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권 23편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입아비달마론(入阿毗達磨論) 2권색건지라(塞建地羅) 아라한이 지었다.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단본이다.
이상 3론 14권은 2질(帙)이다.
성실론(成實論) 20권하리발마(訶犂跋摩)가 지었다. 무릇 202품(品)이 있다. 혹은 24권이며, 2질(帙)이다.
요진(姚秦)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입세아비담론(立世阿毗曇論) 10권혹은 논(論)자가 없다. 1질이다. 혹은 15권이다.
진(陳)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단본이다.
해탈도론(解脫道論) 12권혹은 13권이다. 1질(帙)이다.
양(梁)나라 때 부남(扶南) 삼장 승가바라(僧伽婆羅)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사리불아비담론(舍利弗阿毗曇論) 22권혹은 20권, 혹은 30권이다.
요진(姚秦) 시대 계빈(罽賓) 삼장 담마야사(曇摩耶舍)가 담마굴다(曇摩崛多)와 함께 번역하였다.단본이다.
오사비바사론(五事毗婆沙論) 2권또한 『아비달마오사론(阿毗達磨五事論)』이라고도 한다. 존자 법구(法救)가 지었다.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번경도(翻經圖)』에 나온다. 단본이다.
이상 2론 24권은 3질이다.『대주록(大周錄)』에는 별도로 『아비달마오사론』이 기재되어 있는데, 잘못이다.
비바사론(鞞婆沙論) 14권또한 『비바사아비담론(鞞婆沙阿毗曇論)』이라고도 한다. 아라한 시타반니(尸陀槃尼)가 지었다.
부진(符秦) 시대 계빈 삼장 승가발징(僧伽跋澄)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삼미저부론(三彌底部論) 3권혹은 부(部)자가 없다. 혹은 4권이다.
실역(失譯)이다.삼미저(三彌底)를 중국말로 번역하면, 정량(正量)이다. 곧 정량부(正量部)의 논(論)이다. 지금은 『진록(秦錄)』에 들어 있다. 단본이다.
이상 2론 17권은 2질이다.
분별공덕론(分別功德論) 4권혹은 『분별공덕경(分別功德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3권, 혹은 5권이다.
실역이다.『후한록(後漢錄)』에 있다. 단본이다.
위의 이 1론은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의 뜻을 해석한 것이다. 처음의 「서품(序品)」부터 「제자품(弟子品)」의 절반이 넘기까지 해석하다가, 왕비구(王比丘)는 곧 그만두었다. 『법상록(法上錄)』에는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라고 하였는데, 그렇지 않다. 이 안의 경문에서 해석된 문구는 모두 본경(本經)과 동일하다. 『증일아함경』을 번역한 동일한 사람이 번역한 것 같다. 그리고 그 밖의 다른 목록에서 모두 “실원(失源)”이라고 말하였기 때문에, 우선 그 결정에 의거하기로 한다. 『승우록(僧祐錄)』에는 “가섭(迦葉)과 아난(阿難)이 지었다”라고 하였는데, 이 또한 그렇지 않다. 이 논의 제1권에 외국 법사와 살바다(薩婆多)에 관한 설(說)을 인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논은 두 존자가 지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제론(四諦論) 4권바수발마(婆藪跋摩)가 지었다.
진(陳)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단본이다.
벽지불인연론(辟支佛因緣論) 2권
실역이다.지금은 『진록(秦錄)』에 들어 있다. 단본이다.
십팔부론(十八部論) 1권
실역(失譯)이다.『진록(秦錄)』에 들어 있다. 첫 번째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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