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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535 불교(개원석교록 18권 13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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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813

 

지승 지음

 

천축사문경(天竺沙門經) 1

구호신명제인병고액경(救護身命濟人病苦厄經) 1권또한 다만 구호신명경(救護身命經)이라고도 하고, 또한 호신경(護身經)이라고도 한다.

이 경에는 다시 한 본()이 있다. 그 표제에는 대불정다라니경(大佛頂陀羅尼經)이라고 하였으며, 그 첫머리에 바라문(婆羅門) 삼장 류지(流支)의 번역이라고 하였다. 주문 1()가 더 첨가되어 있고, 그 밖의 다른 글은 거의 같다.이 목록을 지은 이가 말한다. “경의 표제에 있는 류지(流支)가 어느 분인지 확실하지 않다. 만일 그 류지라면 재차 번역한 경의 어구(語句)가 옛 번역과는 전혀 다르다. 이제 주문만이 다르고 그 밖의 것은 같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의혹을 제거시키지 못하고 추구하여 찾아보아도 근거가 없으므로, 헛되이 다른 데에 편입시킬 수도 없다. 그러므로 옛 기록에 의거하여 여기에 열거해 둔다.

대나라경(大那羅經) 1

혜명정행경(慧明正行經) 1

천황범마경(天皇梵摩經) 1

안묘경(安墓經) 1

안총경(安冢經) 1

안택경(安宅經) 1정록(正錄)가운데 안택신주경(安宅神呪經)은 이 경과 다르다.

천공경(天公經) 1

도생사해신선경(度生死海神船經) 1

구의사미경(救蟻沙彌經) 1권삼가 잡보장경(雜寶藏經)4권을 살펴보면, 사미가 개미를 구한 일이 나오는데, 그것과 같으면 이 경은 위경이 아니다. 그러나 이 경을 아직 보지 못했으므로, 또 다시 기록해 둔다.

북방예불주경(北方禮佛呪經) 1

경복경(敬福經) 1권제목을 갖추어서 말하면具題云, 여래재금관촉루청정장엄경복경(如來在金棺囑累淸淨莊嚴敬福經)이다.

아라하조국왕경(阿羅訶條國王經) 1

오백범지경(五百梵志經) 1권일명 역유역무경(亦有亦無經)이라고도 한다.

수행방편경(修行方便經) 1

게령경(偈令經) 1

도세불사경(度世不死經) 1

재법청정경(齋法淸淨經) 1

무위법도경(無爲法道經) 1

주미경(呪媚經) 1

정재경(正齋經) 1권안세고(安世高)의 번역 가운데 정재경이 있고, 축법호(竺法護)의 목록 중에도 또한 있는데, 외람되이 진경의 이름眞名을 빼앗을까봐 일부러 그 명목을 기록한다.

시타림경(尸陀林經) 1

초혼백경(招魂魄經) 1권또한 초혼경(招魂經)이라고도 하며, 주록(周錄)에는 초백경(招魄經)이라고 하였다.

법사경(法社經) 1법경록(法經錄)에는 옛 목록을 살펴보면, 다시 법사(法社)의 제도가 따로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 이런 경을 보지 못했으므로, 더 자세히 드러낼 겨를이 없다고 하였다.

이 경은 단권(單卷)법사경이며, 일찍이 세 경본[]을 본 일이 있다. 설한 곳은 비록 같으나 글과 말투가 전혀 달랐으며, 그 뜻과 이치를 찾아보았는데, 이 경들은 모두 사람들이 지었다.어떤 본은 3인데, 법사죄복보응경(法社罪福報應經)이라 하고, 또 어떤 본은 2장이며, 또 어떤 본은 1장 남짓하였다.

태자찬경(太子讚經) 1

비구법장견지옥변경(比丘法藏見地獄變經) 1

인민구원경(人民求願經) 1

염라왕동태산경(閻羅王東太山經) 1

칠보경(七寶經) 1

자론경(字論經) 1

구호중생악질경(救護衆生惡疾經) 1권또한 구질경(救疾經)이라고도 한다.

오과비유경(五果譬喩經) 1

고아고녀경(孤兒孤女經) 1

서인왕병서민수오계정신제사경(庶人王幷庶民受五戒正信除邪經) 1

유교법률삼매경(遺敎法律三昧經) 2

장방록[長房]등의 대록(代錄)실역록(失譯錄)을 살펴보면, 모두 이 경이 있다. 이미 모두 궐본이라 자세히 설명하여 결정하기 실로 어려우므로, 우선 그 명목만 각각 기록한다.이 목록을 지은이는 말하였다. “나는 온전한 경본을 보지는 못했으나, 인용된 것을 보면 대부분 이것은 사람의 조작이었다.”

이백오십계경(二百五十戒經) 1법경록(法經錄)에는 모든 목록에서 다 말하기를 “6~7()이 있다고 하였다고 하였으므로, 먼저 나온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의록(疑錄)에 편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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