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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천주교

[적어보자] #87 가톨릭 (구약성경 / 탈출기 37장)

by Kay/케이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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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탈출기 371절에서 29

 

1 브찰엘은 아카시아 나무로 궤를 만들었다. 그 길이는 두 암마 반, 너비는 한 암마 반, 높이도 한 암마 반으로 하였다.

2 순금으로 안팎을 입히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다.

3 금 고리 네 개를 부어 만들어 네 다리에 달았는데, 한쪽에 고리 두 개, 다른 쪽에 고리 두 개를 만들었다.

4 그리고 아카시아 나무로 채를 만들어 금을 입혔다.

5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끼워 궤를 들 수 있게 하였다.

6 그는 순금으로 속죄판을 만들었다. 그 길이는 두 암마 반, 너비는 한 암마 반으로 하였다.

7 그리고 금으로 커룹 둘을 만들었는데, 속죄판 양쪽 끝을 마치로 두드려 만들었다.

8 커룹 하나는 이쪽 끝에, 다른 하나는 저쪽 끝에 자리 잡게 하였다. 그 커룹들을 속죄판 양쪽 끝을 늘여 만들었다.

9 커룹들은 날개를 펼쳐서 그 날개로 속죄판을 덮고, 서로 얼굴을 마주 보게 하였다. 커룹들의 얼굴은 속죄판 쪽을 향하게 하였다.

10 그는 아카시아 나무로 상을 만들었다. 그 길이는 두 암마, 너비는 한 암마, 높이는 한 암마 반으로 하였다.

11 그것을 순금으로 입히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다.

12 그리고 그 상 둘레에 손바닥 너비만 한 턱을 만들고, 그 턱 둘레에도 금테를 둘렀다.

13 또 금 고리 네 개를 부어 만들어 그 상 네 다리의 귀퉁이에 달았는데,

14 상을 들 때 쓰는 채를 끼워 넣을 수 있게 그 고리들을 턱 곁에 달았다.

15 그 채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고 금을 입혀서, 그것으로 상을 들게 하였다.

16 그는 상 위에 놓을 기물들, 곧 대접과 접시, 그리고 제주를 따르는 잔과 단지를 순금으로 만들었다.

17 그는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었다. 등잔대의 밑받침과 가지는 마치로 두드려 만들고, 잔과 꽃받침과 꽃잎은 등잔대와 한 덩어리가 되게 하였다.

18 등잔대 양쪽에 가지 여섯 개가 나오게 하였는데, 한쪽에 등잔대 가지 세 개, 다른 쪽에 등잔대 가지 세 개가 벋어 나오게 하였다.

19 가지 하나에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편도 꽃 모양의 잔 세 개, 또 다른 가지에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편도 꽃 모양의 잔 세 개를 만들었다. 등잔대에서 벋어 나온 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처럼 만들었다.

20 등잔대 원대에는 꽃받침과 꽃잎을 갖춘 편도 꽃 모양의 잔 네 개를 만들었다.

21 등잔대에서 양쪽으로 벋어 나온 가지 둘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 그다음에 양쪽으로 벋어 나온 가지 둘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 또 다음에 벋어 나온 가지 둘 바로 밑에 꽃받침 하나를 만들었다. 등잔대에서 벋어 나온 가지 여섯 개를 모두 이처럼 만들었다.

22 꽃받침과 가지들을 등잔대와 한 덩어리가 되게 하고 순금을 두드려 모두 하나로 만들었다.

23 그리고 등잔 일곱 개와 불똥 가위와 불똥 접시를 순금으로 만들었는데,

24 등잔대와 이 모든 기물을 순금 한 탈렌트로 만들었다.

25 그는 아카시아 나무로 분향 제단을 만들었다. 길이는 한 암마, 너비도 한 암마로 하여 네모나게 하고, 높이는 두 암마로 하였으며, 제단과 그 뿔들이 한 덩어리가 되게 하였다.

26 그리고 제단의 윗면과 네 옆면과 뿔들을 순금으로 입히고, 돌아가면서 테를 둘렀다.

27 또 금 고리 두 개를 만들어 금테 밑 양쪽 옆에 붙여, 거기에 채를 끼워 제단을 들 수 있게 하였다.

28 채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고 금으로 입혔다.

29 그는 향을 만드는 법에 따라 거룩한 성별 기름과 향기롭고 순수한 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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