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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19 불교(개원석교록 13권 7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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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7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22권에 나오며, 수타품(須陀品)의 이역이다.본경(本經)에 비하면 이 경은 내용이 조금 더 생략되었다.

바라문피사경(婆羅門避死經) 1

후한(後漢) 시대 안식(安息)국 삼장 안세고(安世高)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23권에 나오며, 증상품(增上品)의 이역이다.

식시획오복보경(食施獲五福報經) 1권일명 시색력경(施色力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복덕경(福德經)이라고도 한다.

실역(失譯)이다.지금은 동진록(東晋錄)에 들어 있다.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24권에 나오며, 선취품(善聚品)의 이역이다.

빈비사리왕예불공양경(頻毗娑羅王詣佛供養經) 1권또한 빈바(頻婆)라고 하기도 한다.

서진(西晋) 사문 석법거(釋法炬)의 번역이다.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26권에 나오며, 등견품(等見品)의 이역이다.본경(本經)에 비하면 이 경은 내용이 조금 더 생략되었다. 모든 목록에서 대승장(大乘藏) 중에 편입되어 있다라고 하였는데, 잘못이다.

장자자육과출가경(長者子六過出家經) 1

()나라 때 사문 석혜간(釋慧簡)의 번역이다.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27권에 나오며, 취품(聚品)의 이역이다.본경(本經)이 조금 더 자세하다.

앙굴마경(鴦崛摩經) 1권혹은 마()자로 쓰기도 한다. 일명 지계경(指髻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晋)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이상 3232권은 동질(同帙)이다.

앙굴계경(鴦崛髻經) 1

서진(西晋) 사문 석법거(釋法炬)의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역이다. 증일아함경31권에 나오며, 역사품(力士品)이다.이 내용이 조금 더 자세하다.

역사이산경(力士移山經) 1권혹은 다만 이산경(移山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晋)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

사미증유법경(四未曾有法經) 1권또한 사미유경(四未有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법()자가 없다.

서진(西晋)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

위의 2경은 증일아함경36권에 나오며, 팔난품(八難品)의 이역이다.본래 1경을 별역(別譯)으로 해서 2경으로 나눈 것이다. 본 경은 조금 더 자세하지만, 여기서 나온 것도 충분하지 못하다.

사리불마하목건련유사구경(舍利弗摩訶目犍連遊四衢經) 1

후한 시대 외국(外國) 삼장 강맹상(康孟詳)의 번역이다.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41권에 나오며, 마왕품(馬王品)의 이역이다.주록(周錄)에서는 대승의 중역(重譯) 가운데 편입되어 있는데, 잘못이다.

칠불부모성자경(七佛父母姓字經) 1권일명 칠불성자경(七佛姓字經)이라고도 한다.

조위(曹魏) 때의 실역(失譯)이다. 이 경은 증일아함경45권에 나오며, 불선품(不善品)의 이역이다.

방우경(放牛經) 1권또한 목우경(牧牛經)이라고도 한다.

요진(姚秦)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46권에 나오며, 방우품(放牛品)의 이역이다.이 경의 내용이 조금 더 자세하다.

연기경(緣起經) 1권또한 십이인연경(十二緣起經)이라고도 한다.

대당(大唐) 삼장 현장(玄奘)의 번역이다.번경도(翻經圖)에 나온다.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46권에 나오며, 방우품(放牛品)의 이역이다.본경(本經)에 비하면 이 경의 내용이 조금 더 간략하다. 주록(周錄)에서 대승의 단본(單本)’으로 편입시킨 것은 잘못이다.

십일상사념여래경(十一想思念如來經) 1권혹은 십일사유(十一思惟)라고도 한다.

()나라 때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48권에 나오며, 예삼보품(禮三寶品)첫머리의 이역이다.십일상사념여래경에 연관된 2경이 있다. 하나는 십일사(十一事)인데 내용과 뜻이 같고, 또 하나는 이사(二事)인데 찾지 못하였다.

사니리경(四泥犁經) 1권혹은 사대니리(四大泥犁)라고도 한다.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위의 경은 증일아함경48권에 나오며, 예삼보품의 이역이다.본경(本經)이 조금 더 자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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