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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379 불교(개원석교록 11권 23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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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123

 

지승 지음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집일체복덕삼매경(集一切福德三昧經) 3

요진(姚秦)의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하였다.진적사록(眞寂寺錄)에 나온다. 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역이다.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지심범천경(持心梵天經) 4권일명 장엄불법경(莊嚴佛法經)이라고 하며, 등어제법경(等御諸法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晋)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다.혹은 617()이다. 첫 번째 번역이다.

이상 310권은 동질이다.요진(姚秦)의 석승예(釋僧叡)가 번역한 사익경서문을 살펴보면 공명(恭明:支謙)이 먼저 번역한 경은 자못 문장이 화려하기는 하지만 그 뜻이 미혹되었다라고 하였다. 이제 여러 목록을 살펴보았으나 오()나라 때 월지국의 우바새 지겸(支謙:恭明)이 번역한 여러 경 중에 사익경이란 경은 없었다. 같은 경본으로서 지심범천경사익경이 같기는 하지만, 이 경들은 바로 서진 시대 축법호의 번역이다. 승예가, ‘공명이 먼저 번역했다고 하는 것은 실수이며 오류이다.

사익범천소문경(思益梵天所問經) 4권혹은 다만 사익경(思益經)이라 한다. 승우(僧祐)사익의경(思益義經)이라고 하였다.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이 번역하였다.두 번째 번역이다.

승사유범천소문경(勝思惟梵天所問經) 6

원위(元魏) 시대 천축 삼장 보리류지(菩提留支)가 번역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3경은 동본이역이다.승사유범천소문경에는 석론(釋論)4권이 있다.

이상 210권은 동질이다.

지인보살경(持人菩薩經) 4권소문(所問)이란 두 글자가 더 있기도 하다. 혹은 3권이다.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지세경(持世經) 4권일명 법인경(法印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3권이다.

요진시대 삼장 구마라집이 번역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역이다.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번째 본은 궐본이다.

제제방등학경(濟諸方等學經) 1권혹은 학()자가 없다.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대승방광총지경(大乘方廣總持經) 1권혹은 승()자가 없다.

()나라의 천축 삼장 비니다류지(毗尼多流支)가 번역하였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역이다.주록(周錄)에는 단본(單本)으로 되어 있는데, 새로 대조하여 중역(重譯)으로 하였다.

이상 410권은 동질(同帙)이다.

문수사리현보장경(文殊師利現寶藏經) 3권혹은 다만 보장경(寶藏經)이라고 하며, 혹은 2권이다. 첫 번째 번역이다.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다.

대방광보협경(大方廣寶篋經) 3권혹은 2권이다.

()나라 시대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번역하였다.네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역이다.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궐본이다.

대승동성경(大乘同性經) 2권또한 일체불행입지비로자나장설경(一切佛行入智毗盧遮那藏說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4권이다.

()나라 우문씨(宇文氏) 때 천축 삼장 사나야사(闍那耶舍) 등이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증계대승경(證契大乘經) 2권또한 입일체불경지비로자나장(入一切佛境智毗盧遮那藏)이라고도 한다.

대당(大唐) 시대 중천축 삼장 지바하라(地婆訶羅)가 번역하였다.대주록(大周錄)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역이다.

이상 410권은 동질이다.

심밀해탈경(深密解脫經) 5

원위(元魏) 시대 천축 삼장 보리류지(菩提留支)가 번역하였다.지금의 경본은 맨 처음 번역이다.

해심밀경(解深密經) 5

대당(大唐)의 삼장 현장(玄奘)이 번역하였다.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지금의 본은 두 번째 번역이다.

이상 210권은 동질이다.

해절경(解節經) 1

()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가 번역하였다.

위의 경은 바로 해심밀경의 처음 5()의 이역(異譯)이다.1권에 나온다.

상속해탈지바라밀료의경(相續解脫地波羅蜜了義經) 1권또한 해탈료의경이라고도 하며, 또한 상속해탈경(相續解脫經)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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