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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367 불교(개원석교록 11권 11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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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111

 

지승 지음

 

대당(大唐)의 중천축(中天竺) 삼장 지바하라(地婆訶羅)가 번역하였다.대주록(大周錄)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경은 보적경39 현호장자회(賢護長者會)와 동본이역이다.

대승방등요혜경(大乘方等要慧經) 1

후한(後漢) 시대 안식국[安息] 삼장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경은 보적경41 미륵문팔법회(彌勒問八法會)와 동본이역이다.

미륵보살소문본원경(彌勒菩薩所問本願經) 1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위의 경은 보적경42 미륵소문회(彌勒所問會)와 동본이역이다.

불유일마니보경(佛遺日摩尼寶經) 1권또한 고품일유일설반야경(古品日遺日說般若經)이라고도 한다.

후한(後漢) 시대 월지국[月支] 삼장 지루가참(支婁迦讖)이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마하연보엄경(摩訶衍寶嚴經) 1권일명 대가섭품(大迦葉品)이라고 한다.

진대(晋代)의 번역인데, 번역한 삼장(三藏)의 이름은 알지 못한다.예로부터 후한록(後漢錄)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옛 기록에 의거하여 둔다. 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보적경43 보명보살회(普明菩薩會)와 동본이역이다.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勝鬘師子吼一乘大方便方廣經) 1권또한 다만 승만경(勝鬘經)이라고도 한다.

()나라 시대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번역하였다.두 번째 번역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위의 경은 보적경48 승만부인회(勝鬘夫人會)와 동본이역이다.

비야사문경(毗耶娑問經) 2

원위(元魏) 시대 바라문 구담반야류지(瞿曇般若流支)가 번역하였다.서문의 기록에서 나온다. 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경은 보적경49 광박선인회(廣博仙人會)와 동본이역이다.그 서문의 기록에 ()나라의 흥화(興和) 4(542) 7710)에 바라문 구담반야류지와 사문 담림(曇林)이 상서령(尙書令) 의동(儀同) 고공(高公)의 집에서 번역하기 시작하여, 그 달 3011)에 마쳤다. 모두 14,457()가 있다라고 하였다. 모든 목록에서 모두 늑나마제(勒那摩提)의 번역이다라고 하기도 하며, 혹은 보리류지(菩提留支)의 번역이다라고 하기도 했는데, 두 가지 모두 잘못이다. 지금 서문의 기록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비야사문경구록(舊錄)에서는 소승(小乘)의 단역(單譯)으로 하였는데, 여기서는 대조하여 대승의 중역(重譯)으로 하였다.

이상 811권은 동질(同帙)이다.

대집부(大集部)

대집경의 유류(流類)만을 모두 여기에 편성한다. 2414214질이다.

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30

북량(北涼) 시대 천축(天竺) 삼장 담무참(曇無讖)이 고장(姑藏)에서 번역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궐본이다.

삼가 양()나라 사문 승우(僧祐)대집기(大集記)를 살펴보면 “12()의 설()을 같이 합하여 1()으로 이루었다. 1 영락품(瓔珞品)ㆍ제2 다라니자재왕품(陀羅尼自在王品)ㆍ제3 보녀품(寶女品)ㆍ제4 불현품(不眴品)ㆍ제5 해혜품(海慧品)ㆍ제6 무언품(無言品)ㆍ제7 불가설품(不可說品)ㆍ제8 허공장품(虛空藏品)ㆍ제9 보당분(寶幢分)ㆍ제10 허공목분(虛空目分)ㆍ제11 보계품(寶髻品)ㆍ제12 무진의품(無盡意品)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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