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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완료/끄적이는 연습375

[하루끄적임] #269 나무의 역할 / 2021.5.26.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나무의 역할 김이내 분홍한 나무를 바라보면 행복하고 초록한 나무를 바라보면 상쾌하고 낙엽진 나무를 바라보면 쓸쓸하고 앙상한 나무를 바라보면 고독하고 나에게 감정을 느끼도록 하는 나무 2021. 8. 5.
[하루끄적임] #268 서로간에 / 2021.5.25.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서로간에 김이내 옆에 있기만 해도 좋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하고 힘든 하루를 위로해주는 너와 내가 되고 싶다 2021. 8. 4.
[하루끄적임] #267 유행 / 2021.5.24.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유행 김이내 길을 걸으며 비워지고 채워지는 상가를 볼때마다 실제로 돈버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퇴직금을 투자한 가게 사장인가 그 돈을 받는 건물주인가 프랜차이즈인가 2021. 8. 3.
[하루끄적임] #266 손을 잡는다 / 2021.5.23.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손을 잡는다 김이내 항상 손을 잡았던 너의 오른손과 나의 왼손 하지만 지금은 누군가가 잡는다 애기야 천천히 걸어! 넘어질라~ 2021. 8. 2.
[하루끄적임] #265 어디갔니 / 2021.5.22.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어디갔니 김이내 지갑속의 사진을 보면 넌 여기에 있는데 지금 내 옆에는 정작 너가 없다 2021. 8. 1.
[하루끄적임] #264 투영 / 2021.5.21.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투영 김이내 버스에서 보이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 그들의 얼굴은 힘들고 뒷모습은 쓸쓸해보이는 건 현실인걸까 착각인걸까 내 슬픔을 반영한걸까 2021. 7. 31.
[하루끄적임] #263 비움 / 2021.5.20.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비움 김이내 비움이란 무엇인가 사회가 비움을 놔두는가 아니면 의도적으로 배제하는가 2021. 7. 30.
[하루끄적임] #262 왜 그런지 / 2021.5.19.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왜 그런지 김이내 보고싶다 이러면 안되지만 너의 얼굴이 잊혀질까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 속에서 널 그린다 2021. 7. 29.
[하루끄적임] #261 피하는 이유 / 2021.5.18.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피하는 이유 김이내 요새 널 피하고 있어 왜냐면 만나면 헤어지자고 할꺼잖아 난 너가 좋아서 헤어지기 싫거든 2021. 7. 28.
[하루끄적임] #260 웃음에 늘었어 / 2021.5.17.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웃음에 늘었어 김이내 내가 널 만나고 바뀐 점은 웃는 시간이 늘었다는 거야 왜 웃는 시간이 늘었냐면 너만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좋아서 그런가봐 2021. 7. 27.
[하루끄적임] #259 사랑을 나누다 / 2021.5.16.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사랑을 나누다 김이내 어떤게 착한 사랑인가요 어떤게 나쁜 사랑인가요 계속하면 착한 사랑인가요 헤어지면 나쁜 사랑인가요 정말 사랑은 나눌 수 없어요 2021. 7. 26.
[하루끄적임] #258 이별 다음날 / 2021.5.15.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이별 다음날 김이내 혼자 운동하고 혼자 식사하고 혼자 여행가고 혼자 잠이들고 혼자 울어보고 이제는 혼자해야해 2021. 7. 25.
[하루끄적임] #257 어리지 않아 / 2021.5.14.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어리지 않아 김이내 그때 우리는 사랑이었을까? 생각해보면 성인이 되도 사랑을 정확히 모르는데 학생때가 더 사랑이 아니었을까 2021. 7. 24.
[하루끄적임] #256 등산 / 2021.5.13.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등산 김이내 깊은 숨을 내쉬며 힘들여 간 그곳에는 높이를 나타내는 정산석만 있었다 하지만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 식욕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2021. 7. 23.
[하루끄적임] #255 고맙더라 / 2021.5.12.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고맙더라 김이내 복학 전에 싸워 헤어진 너와 복학 후에 새로 사랑하는 너는 완전 다른 사람이었어 새로운 너의 연인에게 고마움을 느꼈어 이렇게 잘 지켜주고 지내줬다고 일말의 후회와 미련도 남아있지 않게 했어 2021. 7. 22.
[하루끄적임] #254 말을 하지 않아도 / 2021.5.11.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말을 하지 않아도 김이내 넌 나의 마음을 알 수 있고 난 너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서로 표정에서 행복함이 표현된다 숨길 수 없다 2021. 7. 21.
[하루끄적임] #253 기억을 나누는 법 / 2021.5.10.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기억을 나누는 법 김이내 너와의 즐거운 기억은 좋은 추억 너와의 헤어진 기억은 나쁜 경험 2021. 7. 20.
[하루끄적임] #252 화 / 2021.5.9.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화 김이내 언제부터일까 이렇게 화가 많은 사회가 된 것이 화를 숨기고 있었던 걸까 화가 늘어난 걸까 아니면 화는 많았지만 화를 낸게 알려지지 않았던 것인가 2021. 7. 19.
[하루끄적임] #251 기다려줘요 / 2021.5.8.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기다려줘요 김이내 기다려줘요 아직 나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가버리면 제 마음을 어떻게 해요 친한 친구로 10년을 넘게 지냈지만 늘 타이밍이 맞질 않았죠 신의 장난일까요? 2021. 7. 18.
[하루끄적임] #250 익일특급 / 2021.5.7.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익일특급 김이내 나의 마음을 전해줄 익일특급 편지를 부탁해요 비록 카톡, 문자, 전화가 있더라도 나의 이 고백을 평생토록 남겨두고 싶어요 2021. 7. 17.
[하루끄적임] #249 업무 / 2021.5.6. https://www.instagram.com/writer_enae/ 업무 김이내 저녁 침대에 누워 다리를 주무르면서 오늘 업무의 강도를 알게된다 너무 피곤했다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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