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보자] #363 불교(개원석교록 11권 7편 / 開元釋敎錄)

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1권 7편

 

지승 지음

 

신역 단본이며, 제83권과 제84권에 해당한다.

제21 수환사발다라기회(授幻師跋陀羅記會) 1권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두 번째 번역이다.

신역의 중본이며, 구역의 『환사인현경(幻士仁賢經)』과 동본이역이다. 제85권에 해당한다.

제22 대신변회(大神變會) 2권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

신역 단본이며, 제86권과 제87권에 해당한다.

제23 마하가섭회(摩訶迦葉會) 2권

원위(元魏) 시대 우선니국(優禪尼國) 왕자(王子) 월바수나(月婆首那)가 번역하였다.다른 본과 교감하여 편입시켰다.

구역 단본이며 제88권과 제89권에 해당한다.

제24 우바리회(優波離會) 1권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첫 번째 번역이다.

신역 중본이며, 구역의 『결정비니경(決定毗尼經)』과 동본이역이다. 제90권에 해당한다.

제25 발승지락회(發勝志樂會) 2권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신역 중본이다. 구역의 『발각정심경(發覺淨心經)』과 동본이역이다. 제91권과 제92권에 해당한다.

제26 선비보살회(善臂菩薩會) 2권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이 번역하였다.『법상록(法上錄)』에 나오며, 다른 본과 교감하여 편입시켰다.

구역 단본이며, 제93권과 제94권에 해당한다.이 선비회(善臂會)는 『대주록(大周錄)』에서 “『지인보살경(持人菩薩經)』ㆍ『지세경(持世經)』ㆍ『선비품경(善臂品經)』과는 동본이역이다”라고 하였는데, 그렇지 않다. 그 글의 내용을 살펴보았더니, 『지인보살경』 등과는 뜻이 전혀 달랐다. 『선비품경』은 『선비경초(善臂經鈔)』로부터 나왔으며, 『법화경(法華經)』 「보문품(普門品)」과 같은 종류이다. 이미 이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역(單譯)이다.

제27 선순보살회(善順菩薩會) 1권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

신역 단본이며, 제95권에 해당한다.

제28 근수장자회(勤授長者會) 1권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

신역 단본이며, 제96권에 해당한다.

제29 우타연왕회(優陀延王會) 1권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두 번째 번역이다.

신역 중본이며, 구역의 『우전왕경(優塡王經)』과 동본이역이다. 제97권에 해당한다.신역과 구역 두 경에는 서로 자세하고 간략한 것에 차이가 있다.

제30 묘혜동녀회(妙慧童女會) 1권뒤의 1권에 포함되어 있다.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네 번째 번역이다.

신역 중본이다. 구역의 두 번역본인 『수마제경(須摩提經)』, 보리류지가 먼저 번역한 『묘혜동녀경(妙慧童女經)』과는 동본이역이다. 제98권의 처음부터 반(半)까지이다.먼저 번역된 『묘혜동녀경』의 경본이 동도(東都)에 있다 하여 찾아보았으나, 아직 찾지 못하였다.

제31 항하상우바이회(恒河上優婆夷會)앞의 1권에 포함되어 있다.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

신역 단본이다. 제98권의 중간의 반에서 마지막까지에 해당한다.

제32 무외덕보살회(無畏德菩薩會) 1권

원위(元魏) 시대 삼장 불타선다(佛陀扇多)가 번역하였다.다섯 번째 번역이며, 다른 본과 교감하여 편입시켰다.

구역 중본이다. 『아사세왕녀아술달보살경(阿闍世王女阿術達菩薩經)』 등과 동본이역이다. 제99권에 해당한다.

제33 무구시보살응변회(無垢施菩薩應辯會) 1권

서진(西晋) 시대 거사(居士) 섭도진(聶道眞)이 번역하였다.두 번째 번역이며, 다른 본과 교감하여 편입시켰다.

구역 중본이다. 『이구시녀경(離垢施女經)』과 『득무구녀경(得無垢女經)』과 동본이역이다. 제100권에 해당한다.경본의 표제에서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라고 한 것은 잘못이다. 『이구시녀경』은 축법호의 번역으로, 뒤에서 나타내는 바와 같다.

제34 공덕보화부보살회(功德寶華敷菩薩會) 1권뒤의 1권에 포함되어 있다.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

신역 단본이다. 제101권의 처음에서 반(半)까지 해당한다.

제35 선덕천자회(善德天子會)앞의 1권에 포함되어 있다.

대당의 삼장 보리류지가 새로 번역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신역 중본이다. 보리류지가 먼저 번역한 『문수사리소설부사의불경계경(文殊師利所說不思議佛境界經)』과 동본이역이다. 제101권의 중간에서 마지막까지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