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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370 불교(개원석교록 11권 14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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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114

 

지승 지음

 

요진(姚秦) 시대 계빈국[罽賓] 삼장 불타야사(佛陀耶舍)가 계빈으로 돌아가서 번역하여 진()나라에 보내온 것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허공장보살신주경(虛空藏菩薩神呪經) 1

()나라 시대 계빈국 삼장 담마밀다(曇摩蜜多)가 번역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허공잉보살경(虛空孕菩薩經) 2권합하여 제16()이다.

()나라 시대 천축 삼장 사나굴다(闍那崛多) 등이 번역하였다.네 번째 번역이다.

위의 3경은 동본이역이다.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관허공장보살경(觀虛空藏菩薩經) 1권또한 허공장관경(虛空藏觀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관()자가 없다.

()나라 때 계빈국 삼장 담마밀다(曇摩蜜多)가 번역하였다.단본이다.

보살염불삼매경(菩薩念佛三昧經) 6권혹은 보살(菩薩)이란 글자가 없다.

()나라 때 천축 사문 공덕직(功德直)이 현창(玄暢)과 함께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이상 511권은 동질(同帙)이다.

대방등대집보살염불삼매경(大方等大集菩薩念佛三昧經) 101()이다.

()나라 시대 천축 삼장 달마급다(達摩笈多)가 번역하였다.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역이다.()나라 번역본을 앞의 경에 비교하면, 뒤의 1()이 없으며 경문이 부족하다.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 3권혹은 대()자가 더 붙기도 한다. 혹은 2권이다.

후한(後漢) 시대 월지국[月支] 삼장 지루가참(支婁迦讖)이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발파보살경(拔陂菩薩經) 1권일명 발파경이라고 한다.

승우록(僧祐錄)에서는 안공(安公)의 고전경(古典經)이라 하였다.이 경은 반주경처음 4()의 이역(異譯)이다. 다섯 번째 번역되어 나왔으며, 지금은 한록(漢錄)에 덧붙여 있다.

대방등대집현호경(大方等大集賢護經) 5권또한 다만 현호경(賢護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6권이다.

()나라 시대 천축 삼장 사나굴다(闍那崛多) 등이 번역하였다.일곱 번째 번역이다.

위의 3경은 동본이역이다.전후 일곱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네 역본은 궐본이다.

이상 39권은 동질(同帙)이다.

아차말경(阿差末經) 7권중국말로는 번역하면 무진의(無盡意)라 한다. 혹은 4, 혹은 5권이다.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무진의보살경(無盡意菩薩經) 6권또한 아차말경(阿差末經)이라고도 한다. 대집경에 나왔다.

()나라 때 양주(涼州) 사문 지엄(智嚴)이 보운(寶雲)과 함께 번역하였다.네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역이다.전후 다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궐본이다.

이상 213권은 동질(同帙)이다.

대집비유왕경(大集譬喩王經) 2대집경의 별품(別品)이다.

()나라 시대 천축 삼장 사나굴다 등이 번역하였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단본(單本)이다.

대애경(大哀經) 8권혹은 여래대애경(如來大哀經)이라 하기도 한다. 혹은 6, 혹은 7권이다.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위의 경은 이 대집경의 처음 다라니자재왕보살품(陀羅尼自在王菩薩品)의 이역(異譯)이다.1권 처음에서부터 제5권 반()에 이르기까지 나온 것이다.

이상 210권은 동질(同帙)이다.

보녀소문경(寶女所問經) 3권또한 보녀문혜경(寶女問慧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4권이다.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위의 경은 바로 대집경』 「보녀품(寶女品)의 이역(異譯)이다.5권 반 이후부터 제7권 앞쪽 반에 이르기까지 나온 것이다.

무언동자경(無言童子經) 2권혹은 무언보살경(無言菩薩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1권이다.

서진 시대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위의 경은 바로 대집경』 「무언품(無言品)의 이역(異譯)이다.17권의 반부터 제18권의 반이 넘게까지 나온 것이다.

자재왕보살경(自在王菩薩經) 2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이 소요원(逍遙園)에서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분신왕문경(奮迅王問經) 2

원위(元魏) 시대 바라문 구담반야류지(瞿曇般若流支) 등이 번역하였다.서문의 기록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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