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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381 불교(개원석교록 11권 25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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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125

 

지승 지음

 

1권 관정삼귀오계대패호신주경(灌頂三歸五戒帶佩護身呪經)

2권 관정칠만이천신왕호비구주경(灌頂七萬二千神王護比丘呪經)

3권 관정십이만신왕호비구니주경(灌頂十二萬神王護比丘尼呪經)

4권 관정백결신왕호신주경(灌頂百結神王護身呪經)

5권 관정궁택신왕수진좌우주경(灌頂宮宅神王守鎭左右呪經)

6권 관정총묘인연사방신주경(灌頂塚墓因緣四方神呪經)

7권 관정복마봉인대신주경(灌頂伏魔封印大神呪經)

8권 관정마니라품대신주경(灌頂摩尼羅稟大神呪經)

9권 관정소오방용섭역독신주경(灌頂召五方龍攝疫毒神呪經)

10권 관정범천신책경(灌頂梵天神策經)

11권 관정수원왕생시방정토경(灌頂隨願往生十方淨土經)혹은 보광품(普廣品)이라고도 한다. 11권은 곧 따로 유행하고 있는 수원왕생경(隨願往生經)이 바로 그 경이다.

12권 관정발제과죄생사득도경(灌頂拔除過罪生死得度經)이 경은 구역 약사경(藥師經)이며, “부처님께서 유야리에서 노니셨다佛遊維耶離고 한 그 경본이다. 첫 번째 번역이다.

약사여래본원경(藥師如來本願經) 1

()나라 시대 천축 삼장 달마급다(達摩笈多)가 번역하였다.내전록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藥師瑠璃光如來本願功德經) 1

대당(大唐)의 삼장 현장(玄奘)이 번역하였다.내전록에 나온다. 세 번째 번역이다.

약사유리광칠불본원공덕경(藥師瑠璃光七佛本願功德經) 2

대당(大唐)의 삼장 의정(義淨)이 대내(大內) 불광전(佛光殿)에서 번역하였다.새로 목록에 편입되었다. 네 번째 번역이다.

위의 3경은 동본이역이다.앞의 관정경12관정발제과죄생사득도경(灌頂拔除過罪生死得度經)과 동본(同本)이다. 삼장 의정(義淨)이 번역한 2권에는 다시 6()의 본원(本願)과 주문이 더 있고, 그 밖의 다른 경문은 거의 같다. 현장(玄奘)법사가 번역한 경은 구역 약사경(藥師經)인데, 여러 목록에서는 모두 ()나라 때 녹야사(鹿野寺) 사문 혜간(慧簡)의 번역이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 문구를 찾아보았더니 바로 관정경12권을 분할하여 따로 유행한 경이었으며, 다시 이본(異本)은 없었다. 수원왕생경(隨願往生經)은 여러 목록에서 혹 말하기를 ()나라 때 지겸(支謙)의 번역이다라고 하기도 하고, 혹은 서진(西晋) 때의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라고 하였으나, 현재 유행하고 있는 경은 곧 대관정경(大灌頂經)11보광품(普廣品)이며, 다시 다른 경본이 없다. 이 두 경은 이미 대부(大部) 가운데에 들어 있으며, 따로 파생하여 유행한 경들은 삭제하여 기록하지 않는다.

아사세왕경(阿闍世王經) 2

후한(後漢) 시대 월지국 삼장 지루가참(支婁迦讖)이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보초삼매경(普超三昧經) 3권혹은 윗부분에 문수사리(文殊師利)라는 글자를 덧붙이기도 한다. 혹은 4권이다.

서진(西晋) 시대 삼장 축법호가 번역하였다.두 번째 번역이다.

방발경(放鉢經) 1권이 경은 보초삼매경』 「거발품(擧鉢品)의 이역(異譯)이다. 1권에 나온다.

승우록(僧祐錄)에는 안공록(安公錄)가운데 실역경(失譯經)이라고 하였다.안공(安公)은 방등부(方等部)에서 나왔다고 하였다. 지금은 서진록(西晋錄)에 덧붙여져 있다.

위의 3경은 동본이역이다.전후 여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번역본은 궐본이다.

이상 610권은 동질(同帙)이다.

개원석교록(開元釋教錄) 11별록(別錄)의 제1이다.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密16)多經)17)60060()이다. ()나라 삼장 현장(玄奘)이 옥화궁사(玉華宮寺)에서 번역하였다. 번경도(翻經圖)에 나온다.

위의 경은 범본(梵本)에는 모두 20만 송()이 있으며, 4() 16()이다. 중국말로 번역[唐言]하여 6백 권으로 이루어 졌으며, 중단합역(重單合譯)을 갖추어서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1() 왕사성(王舍城) 취봉산(鷲峰山)에서 설하였다.400

신역(新譯) 단본(單本)이며, 범문(梵文)1326백 게송[]이다. 중국말로 번역하여 40079()으로 이루어졌으며, 1권에서 400권까지이다.

2 중회(重會) 왕사성 취봉산에서 설하셨다.78, 네 번째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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