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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33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1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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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21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첫째, 아비달마법온족론(阿毗達磨法蘊足論) 12권존자 대채숙씨(大採菽氏)가 지었다. 1질이다.

대당(大唐)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단본이다.

둘째, 아비달마집이문족론(阿毗達磨集異門足論) 20권존자 사리불(舍利弗)의 설()이다. 2질이다.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에 나온다. 단본이다.

셋째, 시설족론(施設足論) 18천 게송[]이 있다.

존자 대가다연나(大迦多衍那)가 지었다.가다(迦多)는 번역하면 전체(剪剃)이고, ()은 번역하면 종()이며, ()는 번역하면 남성(男聲)이다. 이는 바라문(婆羅門) 중의 한 성씨(姓氏)이다. 이 논()은 아직 번역되지 못하였다.이상 3족론(足論)은 모두 부처님께서 세간에 계실 때 지었다.

넷째, 아비달마식신족론(阿毗達磨識身足論) 16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에 나온다. 단본이다.

위의 1론은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 100년 경에 존자 제바설마(提婆設磨:중국말로는 천적(天寂)이라 한다) 아라한이 지었다.

다섯째,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毗達磨品類足論) 18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논은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 300년 경에 존자 벌소밀다라(筏蘇蜜多羅:중국말로는 세우(世友)이다)가 지었다.

중사분아비담론(衆事分阿毗曇論) 12

()나라 때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가 보리야사(菩提耶舍)와 함께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이상 2()은 동본이역이다.

이상 230권은 3()이다.

여섯째, 아비달마계신족론(阿毗達磨界身足論) 3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번경도(翻經圖)에 나온다. 단본이다.

위의 논은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 300년 경에 존자 세우(世友)가 지었다. 이상 아비달마식신족론과 함께 19권이며, 2()이다.

 

 

유부급여지파론(有部及餘支派論)

아비담비바사론(阿毗曇毗婆沙論) 606질이다. 혹은 84, 혹은 109권이다.

북량(北涼) 시대 천축 사문 부타발마(浮陀跋摩)가 도태(道泰) 등과 함께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논()은 처음에는 100권으로 번역되어 부()를 이루었고, 사문 도연(道挻)이 서문을 지었는데, 때마침 위()나라가 양()나라를 병합(倂合)하면서 40권을 소실하였다. 지금은 다만 60권만 남아 있을 뿐이다. 3건도(揵度)를 끝냈으나, 그 이하의 5건도는 그 때에도 궐본이었다. 그러므로 새로 번역한 이가 8()을 모두 다 채웠다. 84권본(卷本)109권의 책을 뒷사람이 나누어서 60권을 이루어 놓았는데, 이도 원래는 궐본이다. 또 양()나라 승우(僧祐)의 법원(法苑)에 이르되 천감(天監) 11(512) 2월에 칙령으로 승가바라(僧伽婆羅)가 바사(婆沙)의 나머지 5건도를 다시 내었다라고 하였다. 비록 이런 설명이 있기는 하지만, 그 책은 아직까지 보지 못하였다.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毗達磨大毗婆沙論) 20020()이다.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2론은 동본이역이며, 곧 이상 발지론(發智論)을 주석한 것이다. 부처님께서 열반하신 후 400년 경에 오백 대아라한(大阿羅漢) 등이 가습미라국(迦濕彌羅國)에서 지었다.

아비달마구사석론(阿毗達磨俱舍釋論) 22권바수반두(婆藪槃豆)가 지었다.

()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아비달마구사론본송(阿毗達磨俱舍論本頌) 1권존자 세친(世親)이 지었다. 혹은 2권이다.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진제(眞諦) 번역은 궐본이다.

위의 223권은 3()이다.

아비달마구사론(阿毗達磨俱舍論) 30권존자 세친(世親)이 지었다. 3질이다.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에 나온다. 두 번째 번역이다.

이상 2론과 게송[]은 동본이역이다.

아비달마순정리론(阿毗達磨順正理論) 80권존자 중현(衆賢)이 지었다. 8질이다.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에 나온다. 단본이다.

아비달마현종론(阿毗達磨顯宗論) 40권존자 중현이 지었다. 4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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