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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7702

[적어보자] #205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8장 1절에서 28절 1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실로에 모여, 그곳에 만남의 천막을 쳤다. 땅은 이미 그들 앞에서 점령되었다.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는, 아직도 상속 재산을 나누어 받지 못한 지파가 일곱이나 남아 있었다. 3 그래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언제까지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차지하러 가지 않고 꾸물거릴 작정이냐? 4 내가 보낼 사람을 각 지파에서 세 명씩 선발하여라. 그들이 일어나 저 땅을 두루 돌아다니며 자기들이 차지할 상속 재산에 따라 지도를 그려 나에게 가져오도록 하겠다. 5 그러면 저 땅을 일곱 몫으로 나누어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유다는 계속 남쪽에 있는 자기 영토에.. 2021. 1. 10.
[적어보자] #204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7장 1절에서 18절 1 므나쎄가 요셉의 맏아들이기 때문에, 그의 지파도 제비를 뽑아 받은 땅이 있었다. 므나쎄의 맏아들이며 길앗의 아버지인 마키르는 전사였으므로, 이미 길앗과 바산을 자기 것으로 차지하였다. 2 므나쎄의 나머지 자손들에게도 씨족별로 땅이 주어졌다. 곧 아비에제르의 자손들, 헬렉의 자손들, 아스리엘의 자손들, 세켐의 자손들, 헤페르의 자손들, 스미다의 자손들이다. 이들이 씨족별로 본, 요셉의 아들 므나쎄의 남자 자손들이다. 3 츨롭핫은 헤페르의 아들, 헤페르는 길앗의 아들, 길앗은 마키르의 아들, 마키르는 므나쎄의 아들인데, 츨롭핫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들뿐이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마흘라, 노아, 호글라, 밀카, 티르차이다. 4 그들이 엘아자르 사제.. 2021. 1. 10.
[적어보자] #203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6장 1절에서 10절 1 제비를 뽑아 요셉의 자손들에게 돌아간 땅은, 예리코의 샘 동쪽에 있는 예리코의 요르단에서 시작하여, 예리코에서 베텔 산악 지방으로 올라가는 광야로 이어지고, 2 베텔에서 다시 루즈로 나가 에렉족의 경계를 지나 아타롯에 다다른 다음, 3 서쪽 야플렛족의 경계로 '아래 벳 호른'과 게제르까지 내려가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4 이렇게 요셉의 아들 므나쎄와 에프라임이 자기들의 상속 재산을 받았다. 5 에프라임 자손들이 씨족별로 받은 땅의 경계는 이러하다. 그들이 받은 상속 재산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타롯 아따르에서 '위 벳 호론'까지다. 6 그 경계는 다시 바다 쪽으로 나가 북쪽 미크므탓에 다다른다. 그리고 동쪽으로 돌아서 타아낫 실로에 다다르고,.. 2021. 1. 10.
[적어보자] #202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5장 1절에서 63절 1 유다 자손들의 지파가 씨족별로 제비를 뽑아 받은 땅은, 남쪽으로는 에돔의 경계, 남쪽 맨 끝에 있는 친 광야까지 이른다. 2 그래서 그들의 남쪽 경계는 '소금 바다'끝, 그 남쪽 끝에서 시작하여, 3 계속 남쪽으로 '아크라삠 오르막'으로 뻗어 나가, 친을 지나서 카데스 바르네아의 남쪽으로 올라간다. 거기에서 헤츠론을 지나 아따르로 올라가다가 카르카 쪽으로 돌고, 4 거기에서 다시 아츠몬을 지나 '이집트 마른내'로 나가다가 그 끝이 바다에 이른다. “이것이 너희의 남쪽 경계이다.” 5 동쪽 경계는 '소금 바다'인데 요르단이 끝나는 데까지 이른다. 북쪽 경계는 요르단이 끝나는 '소금 바다' 북쪽 끝에서 시작한다. 6 그 경계는 벳 호글라로 올라.. 2021. 1. 10.
[적어보자] #201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4장 1절에서 15절 1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땅에서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받은 땅, 곧 엘아자르 사제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들의 가문 우두머리들이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준 땅은 이러하다. 2 이 상속 재산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아홉 지파와 한 지파의 절반에게 제비를 뽑아 나누어 준 것이다. 3 두 지파와 한 지파의 절반에게는 모세가 이미 요르단 건너편에서 상속 재산을 주었고, 레위인들에게는 상속 재산을 주지 않았다. 4 요셉의 자손들은 므나쎄와 에프라임 두 지파가 되었다. 레위인들에게는 거주할 성읍을, 그리고 소와 양 떼를 기를 목초지 외에는 이 땅에서 어떤 몫도 주지 않았다. 5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 2021. 1. 10.
[적어보자] #200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3장 1절에서 33절 1 여호수아가 늙고 나이가 많이 들자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늙고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 아직도 차지해야 할 땅은 아주 많이 남아 있다. 2 남아 있는 땅은 이러하다. 필리스티아인들의 온 지역, 그수르족의 온 땅, 3 이집트 동쪽의 시호르에서 북쪽으로 에크론 경계까지, -가나안족의 소유로 여겨지는 이 땅에는 가자, 아스돗, 아스클론, 갓, 에크론 제후, 이렇게 필리스티아인들의 다섯 제후가 있다.- 그리고 남쪽에 있는 아와인들의 땅, 4 가나안족의 온 땅, 시돈인들에게 속한 아라에서 아펙까지, 곧 아모리족의 경계까지, 5 또 그발족의 땅, 헤르몬 산 아래 바알 가드에서 하맛 어귀까지 이르는 해 뜨는 쪽의 레바논이다. 6 그리고 레바논.. 2021. 1. 9.
[적어보자] #199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2장 1절에서 24절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르단 건너편 해 뜨는 쪽 아르논 강에서 헤르몬 산과 동쪽의 온 아라바에 이르기까지 임금들을 쳐 죽여 땅을 차지하였는데, 그 임금들은 이러하다. 2 헤스본에 살던 아모리족의 임금 시혼은 아르논 강 가에 있는 아로에르에서 시작하여, 그 강 중간에서부터 암몬 자손들의 경계인 야뽁 강까지 길앗의 절반을 다스렸다. 3 그는 또 동쪽으로 킨네렛 바다까지 이르는 아라바와, 다시 동쪽의 벳 여시못쪽으로 아라바 바다, 곧 '소금 바다'까지, 그리고 남쪽으로 피스가 기슭과 부근 지역까지 다스렸다. 4 라파인들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인 바산 임금 옥은 아스타롯과 에드레이에서 살았다. 5 그는 헤르몬 산, 살카, 그수르족과 마아카족의 경.. 2021. 1. 9.
[적어보자] #198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1장 1절에서 23절 1 하초르 임금 야빈은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임금 요밥, 시므론 임금, 악삽 임금에게, 2 그리고 북부 산악 지방, 킨네렛 남쪽 아라바, 평원 지대, 서쪽의 도르 고지대에 있는 임금들에게, 3 또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 산악 지방의 아모리족, 히타이트족, 프리즈족, 여부스족, 미츠파 땅 헤르몬 산 밑의 히위족에게 전갈을 보냈다. 4 그들이 저희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오니, 병사들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고 군마와 병거도 아주 많았다. 5 이 임금들이 모두 모여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로 가서 함께 진을 쳤다. 6 그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저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일 이맘때, 내가 이스라엘 앞에 그들을 모두 시.. 2021. 1. 9.
[적어보자] #197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0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0장 1절에서 43절 1 예루살렘 임금 아도니 체덱은, 여호수아가 아이를 점령하여 그 곳을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호수아가 예리코와 그 임금에게 한 것처럼 아이와 그 임금에게도 그렇게 하였고, 또 기브온 주민들이 이스라엘과 평화를 이루어 그들 가운데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2 아도니 체덱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기브온이 왕도만큼이나 큰 성읍으로 아이보다 크고, 그곳의 남자들은 모두 용사였기 때문이다. 3 그래서 예루살렘 임금 아도니 체덱은 헤브론 임금 호함, 야르뭇 임금 피르암, 라키스 임금 야피아, 에글론 임금 드비르에게 전갈을 보냈다. 4 “올라와서 나를 도와주십시오. 우리 함께 기브온을 칩시다.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들과.. 2021. 1. 9.
[적어보자] #196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9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9장 1절에서 27절 1 요르단 건너편 산악 지방과 평원 지대, 레바논 앞까지 이르는 큰 바다 연안 전체에 사는, 히타이트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프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의 모든 임금이 이 소식을 듣고, 2 함께 모여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게 맞서 싸우기로 뜻을 모았다. 3 그런데 기브온 주민들은 여호수아가 예리코와 아이에 한 일을 듣고서, 4 그들 나름대로 속임수를 쓰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양식을 싼 다음, 낡아 빠진 자루와 낡고 갈라져서 꿰맨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서 길을 떠났다. 5 발에도 낡아 빠져 기운 신을 신고 몸에도 낡아 빠진 옷을 걸쳤다. 양식으로 마련한 빵은 모두 마르고 부스러져 있었다. 6 그들은 길갈 진영으로 여호수아를 찾아가서, 그.. 2021. 1. 9.
[적어보자] #195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8장 1절에서 35절 1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마라. 일어나 모든 병사를 거느리고 아이로 올라가거라, 내가 아이 임금과 그 백성과 성읍과 그 땅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 2 너는 아이와 그 임금에게도 예리코와 그 임금에게 한 것처럼 해야 한다. 다만 전리품과 가축만은 너희가 차지하여도 좋다. 그 성읍 뒤쪽에 복병을 배치하여라.” 3 여호수아와 병사들은 모두 아이로 올라가려고 일어났다. 여호수아는 힘센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을 틈타 보내면서, 4 그들에게 명령하였다. “보아라,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을 향하여 매복하는데, 성읍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는 마라. 모두 준비하고 있어라. 5 나는 나와 함께 있는 온 백성을 거느.. 2021. 1. 9.
[적어보자] #194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7장 1절에서 26절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완전 봉헌물과 관련하여 죄를 지었다. 유다 지파 제라의 증손이고 잡디의 손자이며 카르미의 아들인 아칸이 완전 봉헌물을 차지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를 터뜨리셨다. 2 예리코에서 여호수아가 베텔 동쪽 벳 아웬 부근에 있는 아이로 사람들을 보내면서, “율라가 그 땅을 정탐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그 사람들이 올라가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 돌아와서 말하였다. “백성이 다 올라가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이천 명이나 삼천 명쯤만 올라가도 아이를 칠 수 있습니다. 저들의 수가 얼마 되지 않으니, 온 백성을 그리로 가게 하여 고생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4 그리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삼천 명쯤이 .. 2021. 1. 9.
[적어보자] #193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6장 1절에서 27절 1 예리코는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굳게 닫힌 채, 나오는 자도 없고 들어가는 자도 없었다. 2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예리코와 그 임금과 힘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 3 너희 군사들은 모두 저 성읍 둘레를 하루에 한 번 돌아라. 그렇게 엿새 동안 하는데, 4 사제 일곱 명이 저마다 숫양 뿔 나팔을 하나씩 들고 궤 앞에 서라. 이렛날에는 사제들이 뿔 나팔을 부는 가운데 저 성읍을 일곱 번 돌아라. 5 숫양 뿔 소리가 길게 울려 그 나팔 소리를 듣게 되거든, 온 백성은 큰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성벽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때에 백성은 저마다 곧장 앞으로 올라가거라.” 6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사제들을 불러 말하였.. 2021. 1. 9.
[적어보자] #192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5장 1절에서 15절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르단을 다 건널 때까지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그 물을 마르게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요르단 건너편 서쪽에 있는 아모리족의 모든 임금과 바닷가에 있는 가나안족의 모든 임금의 마음이 녹아내렸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용기가 나지 않았다. 2 그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두 번째로 할례를 베풀어라.” 3 그래서 여호수아는 돌칼을 만들어, 아랄롯 언덕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4 여호수아가 할례를 베푼 까닭은 이러하다.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백성 가운데 남자들, 곧 군사들은 이집트에서 나와 도중에 광야에서 모두 죽었다. 5 그때에 나온 백성은 모두 할례.. 2021. 1. 9.
[적어보자] #191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4장 1절에서 26절 1 온 겨레가 요르단을 다 건너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백성 가운데에서 지파마다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뽑아라. 3 그리고 그들에게, '저기 요르단 강 한복판, 사제들이 발을 움직이지 않고 서 있던 곳에서 돌 열두 개를 메고 건너와, 너희가 오늘 밤 묵을 곳에 놓아라.' 하고 명령하여라.” 4 그래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지파마다 한 사람씩 뽑아 두었던 열두 사람을 불러, 5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 너희 하느님의 궤 앞을 지나 요르단 강 한복판으로 들어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저마다 돌을 한 개씩 어깨에 메고 오너라. 6 그리하여 그것들이 너희 가운데에서 표징이 되게 하여라. 뒷날 자손들이 너희에게.. 2021. 1. 9.
[적어보자] #190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3장 1절에서 17절 1 여호수아는 아침 일찍 일어나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과 함께 시팀을 떠나 요르단까지 갔다. 그들은 강은 건너기전에 그곳에서 묵었다. 2 사흘이 지날 무렵에 관리들이 진영 가운데를 자나가며, 3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주 여러분의 하느님의 계약 궤와 그 궤를 멘 레위인 사제들을 보거든, 여러분이 있던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라가시오. 4 여러분이 전에 이 길을 가 본 적이 없으니, 그렇게 해야 갈 길을 알 수 있을 것이오. 다만 여려분과 그 궤 사이에 이천 암마가량 거리를 띄우고, 그 궤에 더 이상 가까이 가지 마시오.” 5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라. 주님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서 놀라운 일을 하실 것이다.” 6.. 2021. 1. 8.
[적어보자] #189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2장 1절에서 24절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시팀에서 정탐꾼 두 사람을 몰래 보내며, “가서 저 땅과 예리코를 살펴보아라.”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길을 떠나 라합이라고 하는 창녀의 집에 들어가 거기에서 묵었다. 2 그러자 예리코 임금에게,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몇 사람이 이 땅을 정찰하려고 오늘 밤에 이곳으로 왔습니다.” 하는 보고가 들어갔다. 3 그래서 예리코 임금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알렸다. “너에게 들어간 사람들,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내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찰하러 온 자들이다.” 4 그러나 그 여자는 두 사람을 데려다가 숨겨 놓고 말하였다. “그 사람들이 저에게 온 것은 맞습니다만 어디에서 왔는지는 몰랐습니다. 5 그리고 어두워져서.. 2021. 1. 8.
[적어보자] #188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장 1절에서 18절 1 주님의 종 모세가 죽은 뒤, 주님께서 모세의 시종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나의 종 모세가 죽었다. 그러니 이제 너와 이 모든 백성은 일어나 저 요르단을 건너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는 땅으로 가거라. 3 내가 모세에게 이른 대로, 너희 발바닥이 닿는 곳은 다 너희에게 주겠다. 4 광야에서 레바논을 거쳐 큰 강 유프라테스 강까지, 그리고 히타이트 사람들의 온 땅과 해 지는 쪽 큰 바다까지 모두 너희 영토가 될 것이다. 5 네가 사는 동안 내내 아무도 너에게 맞서지 못할 것이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어 주었듯이 너와 함께 있어 주며,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 6 힘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이 백성의 조상들에게 주.. 2021. 1. 8.
[적어보자] #187 가톨릭 (구약성경 / 신명기 3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신명기 34장 1절에서 12절 1 모세가 모압 평야에서 예리코 맞은쪽에 있는 느보 산 피스가 꼭대기에 올라가가, 주님께서 그에게 온 땅을 보여 주셨다. 단까지 이르는 길앗, 2 온 납탈리, 에프라임과 므나쎄의 땅, 서쪽 바다까지 이르는 유다의 온 땅, 3 네겝, 그리고 초아르까지 이르는 평야 지역, 곧 야자나무 성읍 예리코 골짜기를 보여 주셨다. 4 그리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저것이 내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너의 후손에게 저 땅을 주겠다.' 하고 맹세한 땅이다. 이렇게 네 눈으로 저 땅을 바라보게는 해 주지만, 네가 그곳으로 건너가지는 못한다.” 5 주님의 종 모세는 주님의 말씀대로 그곳 모압 땅에서 죽었다. 6 그분께서 그를 모압 땅 벳 프오르 맞은쪽 .. 2021. 1. 8.
[적어보자] #186 가톨릭 (구약성경 / 신명기 3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신명기 33장 1절에서 29절 1 이것은 하느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한 축복이다. 2 그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시나에에서 오시고 세이르에서 그들 위에 떠오르셨다. 그분께서 파란 산에서 빛을 내시고 므리밧 카데스에서 오시는데 그분의 오른손에는 타오르는 횃불이 들려 있었다. 3 정녕 민족들을 사랑하시는 분, 당신의 거룩한 이들은 모두 당신 손안에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 발 앞에 엎드려 저마다 당신의 말씀을 믿습니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야곱의 모임에 소유로 준 것이다. 5 백성의 우두머리들이 이스라엘의 지파들과 함께 모였을 때 소유로 준 것이다. 6 “르우벤은 죽지 않고 살리라. 그러나 사람 수는 많아지지 않으리라.” 7 그가 유다를 두.. 2021. 1. 8.
[적어보자] #185 가톨릭 (구약성경 / 신명기 3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신명기 32장 1절에서 52절 1 하늘아, 귀를 기울여라. 내가 말하리라. 땅아,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라. 2 나의 가르침은 비처럼 내리고 나의 말은 이슬처럼 맺히리라. 푸른 들에 내리는 가랑비 같고 풀밭에 내리는 소나기 같으리라. 3 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너희는 우리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라. 4 바위이신 그분의 일은 완전하고 그분의 모든 길은 올바르다. 진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하느님 의로우시고 올곧으신 분이시다. 5 그분께 못된 짓을 하여 그 허물로 이제는 그분의 자녀가 아닌 그들, 비뚤어지고 뒤틀린 세대일 따름이다. 6 주님께 이렇게 보답하느냐? 어리석고 지혜롭지 못한 백성아! 그분은 너희를 내신 아버지가 아니시냐? -그분께서 너희를 만들고 세우시지 않았느냐?..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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