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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보자] #2650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51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51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51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9) “또 교시가여,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고,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가 항상하다거나 무상하다고 보지 말아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괴로움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제 성품이 공하고,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는 괴로움의 발생ㆍ괴로움의 소멸ㆍ괴로움의 소멸에.. 2023. 7. 9.
[적어보자] #2649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50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50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50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8)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정려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정려바라밀다를 닦아야 하며 혀의 경계가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혀의 경계는 혀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맛의 경계 내지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혀의 경계의 .. 2023. 7. 9.
[적어보자] #2648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9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9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9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7)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반야바라밀다를 닦아야 하며 온갖 독각의 깨달음이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온갖 독각의 깨달음은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온갖 독각의 깨달음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니라.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반야바라밀다라면, 이 반야바라밀다에서는 온갖 독각의 깨달음을 얻을 수 없고 그것의 항상함과 덧없음도 얻을 수 없느니라. 그 까닭이 무엇이냐 하면, 이 안에서는 오히려 온갖 독각.. 2023. 7. 9.
[적어보자] #2647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8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8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8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6)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응당 반야바라밀다를 닦아야 하며 8해탈이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가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8해탈은 8해탈의 제 성품이 공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8해탈의 제 성품은 곧 제 성품이 아니고 이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제 성품도 제 성품이 아니니라. 만일 제 성품 아닌 것이 곧 반야바라밀다라면, 이 반야바라.. 2023. 7. 9.
[적어보자] #2646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7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7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7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5)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일으킨 이를 위하여 반야바라밀다를 연설하여 말하기를, ‘그대 선남자여, 마땅히 반야바라밀다를 닦아야 하며 뜻의 경계가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아야 하며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항상하다거나 덧없다고 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뜻의 경계는 뜻의 경계의 제 성품이 공하고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법의 경계 내지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제 성품이 공하기 때문이니, 이 뜻의 .. 2023. 7. 9.
[적어보자] #2645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6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6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6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4) 그때 천제석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이 진정한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없는[無所得]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말하면, 이와 같은 진정한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연설한다 하느니라.” 그때 천제석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없는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면, 진정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한다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 2023. 7. 8.
[적어보자] #2644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5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5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5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3)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진여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진여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진여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법주ㆍ실제ㆍ허공계ㆍ부사의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진여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법계ㆍ법성ㆍ불허망성ㆍ불변이성ㆍ평등성ㆍ이생성ㆍ법정ㆍ.. 2023. 7. 8.
[적어보자] #2643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4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4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4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2)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예류향ㆍ예류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예류향ㆍ예류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일래향ㆍ일래과와 불환향ㆍ불환과와 아라한향ㆍ아라한과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 2023. 7. 8.
[적어보자] #2642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3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3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3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1)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몸의 경계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몸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몸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몸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감촉의 경계.. 2023. 7. 8.
[적어보자] #2641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2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2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2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40)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안인을 수행하면 이것이 안인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안인을 수행하는.. 2023. 7. 8.
[적어보자] #2640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1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1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1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9) 그때 천제석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있음의 안인(安忍)바라밀다를 말하면, 비슷한 안인바라밀다를 말한다고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물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물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물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물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느낌ㆍ생각ㆍ.. 2023. 7. 7.
[적어보자] #2639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0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40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40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8)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보시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보시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보시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보시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진을 수행하면 이것이 정진바라.. 2023. 7. 7.
[적어보자] #2638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9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9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9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7)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일체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일체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일체지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일체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도상지ㆍ일체상지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정려를 수행하면 이것이 정려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정려를 수행하는 이는 응당 일체지의 항상함과 덧없음.. 2023. 7. 7.
[적어보자] #2637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8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8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8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6)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혀의 경계에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혀의 경계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맛의 경계ㆍ설식의.. 2023. 7. 7.
[적어보자] #2636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7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7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7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5) “또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달음의 마음을 낸 이를 위하여 8해탈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항상함과 덧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말하며, 8해탈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나와 나 없음을 말하며, 8해탈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고 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의 깨끗함과 깨끗하지 않음을 말하면서, ‘만일 이와 같은 법에 의지하여 반야를 수행하면 이것이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하기를, ‘반야를 수행하는.. 2023. 7. 7.
[적어보자] #2635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6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6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6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4) 그때 천제석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이 비슷한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말하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있는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말하면, 이와 같은 것을 비슷한 반야ㆍ정려ㆍ정진ㆍ안인ㆍ정계ㆍ보시 바라밀다를 말한다 하느니라.” 그때 천제석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을 바 있는 반야바라밀다를 말하면 비슷한 반야바라밀다를 말한다고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위없는 깨.. 2023. 7. 6.
[적어보자] #2634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5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5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5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3)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시방으로 각각 항하의 모래같이 많은 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독각의 깨달음에 머무르게 하면 그 얻는 복더미는 어떤 사람이 한 유정을 교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한 것보다 못하느니라. 왜냐하면 교시가여, 만일 유정을 교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게 하면 세간에 부처님의 눈이 끊이지 않게 하기 때문이니라. 그 까닭에 무엇이냐 하면, 보살마하살이 있는 까닭에 예류과ㆍ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ㆍ독각의 깨달음이 있게 되며, 보살마하살이 있는 까닭에 여래ㆍ응공ㆍ정등각께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 2023. 7. 6.
[적어보자] #2633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4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4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4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2) “또 교시가여, 4대주(大洲)의 모든 유정들은 그만두고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소천(小千)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ㆍ5신통을 닦고 배우게 하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겠느냐?” 천제석이 말하였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써서 남에게 주어 읽고 외우게 하며 쓰고 또 써서 널리 퍼뜨리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복더미는 앞의 것보다 훨씬 더 많으.. 2023. 7. 6.
[적어보자] #2632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3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3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3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1) “또 교시가여, 남섬부주의 모든 유정들은 그만두고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남섬부주와 동승신주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ㆍ5신통을 닦고 배우게 하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 인연으로 얻는 복이 많다고 하겠느냐?” 천제석이 말하였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善逝)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써서 남에게 주어 읽고 외우게 하며 쓰고 또 써서 널리 퍼뜨리게 하면, 이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얻는 복더미가 앞의 것보다 .. 2023. 7. 6.
[적어보자] #2631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2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2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2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30) “교시가여, 만약 선남자ㆍ선여인들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예류과ㆍ일래과ㆍ불환과ㆍ아라한과에 머물도록 하여 얻는 복덕은, 어떤 사람이 한 유정을 교화하여 그가 독각의 깨달음에 편히 머물도록 하는 것만 못하니, 왜냐하면 교시가여, 독각의 깨달음이 지닌 공덕은 예류과 등이 지닌 공덕보다 백천 배나 더 훌륭하기 때문이니라. 교시가여, 만약 선남자ㆍ선여인들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독각의 깨달음에 편히 머물도록 하여 얻는 복덕은, 어떤 사람이 한 유정을 교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나아가도록 하는 것만 같지 못하니, 왜냐하면 .. 2023. 7. 6.
[적어보자] #2630 불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1권 통합대장경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 131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31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29) “또 교시가여, 남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의 모든 유정들은 차치하고, 만일 선남자ㆍ선여인들이 남섬부주ㆍ동승신주ㆍ서우화주ㆍ북구로주(北俱盧洲)의 모든 유정들을 교화하여 모두 10선업도를 닦고 배우도록 하면,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선남자ㆍ선여인들이 이런 인연으로 말미암아 얻는 복덕이 많겠느냐?” 천제석이 말하였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매우 많습니다, 선서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시가여, 만일 선남자ㆍ선여인들이 이와 같이 깊고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옮겨 써서 남에게 주어 읽고 외우도록 하거나, 만일 더욱 많이 옮겨 써서 널리 유포시키면 이 선남자..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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