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보자] #204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7장 1절에서 18절 1 므나쎄가 요셉의 맏아들이기 때문에, 그의 지파도 제비를 뽑아 받은 땅이 있었다. 므나쎄의 맏아들이며 길앗의 아버지인 마키르는 전사였으므로, 이미 길앗과 바산을 자기 것으로 차지하였다. 2 므나쎄의 나머지 자손들에게도 씨족별로 땅이 주어졌다. 곧 아비에제르의 자손들, 헬렉의 자손들, 아스리엘의 자손들, 세켐의 자손들, 헤페르의 자손들, 스미다의 자손들이다. 이들이 씨족별로 본, 요셉의 아들 므나쎄의 남자 자손들이다. 3 츨롭핫은 헤페르의 아들, 헤페르는 길앗의 아들, 길앗은 마키르의 아들, 마키르는 므나쎄의 아들인데, 츨롭핫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들뿐이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마흘라, 노아, 호글라, 밀카, 티르차이다. 4 그들이 엘아자르 사제..
2021. 1. 10.
[적어보자] #200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3장 1절에서 33절 1 여호수아가 늙고 나이가 많이 들자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늙고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 아직도 차지해야 할 땅은 아주 많이 남아 있다. 2 남아 있는 땅은 이러하다. 필리스티아인들의 온 지역, 그수르족의 온 땅, 3 이집트 동쪽의 시호르에서 북쪽으로 에크론 경계까지, -가나안족의 소유로 여겨지는 이 땅에는 가자, 아스돗, 아스클론, 갓, 에크론 제후, 이렇게 필리스티아인들의 다섯 제후가 있다.- 그리고 남쪽에 있는 아와인들의 땅, 4 가나안족의 온 땅, 시돈인들에게 속한 아라에서 아펙까지, 곧 아모리족의 경계까지, 5 또 그발족의 땅, 헤르몬 산 아래 바알 가드에서 하맛 어귀까지 이르는 해 뜨는 쪽의 레바논이다. 6 그리고 레바논..
2021. 1. 9.
[적어보자] #198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1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11장 1절에서 23절 1 하초르 임금 야빈은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임금 요밥, 시므론 임금, 악삽 임금에게, 2 그리고 북부 산악 지방, 킨네렛 남쪽 아라바, 평원 지대, 서쪽의 도르 고지대에 있는 임금들에게, 3 또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 산악 지방의 아모리족, 히타이트족, 프리즈족, 여부스족, 미츠파 땅 헤르몬 산 밑의 히위족에게 전갈을 보냈다. 4 그들이 저희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오니, 병사들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고 군마와 병거도 아주 많았다. 5 이 임금들이 모두 모여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로 가서 함께 진을 쳤다. 6 그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저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일 이맘때, 내가 이스라엘 앞에 그들을 모두 시..
2021. 1. 9.
[적어보자] #196 가톨릭 (구약성경 / 여호수아기 9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여호수아기 9장 1절에서 27절 1 요르단 건너편 산악 지방과 평원 지대, 레바논 앞까지 이르는 큰 바다 연안 전체에 사는, 히타이트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프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의 모든 임금이 이 소식을 듣고, 2 함께 모여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게 맞서 싸우기로 뜻을 모았다. 3 그런데 기브온 주민들은 여호수아가 예리코와 아이에 한 일을 듣고서, 4 그들 나름대로 속임수를 쓰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양식을 싼 다음, 낡아 빠진 자루와 낡고 갈라져서 꿰맨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서 길을 떠났다. 5 발에도 낡아 빠져 기운 신을 신고 몸에도 낡아 빠진 옷을 걸쳤다. 양식으로 마련한 빵은 모두 마르고 부스러져 있었다. 6 그들은 길갈 진영으로 여호수아를 찾아가서, 그..
2021.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