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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21 불교(개원석교록 13권 9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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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9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잡아함경10권에 나오며, 이역이다.

부자수의경(不自守意經) 1권혹은 의()자가 없다.

()나라 때 월지국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

위의 경은 잡아함경11권에 나오며, 이역(異譯)이다.

만원자경(滿願子經) 1

진대(晋代)의 실역(失譯)이다.지금은 동진록(東晋錄)에 들어 있으며, 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위의 경은 잡아함경13권에 나오며, 이역이다.

전법륜경(轉法輪經) 1권혹은 법륜전경(法輪轉經)이라고도 한다.

후한(後漢) 시대 안식국[安息] 삼장 안세고(安世高)의 번역이다.

삼전법륜경(三轉法輪經) 1

대당(大唐) 삼장 의정(義淨)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킨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잡아함경15권에 나오며, 이역이다.삼전법륜경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根本說一切有部毗奈耶雜事)9권 가운데 이 경이 있지만 별생경(別生經)의 예()에 준하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그대로 두고 없애지 않는다. 이 경이 율()에서 인용된 계경(契經)이라면 역시 계경이 아니며 율에서부터 생긴 것이다. 전법륜경과 그 본경(本經)은 마지막이 같으면서도 앞은 다른데, 그 까닭을 잘 모르겠다.

팔정도경(八正道經) 1

후한 시대 안식국 삼장 안세고의 번역이다.

위의 경은 잡아함경28권에서 나온 이역이다.

난제석경(難提釋經) 1

서진(西晋) 시대 사문 석법거(釋法炬)의 번역이다.

위의 경은 잡아함경30권에 나오며, 이역이다.대본(大本)에는 2()이 있으나 합하여 1경으로 만들었으며, 그 내용이 조금 더 자세하다. 구록(舊錄)의 단본(單本)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편입시킨다.

마유삼상경(馬有三相經) 1권또한 선마유삼상(善馬有三相)이라고도 한다.

후한 시대 서역 삼장 지요(支曜)의 번역이다.

마유팔태비인경(馬有八態譬人經) 1권또한 다만 마유팔태경이라고도 한다.

후한 시대 서역 삼장 지요의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모두 잡아함경33권에 나오며, 이역이다.

상응상가경(相應相可經) 1

서진(西晋) 시대 사문 석법거(釋法炬)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위의 경은 앞의 단권單卷 잡아함경에 나오며, 이역이다.

치선병비요경(治禪病秘要經) 1권혹은 법()이라 하며, ()자가 없다. 혹은 2권이다.

()나라 거사(居士) 저거경성(沮渠京聲)의 번역이다.

위의 경은 첫머리 표제에서 존자 사리불(舍利弗)이 물은 바는 잡아함경의 아련야잡사(阿練若雜事)에 나왔다라고 하였다. 이제 잡아함경대본(大本)에서 찾아보았으나, 이러한 등의 내용이 없다. 혹시 범경(梵經)을 번역하다가 다 번역하지 못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거기서 나왔다고 하였기 때문에, 우선 이 끝에 편입시켜 둔다. 그러나 내용과 뜻을 살펴보면 대승경(大乘經)과 서로 미미하게 관련이 있었다. 구록에서는 집()ㆍ전() 중에 편입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잘못인 듯하다.

이상 3131권은 동질(同帙)이다.

오온개공경(五蘊皆空經)부터 이하 16경은 모두 잡아함경에 나오며, 별경이역(別經異譯)이다.

 

소승경(小乘經) 중역(重譯)

마등녀경(摩鄧女經) 1권일명 아난위고도녀혹경(阿難爲蠱道女惑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시대 안식국 삼장 안세고(安世高)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마등녀해형중육사경(摩鄧女解形中六事經) 1

실역(失譯)이다.지금은 동진록(東晋錄)에 들어 있다. 다섯 번째 번역이다.

마등가경(摩鄧伽經) 3권혹은 2권이다.

()나라 때 천축 사문 축률염(竺律炎)이 지겸(支謙)과 함께 번역하였다.법상록(法上錄)에 나온다. 세 번째 번역이다.

사두간경(舍頭諫經) 1권일명 태자이십팔수경(太子二十八宿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호이경(虎耳經)이라고도 한다.

서진(西晋)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네 번째 번역이다.

위의 4경은 동본이역이다.앞의 2경은 다만 뒤의 경의 1()일 뿐이다. 전후 다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귀문목련경(鬼問目連經)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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