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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30 불교(개원석교록 13권 18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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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18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요진(姚秦) 시대 계빈 삼장 불타야사(佛陀耶舍)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위의 이 계본(戒本)은 처음에 계수송(稽首頌)이 없고, 입당게(入堂偈) 등이 있는 다만 그 계본이다.사분승니계(四分僧尼戒)는 이에 두서너 계본이 유행하였으나, 모두 바른 계문(戒文)에 의거하지도 않고 함부로 더 넣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여기서 요진(姚秦)의 담마야사(曇摩耶舍)가 번역한 계본과 태원조사(太原祖師)가 율문에 의거하여 편찬한 것만 남겨 두고, 그 밖의 계본은 모두 가려내어 버리고 이 목록 중에는 싣지 않는다.

해탈계본(解脫戒本) 1권가섭비부(迦葉毗部)에 나온다.

원위(元魏) 시대 바라문(婆羅門) 구담반야류지(瞿曇般若流支)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사미십계법병위의(沙彌十戒法幷威儀) 1권또한 사미위의계본(沙彌威儀戒本)이라고도 한다.

실역(失譯)이다.지금은 동진록(東晋錄)에 들어 있다.

사미위의(沙彌威儀) 1권혹은 경()자가 있다. 앞의 위의(威儀)와 거의 같고, 조금 다르다.

()나라 때 계빈 삼장 구나발마(求那跋摩)의 번역이다.

사미니이계문(沙彌尼離戒文) 1

실역이다.지금은 동진록(東晋錄)에 들어 있다.

사미니계경(沙彌尼戒經) 1

실역이다.후한록(後漢錄)에 있으며, 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사리불문경(舍利弗問經) 1

실역이다.지금은 동진록(東晋錄)에 들어 있다. 단본이다.

이상 1010권은 동질(同帙)이다.

근본설일체유부백일갈마(根本說一切有部百一羯磨) 101질이다.

대당(大唐) 천후(天后) 시대 삼장 의정(義淨)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킨다.

대사문백일갈마법(大沙門百一羯磨法) 1십송률(十誦律)에서 나왔다.

승우록(僧祐錄)의 실역경(失譯經)에 들어 있다.지금은 송록(宋錄)에 들어 있다.

십송갈마비구요용(十誦羯磨比丘要用) 1십송률에 나온다. 혹은 2권이다.

송나라 사문 석승거(釋僧璩)가 양도(楊都) 중흥사(中興寺)에서 율()에 의거하여 찬출(撰出)하였다.

우파리문불경(優波離問佛經) 1권혹은 우파리율(優波離律)이라고도 한다.

실역이다.후한록(後漢錄)에 있다. 단본이다.

오분갈마(五分羯磨) 1권표제에는 미사색갈마본(彌沙塞羯磨本)이라고 하였다.

대당(大唐) 시대 대개업사(大開業寺) 사문 석애동(釋愛同)의 찬집(撰集)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킨다.

사분잡갈마(四分雜羯磨) 1권표제에는 담무덕율부(曇無德律部)의 여러 가지 갈마이며, 결계장(結戒場)을 으뜸으로 삼는다라고 하였다.

조위(曹魏) 시대 천축 삼장 강승개(康僧鎧)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담무덕갈마(曇無德羯磨) 1권결대계(結大界)를 으뜸으로 삼는다. 혹은 2권이다.

조위(曹魏) 시대 안식국[安息] 사문 담제(曇諦)의 번역이다.

사분비구니갈마법(四分比丘尼羯磨法) 1승우록에는 담무덕(曇無德)의 갈마라고 하였다. 혹은 잡갈마(雜羯磨)라고도 한다.

송나라 때 계빈 삼장 구나발마(求那跋摩)의 번역이다.

이상 77권은 동질(同帙)이다.

사분율산보수기갈마(四分律刪補隨機羯磨) 1

대당(大唐) 시대 숭의사(崇義寺) 사문 석도선(釋道宣)의 찬집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켰다.

사분승갈마(四分僧羯磨) 3권표제에는 갈마의 상권이다라고 하였다. 사분율(四分律)에 나온다.

대당(大唐) 시대 서태원사(西太原寺) 사문 석회소(釋懷素)가 율()에 의거해서 찬집(撰集)하여 내었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킨다.

사분니갈마(四分尼羯磨) 3권표제에는 니갈마(尼羯磨)의 상권이다라고 하였다. 사분율에 나온다.

대당(大唐)의 서태원사(西太原寺) 사문 석회소(釋懷素)가 율에 의거해서 찬집하여 내었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킨다.

이상 37권은 동질(同帙)이다.이상 6()의 갈마는 모두 사분율에 나온다. 그러나 내용에 자세함과 간략함이 있고, 선후(先後)가 다를 뿐이다.

대애도비구니경(大愛道比丘尼經) 2권또한 대애도수계경(大愛道受誡經)이라고도 하며, 혹은 다만 대애도경(大愛道經)이라고도 한다.

실역(失譯)이다.승우록(僧祐錄)에는 안공록의 양토이경(涼土異經)이다라고 하였다. 지금은 북량록(北涼錄)에 들어 있다. 단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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