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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26 불교(개원석교록 13권 14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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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14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외국(外國)의 법사(法師) 야라엄(若羅嚴)의 번역이다.제왕(帝王)의 연대는 알 수 없으며, 경후기(經後記)에 나온다.

위의 시비시경은 여러 목록에서 모두 서진(西晋) 사문 석법거法炬의 번역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 경의 후제(後題)에는 외국의 법사 야라엄(若羅嚴)은 손으로는 범본(梵本)을 잡고 입으로는 스스로 통역하였으며, 양주(涼州)의 도인(道人) 한진(釬瑱)이 성 안城中에서 베껴 썼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여기에 경의 기록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이미 제왕의 연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우선 서진록(西晋錄)에 넣어 둔다.

자애경(自愛經) 1권혹은 자애부자애(自愛不自愛)라고도 한다.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의 번역이다.

중심경(中心經) 1권또한 중심정행경(中心正行經)이라고도 한다.

동진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견정경(見正經) 1권일명 생사변식경(生死變識經)이라고 한다.

동진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의 번역이다.

대어사경(大魚事經) 1

동진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의 번역이다.

아난칠몽경(阿難七夢經) 1권혹은 다만 칠몽경(七夢經)이라고도 한다.

동진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의 번역이다.

가조아나함경(呵鵰阿那含經) 1권일명 하조(荷鵰)라고도 한다. 혹은 가()자로 쓰기도 한다.

동진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의 번역이다.

등지인연경(燈指因緣經) 1

요진(姚秦)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

부인우고경(婦人遇辜經) 1권일명 부우대경(婦遇對經)이라고도 한다.

걸복진(乞伏秦) 시대 사문 석성견(釋聖堅)의 번역이다.

사천왕경(四天王經) 1

송나라 때 양주(涼州) 사문 석지엄(釋智嚴)이 보운(寶雲)과 함께 번역하였다.

마하가섭도빈모경(摩訶迦葉度貧母經) 1

송나라 때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의 번역이다.

십이품생사경(十二品生死經) 1

송나라 때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의 번역이다.

죄복보응경(罪福報應經) 1권일명 윤전오도죄복보응경(輪轉五道罪福報應經)이라고도 한다.

송나라 때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의 번역이다.

대주록에는 다시 윤전오도죄복보응경1권이 있다. 지금 그 내용을 살펴보았더니, 이 경과 다르지 않았고 이름만 그렇게 붙였을 뿐이었다. 다만 자세함과 간략함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내용이 이미 분별이 없기 때문에, 이 한 본()만을 기재할 뿐이다.

오무반복경(五無返復經) 1권일명 오반복대의경(五返覆大義經)이라고도 한다.

송나라 거사(居士) 저거경성(沮渠京聲)의 번역이다.

불대승대경(佛大僧大經) 1

송나라 거사 저거경성의 번역이다.

야기경(耶祇經) 1

송나라 거사 저거경성의 번역이다.

말라왕경(末羅王經) 1

송나라 거사 저거경성의 번역이다.

마달국왕경(摩達國王經) 1

송나라 거사 저거경성의 번역이다.

전타월국왕경(旃陀越國王經) 1권혹은 국왕(國王)이라는 글자가 없다.

송나라 거사 저거경성의 번역이다.

오공포세경(五恐怖世經) 1권혹은 세()자가 없다.

송나라 거사 저거경성의 번역이다.

제자사부생경(弟子死復生經) 1권혹은 사망갱생경(死亡更生經)이라고도 한다.

송나라 거사 저거경성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해태경자경(懈怠耕者經) 1권혹은 경아(耕兒)라고 한다.

송나라 사문 석혜간(釋慧簡)의 번역이다.

변의장자자경(辯意長者子經) 1권혹은 장자변의경(長者辯意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소문(所問)이라는 글자를 더 붙이기도 하였다.

원위(元魏) 사문 석법장(釋法場)의 번역이다.

무구우바이문경(無垢優婆夷問經) 1

원위 시대 바라문 구담반야류지(瞿曇般若流支)의 번역이다.

이상 3030권은 동질(同帙)이다.

현자오복경(賢者五福經) 1

서진(西秦) 시대 하내(河內) 사문 백법조(白法祖)의 번역이다.

천청문경(天請問經) 1

대당(大唐) 삼장 현장(玄奘)의 번역이다.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위의 현자오복경천청문경두 경은 대주록(大周錄)등에는 모두 대승경(大乘經) 안에 편입되어 있다. 여기에 그 내용과 뜻을 살펴보았더니 자못 소승의 종지(宗旨)와 관계되기 때문에, 여기에 옮겨 편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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