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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23 불교(개원석교록 13권 11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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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11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후한 시대 안식국 삼장 안세고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용왕형제경(龍王兄弟經) 1권일명 난용왕경(難龍王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항용왕경(降龍王經)이라고도 한다.

오나라 때 월지국[月支] 우바새(優婆塞) 지겸(支謙)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장자음열경(長者音悅經) 1권혹은 장자음열불란가섭경(長者音悅不蘭迦葉經)이라고도 한다.

오나라 때 월지국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이상 913권은 동질(同帙)이다.장자음열경주록(周錄)에서 대승장(大乘藏) 안에 편입되어 있으나, 내용과 뜻을 살펴보고서 여기에 옮겨 편입시켰다.

선비요경(禪秘要經) 3권혹은 선비요법(禪秘要法)이라고도 한다. 혹은 4권이다.

요진(姚秦)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궐본이다.

위의 선비요경은 옛 여러 목록 가운데서는 모두 집()ㆍ전() 안에 편입되어 있었다. 여기에 이 경을 살펴보면, 첫머리에서 마지막까지 세 부분으로 되어있어 지극히 분명하다. 아울러 상ㆍ하의 경문(經文)이 대부분 선관(禪觀)을 밝히고 있다. 그 중에는 관불관(觀佛觀) 등으로 중한 죄를 참회하여 소멸시키는 일들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대승과도 미미하게 서로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이 경은 누군가가 지은 글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옮겨 놓았다. 또 여러 목록 중에는 다시 선비요경5권이 있는데, 이는 송대(宋代)의 삼장 담마밀다(曇摩密多)가 번역한 것이라 하나, 글이 너무도 뒤섞여 있어 유행(流行)하지 못하였다. 마치 산번록(刪繁錄)중에서 자세히 기술한 바와 같다.

칠녀경(七女經) 1권일명 칠녀본경(七女本經)이라고 한다.

오나라 때 월지국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궐본이다.

팔사경(八師經) 1

오나라 때 월지국 우바새 지겸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월난경(越難經) 1권일명 왈난장자경(曰難長者經)이라고 하며, 일명 난경(難經)이라고 한다.

서진(西晋) 청신사(淸信士) 섭승원(聶承遠)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궐본이다.

소욕치환경(所欲致患經) 1

서진(西晋)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아사세왕문오역경(阿闍世王問五逆經) 1

서진 사문 석법거(釋法炬)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두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오고장구경(五苦章句經) 1권일명 오도장구경(五道章句經)이라고도 한다.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사문 담무란(曇無蘭)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견의경(堅意經) 1권일명 견심정의경(堅心正意經)이라고도 하고, 일명 견심경(堅心經)이라고도 한다.

후한 시대 안식국 삼장 안세고(安世高)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정반왕열반경(淨飯王涅槃經) 1

()나라 거사(居士) 저거경성(沮渠京聲)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궐본이다.

진학경(進學經) 1권혹은 권진학도(勸進學道)라고도 한다.

송나라 거사 저거경성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두 번째 번역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궐본이다.

득도제등석장경(得道梯橙錫杖經) 1권또한 다만 석장경(錫杖經)이라고도 한다.

실역(失譯)이다.지금은 동진록(東晋錄)에 들어 있다.

위의 석장경대주록(大周錄)잡비유경(雜譬喩經)에 나온다라고 하였으나, 지금의 대본(大本)에는 이미 없기 때문에 결정하거나 준용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우선 여기에 편입시켜 둔다.

빈궁로공경(貧窮老公經) 1권일명 빈로경(貧老經)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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