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권 7편
지승 지음
이비마라힐경(異毗摩羅詰經) 3권『승우록(僧祐錄)』에는 『이유마힐(異維摩詰)』이라고 하였다. 혹은 사(思)자로 쓰기도 한다. 혹은 2권이다.
서진(西晋) 시대, 서역(西域) 우바새 축숙란(竺叔蘭)의 번역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유마힐소설법문경(維摩詰所說法門經) 1권혹은 『유마힐경(維摩詰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네 번째 번역이다.
삼가 『승우록(僧祐錄)을 살펴보면, 다시 『산유마힐경(刪維摩詰經)』 1권이 있는데, 역시 축법호의 번역이라고 하였다. 하주(下注)에는 “나(승우)의 생각에는 먼저 번역한 『유마힐경』이 번거롭게 중첩되었기에, 축법호가 잘못된 게송逸偈을 깎고 다듬어서 낸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뜻은 앞의 경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따로 기록하지 않는다. 또 『대주록(大周錄)』에는 다시 『비마라힐경(毗摩羅詰經)』 2권이 있는데, 역시 오(吳)나라 황무(黃武) 연간(222~228)에 지겸(支謙)이 번역하였다. 『장방록』에 나온다. 그러나 『장방록』을 살펴보아도 이런 경의 이름은 없다. 따라서 『대주록』은 잘못이다.
유마힐경(維摩詰經) 4권
동진 시대, 서역 삼장 기다밀(祇多蜜)의 번역이다.다섯 번째 번역이다.
이상 4경은 동본이다. 전후 일곱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네 본은 궐본이다.그 서진(西晋)의 사문 지민도(支敏度)가 일지(一支:支謙)ㆍ양축(兩竺:竺淑蘭ㆍ竺法護)의 세 본을 합하여 5권으로 되었다는 것은 따로 번역된 것도 아니며, 또 그 궐본이기 때문에 여기에 기록하지 않는다.
대방등정왕경(大方等頂王經) 1권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한거경(閑居經) 10권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비화경(悲華經) 10권
북량(北涼) 시대, 사문 석도공(釋道龔)의 번역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두 본은 궐본이다.
불승도리천위모설법경(佛昇忉利天爲母說法經) 1권
송나라 때, 계빈 삼장 담마밀다(曇摩蜜多)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대승보운경(大乘寶雲經) 8권
진(陳)나라 때, 부남국(扶南國) 사문 수보리(須菩提)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등집삼매경(等集三昧經) 1권
서진 시대, 하내(河內) 사문 백법조(帛法祖)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지인보살경(持人菩薩經) 3권
요진(姚秦) 시대, 양주(涼州) 사문 축불념(竺佛念)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문수사리현보장경(文殊師利現寶藏經) 2권또한 『시현보장경(示現寶藏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3권이다.
서진 시대, 안식(安息) 삼장 안법흠(安法欽)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문수사리현보장경(文殊師利現寶藏經) 2권
서진 시대, 사문 지법도(支法度)의 번역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두 본은 궐본이다.
능가경(楞伽經) 4권
북량(北涼) 시대, 천축 삼장 담무참(曇無讖)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대방등무상경(大方等無相經) 5권일명 『대방등대운경(大方等大雲經)』이라고도 하며, 또한 『대운경(大雲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4권이다.
요진(姚秦) 시대, 양주(涼州) 사문 축불념(竺佛念)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제법무행경(諸法無行經) 1권
송나라 때,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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