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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53 불교(개원석교록 14권 9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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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9

 

지승 지음

 

낙영락장엄방편경(樂瓔珞莊嚴方便經) 1권일명 대승영락장엄경(大乘瓔珞莊嚴經)이라고도 하며, 또한 전여신보살경(轉女身菩薩經)이라고도 한다.

()나라 사문 법해(法海)의 번역이다.네 번째의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두 본은 궐본이다.장방록(長房錄)등에, “축법호(竺法護)순권방편경(順權方便經)2권을 번역하였고, 수권녀경(隨權女經)2권을 번역하였다. 순권방편경아래의 주()에서 또 이르기를, 또한 순권녀경(順權女經)이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이제 수권(隨權)이나 순권(順權)의 두 뜻은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승우록(僧祐錄)에는 수권녀경별록(別錄)에 기재되어 있고, 안록(安錄)에는 없다. 따라서 다만 그 경이 순권녀경임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대개 이 목록을 지은 이들은 이름이 서로 다르다 하여, 착오하고 있을 뿐이다. 수권녀경은 이제 삭제하고, 기록하지 않는다.

섬본기경(睒本起經) 1권일명 섬경(睒經)이라고도 한다. 육도경(六度經)에서 나왔다.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육도경(六度經)의 본경(本經)을 겸하여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무자보협경(無字寶篋經) 1

원위(元魏) 시대, 천축 삼장 불타선타(佛陀扇多)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실리월경(失利越經) 1

승우록(僧祐錄)에는 안공록(安公錄)의 실역경(失譯經)이라고 하였다.지금은 서진록(西晋錄)에 들어 있다. 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월광동자경(月光童子經)등과 동본이다.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장자자서경(長者子誓經) 1

조위(曹魏) 때의 실역(失譯)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보살서경(菩薩誓經) 1

()나라 거사(居士) 저거경성(沮渠京聲)의 번역이다.다섯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전후 다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두 본은 궐본이다.

독우경(犢牛經) 1권일명 독자경(犢子經)이라고도 한다.

동진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의 번역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부광경(浮光經) 1권혹은 유광(乳光)이라 쓰기도 한다.

동진(東晋) 시대 때, 서역 삼장 기다밀(祇多蜜)의 번역이다.네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두 본은 궐본이다.

부장교녀경(不莊挍女經) 1

오나라 때, 월지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복중녀청경(腹中女聽經) 1

소제(簫齊) 시대, 사문 석법화(釋法化)가 송출(誦出)하였다.다섯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전후 다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두 본은 궐본이다.

십이인연경(十二因緣經) 1권또한 문성십이인연경(聞城十二因緣經)이라고도 한다.

후한(後漢) 시대, 안식(安息) 삼장 안세고(安世高)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문성십이인연경(聞城十二因緣經) 1

후한 시대, 서역 삼장 지요(支曜)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십이인연경(十二因緣經) 1권또한 패다수하사유십이인연경(貝多樹下思惟十二因緣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네 번째 번역이다.

십이인연경(十二因緣經) 1

소제(簫齊) 시대, 천축 삼장 구나비지(求那毗地)의 번역이다.다섯 번째 번역이다.

위의 4경은 동본이다. 전후 여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네 본은 궐본이다.문성십이인연경이 비록 장경가운데 있지만, 그 경문은 곧 패다수하사유십이이인연경과 동일하다. 십이인연경1권이 있는데,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46권에 나온다. 따라서 이 두 경은 입장록入藏에 써 넣지 않고, 별도로 다른 본을 구한다.

이료본생사경(異了本生死經) 1

승우록(僧祐錄)에는 안공록(安公錄)의 실역경(失譯經)이라고 하였다.지금은 서진록(西晋錄)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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