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보자] #83 가톨릭 (구약성경 / 탈출기 3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탈출기 33장 1절에서 23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온라온 이 백성과 함께 이곳을 떠나, 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네 후손들에게 이것을 주겠다.' 하며 맹세한 땅으로 올라가거라. 2 나는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가나안족, 아모리족, 히타이트족, 프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을 몰아내겠다. 3 너희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올라가거라.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너희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므로, 도중에 내가 너희를 없애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백성은 이렇듯 참담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패물을 몸에 다는 사람이 없었다. 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목이 뻣..
2020. 12. 22.
[적어보자] #78 가톨릭 (구약성경 / 탈출기 2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탈출기 28장 1절에서 43절 1 “너는 이스라엘인들 가운데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너에게 가까이 오게 하여, 사제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곧 아론과 그의 아들인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이다. 2 그리고 너의 형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영광스럽고 장엄하게 만들어라. 3 내가 슬기의 영으로 가득 채워 주어 재능을 갖추게 된 이들을 모두 불러, 아론이 사제로서 나를 섬기도록 성별할 옷을 만들라고 하여라. 4 그들이 만들 옷은 가슴받이, 에폿, 겉옷, 수놓은 저고리, 쓰개, 허리띠다. 이렇게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거룩한 옷을 만들어 주어, 그들이 사제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5 금과,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 그리고 아마실을 가져다 만들게 하여라..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