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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31 불교(개원석교록 13권 19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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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19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가섭금계경(迦葉禁戒經) 1권일명 마하비구경(摩訶比丘經)이라고도 하며, 또한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이라고도 한다.

()나라 때 거사 저거경성(沮渠京聲)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또 여러 목록에는 다시 진위사문경(眞僞沙門經)1권이 있는데, 이는 송대(宋代)의 사문 혜간(慧簡)의 번역이며, 가섭금계경과 동본이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내용을 살펴보고 찾아보았더니, 가섭금계경과는 첫머리에서 끝까지 전부 같았다. 이미 다른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두 권을 다 기록하지 않는다.

범계보응경중경(犯戒報應輕重經) 1목련문비니경(目連問毗尼經)에 나온다. 혹은 목련문경(目連問經)이라고도 한다.

후한(後漢) 시대 안식국[安息] 삼장 안세고(安世高)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단본이다.

계소재경(戒銷災經) 1권혹은 계복소재경(戒伏銷災經)이라고도 한다.

()나라 때 월지국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우바새오계상경(優婆塞五戒相經) 1권일명 우바새오계략론(優婆塞五戒略論)이라고도 한다.

송나라 때 계빈국 삼장 구나발마(求那跋摩)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이상의 경()과 율()은 주장되는 조복장이며, 이하의 논() 등은 앞의 종()을 따르게 되므로 권속(眷屬)이라고 한다. 그 계심(戒心)과 갈마(羯磨)는 다만 율문에 의거하여 중요한 부분만을 모았을 뿐이며, 더함과 덜함이 없기 때문에 앞에 열거하였다. 그 율섭(律攝) 등은 그 본문(本文)에 의거하면서도 자주 더함과 덜함이 있기 때문에, 곧 뒤에 엮었다.

 

 

조복장권속(調伏藏眷屬)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송(根本說一切有部毗奈耶頌) 5권존자(尊者) 비사거(毗舍佉)가 지었다.

대당 삼장 의정(義淨)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켰다. 단본이다.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섭송(根本說一切有部毗奈耶雜事攝頌) 1

대당 삼장 의정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켰다. 단본이다.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니타나목득가섭송(根本說一切有部毗奈耶尼陀那目得迦攝頌) 1

대당 삼장 의정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켰다. 단본이다.

오백문사경(五百問事經) 1

실역(失譯)이다.지금은 동진록(東晋錄)에 들어 있으며, 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이상 914권은 동질(同帙)이다.

근본살바다부율섭(根本薩婆多部律攝) 20권존자 승우(勝友)가 찬집하였다. 혹은 14권이며, 2질이다.

대당 천후(天后) 시대 삼장 의정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켰으며, 단본이다.

비니마득륵가(毗尼摩得勒伽) 101질이다.

송나라 때 천축 삼장 승가발마(僧伽跋摩)의 번역이다.단본이다.

비나야율(毗奈耶律) 101질이다. 일명 계인연경(戒因緣經)이라고도 한다.

요진(姚秦) 시대 양주(涼州) 사문 축불념(竺佛念)이 부진(符秦) ()에 번역하였다.단본이다.

선견율비바사(善見律毗婆沙) 18권혹은 비바사율(毗婆沙律)이라고도 하며, 또한 다만 선견율(善見律)이라고도 한다.

소제(蕭齊) 때 외국(外國) 사문 승가발타라(僧伽跋陀羅)의 번역이다.단본이다.

불아비담경(佛阿毗曇經) 2권또한 불아비담론(佛阿毗曇論)이라고도 한다.

()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이상 220권은 2()이다.불아비담론은 여러 목록에 모두 이르기를 “9권이다라고 하였는데, 그 까닭이 자세하지 않다. 지금은 2권만이 있을 뿐이다. 구록(舊錄)에는 대승론(大乘論)에 편입시켜 놓고 있다. 여기에 그 내용과 뜻을 살펴보면, 대부분 사람을 득도(得度)8)시키는 수계(受戒) 등의 일을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이와 상응하기 때문에 여기에 옮겨 편입시켰다.

비니모경(毗尼母經) 8권또한 비니모론(毗尼母論)이라고도 한다.

실역이다.지금은 진록(秦錄)에 들어 있다. 단본이다.

대비구삼천위의경(大比丘三千威儀經) 2권또한 대승위의경(大僧威儀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4권이다.

후한(後漢) 시대 안식국 삼장 안세고(安世高)의 번역이다.단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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