들 여호사팟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여호사팟은 이스라엘에 맞서 자신을 튼튼하게 하였다. 2 그는 유다의 모든 요새 성읍에 군대를 배치하고, 유다 땅과, 자기 아버지 아사가 점령한 에프라임의 성읍들에 수비대를 두었다. 3 여호사팟이 자기 조상 다윗이 처음에 걷던 길을 따라 걷고 바알을 찾지 않았으므로, 주님께서는 그와 함께 계셨다. 4 그는 자기 아버지의 하느님을 찾고 그분의 계명에 따라 걸었으며, 이스라엘의 행동을 따르지 않았던 것이다. 5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의 손에서 나라를 튼튼하게 해 주셨다. 온 유다가 여호사팟에게 선물을 바치니, 그의 부와 영광이 대단하였다. 6 그는 용기를 내어 주님의 길을 걸으며 산당들과 아.. 2021. 1. 28.
[적어보자] #383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6장 1절에서 14절 1 아사 통치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아무도 유다 임금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고 라마를 세웠다. 2 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집과 왕궁 창고에서 은과 금을 꺼내어,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람 임금 벤 하닷에게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3 “나와 임금님 사이에, 나의 아버지와 임금님의 아버지 사이에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임금님께 은과 금을 보냅니다. 이제, 이스라엘 임금 바아사와 맺으신 계약을 파기하시어, 그를 나에게서 물러가게 해 주십시오.” 4 벤 하닷은 아사 임금의 말을 듣고, 군대의 장수들을 그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의 성읍들을 치게 하였다. 그들은 이욘, 단, 아벨 마임, 납탈리의 모든 양곡 .. 2021. 1. 28.
[적어보자] #382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5장 1절에서 19절 1 그때에 하느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자르야에게 내리니, 2 아자르야가 아사 앞에 나아가 말하였다. “아사 임금님과 온 유다와 벤야민은 제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이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을 버리면 그분께서도 여러분을 버리실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참하느님도, 가르치는 사제도, 율법도 없이 지내왔습니다. 4 그런데도 그들이 곤경 가운데에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돌아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는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5 그때에는 온 땅에 큰 소동이 벌어져, 사람들이 평안히 나들이도 못 하였습니다. 6 민족이 민.. 2021. 1. 28.
[적어보자] #381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4장 1절에서 14절 1 아사는 주 자기 하느님의 눈에 드는 좋은 일과 옳은 일을 하였다. 2 그는 이교 제단들과 산당들을 없애 버리고 기념 기둥들을 깨뜨렸으며, 아세라 목상들을 토막 냈다. 3 그리고 유다 백성에게 주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을 찾으며 율법과 계명을 지키라고 말하였다. 4 또한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산당들과 분향 제단들을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그가 다스리는 동안 왕국이 평온하였다. 5 나라가 이렇게 평온해지자, 그는 유다에 요새 성읍들을 지었다. 또 주님께서 그에게 안정을 주시어, 그는 여러 해 동안 전쟁을 겪지 않았다. 6 그는 유다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이 성읍들을 다시 세웁시다. 성벽과 탑으로 둘러쌓고 성문과 빗장을 만들어 답시다. 우리가 .. 2021. 1. 28.
[적어보자] #380 가톨릭 (구약성경 / 역대기 하권 1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역대기 하권 13장 1절에서 23절 1 예로보암 임금 제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의 임금이 되어, 2 예루살렘에서 세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미카야인데 기브아 출신 우리엘의 딸이었다. 아비야와 예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3 아비야는 전투에 능한 정예 용사 사십만을 이끌고 싸우러 나갔고, 그에게 맞서 예로보암은 정예 용사 팔십만을 거느리고 전열을 갖추었다. 4 그때에 아비야가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있는 츠마라임 산 위에 서서 말하였다. “예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은 내 말을 들어라. 5 너희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소금 계약으로, 다윗과 그 자손들에게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권을 영원히 주신 것을 알지 않느냐? 6 그런데도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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