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종교8091

[적어보자] #426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1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13장 1절에서 31절 1 그날 사람들은 모세의 책을 백성에게 읽어 주었다. 거기에서 이러한 사실이 쓰여 있음을 발견하였다. 곧 암몬인과 모압인은 하느님의 회중에 영원히 들어올 수 없는데, 2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을 가지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맞아들이기는커녕, 그들을 저주하려고 발라암을 고용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하느님께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셨다는 것이다. 3 백성은 이 율법을 듣고 이스라엘에서 모든 이방 무리를 분리시켰다. 4 이 일이 있기 전이었다. 엘야십 사제가 우리 하느님 집의 방들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임명되었는데, 토비야가 가까운 인척이었으므로, 5 그는 토비야에게 큰 방을 차려 주었다. 그 방은 전에 곡식 제물과 유향과 기물들, 레위.. 2021. 2. 1.
[적어보자] #425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1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12장 1절에서 47절 1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과 예수아와 함께 올라온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이러하다. 스라야, 이르므야, 에즈라, 2 아마르야, 말룩, 하투스, 3 스칸야, 르훔, 므레못, 4 이또, 긴느토이, 아비야, 5 미야민, 미아드야, 빌가, 6 스마야, 여호야립, 여다야, 7 살루, 아목, 힐키야, 여다야이다. 이들은 예수아 때, 사제들의 우두머리들과 그 동료들이다. 8 레위인은 예수아, 빈누이, 카드미엘, 세레브야, 유다, 그리고 자기 동료들과 함께 찬미가를 맡은 마탄야이다. 9 박부크야와 운니는 동료들과 함께 그들 맞은쪽에서 임무를 수행하였다. 10 예수아는 요아킴을 낳고, 요아킴은 엘야십을 낳고, 엘야십은 요다야를 낳고, 11 요야다는 요나탄을 낳고.. 2021. 2. 1.
[적어보자] #424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1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11장 1절에서 36절 1 백성의 수령들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았다. 나머지 백성들은 제비로 열 사람 가운데에서 하나를 뽑아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게 하고, 아홉은 다른 성읍들에서 살게 하였다. 2 그리하여 백성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겠다고 자원한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하였다. 3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은 지방 우두머리들은 이러하다. 유다의 성읍들에는 이스라엘 백성, 사제, 레위인, 성전 막일꾼,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들이 저마다 성읍에 있는 제 소유지에 자리를 잡았다. 4 유다의 자손들과 벤야민의 자손들 가운데 일부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았다. 유다의 자손으로는 아타야가 있었는데, 아타야는 우찌야의 아들, 우찌야는 즈카르야의 아들, 즈카르야는 아마르야의 아들,.. 2021. 2. 1.
[적어보자] #423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10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10장 1절에서 40절 1 이 모든 것 때문에 우리는 맹약을 맺고 그것을 기록하였다. 밀봉한 그 문서에는 우리의 수령들과 레위인들과 사제들이 서명하였다. 2 밀봉한 그 문서에 서명한 이는 하칼야의 아들 느헤미야 총독, 치드키야, 3 스라야, 아자르야, 이르므야, 4 파스후르, 아마르야, 오바드야, 5 하투스, 스반야, 말룩, 6 하림, 므레못, 오바드야, 7 다니엘, 긴느톤, 바룩, 8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9 마아즈야, 빌가이, 스마야인데, 이들은 사제들이다. 10 레위인으로는 아잔야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빈누이, 카드미엘, 11 그리고 그들의 동료 스반야, 호디야, 클리타, 플라야, 하난, 12 미카, 르홉, 하사브야, 13 자쿠르, 세레브야, 스반.. 2021. 2. 1.
[적어보자] #422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9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9장 1절에서 37절 1 그달 스무나흗날,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루옷을 입고 흙을 뒤집어쓴 채, 단식하러 모여들었다. 2 이스라엘의 후예들은 모든 이방인과 갈라선 뒤, 제자리에 서서 자기들의 잘못과 조상들의 죄를 고백하였다. 3 그들은 제자리에 선 채, 하루의 사분의 일은 주 저희 하느님의 율법서를 읽고, 또 사분의 일은 죄를 고백하고 주 저희 하느님께 경배하였다. 4 레위인들의 단 위에는 예수아, 바니, 카드미엘, 스반야, 분니, 세레브야, 바니, 크나니가 서서 주 저희 하느님께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5 레위인들인 예수아, 카드미엘, 바니, 하사브느야, 세레브야, 호디야, 스반야, 프타흐야가, “일어나 주 여러분의 하느님을 찬미하십시오.” 하고 외쳤다. “모든 찬양.. 2021. 2. 1.
[적어보자] #421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8장 1절에서 18절 1 그때에 온 백성이 일제히 '물 문' 앞 광장에 모여, 율법 학자 에즈라에게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서를 가져오도록 청하였다. 2 에즈라 사제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는 모든 이로 이루어진 회중 앞에서 율법서를 가져왔다. 때는 일곱째 달 초하룻날이었다. 3 그는 '물 문' 앞 광장에서, 해 뜰 때부터 한낮이 되기까지 남자와 여자와 알아들을 수 있는 이들에게 그것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모두 율법서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4 율법 학자 에즈라는 이 일에 쓰려고 만든 나무 단 위에 섰다. 그 곁에는 마티트야, 세마, 아나야, 우리야, 힐키야, 마아세야가 오른쪽에, 프다야, 미사엘, 말키야, 하숨, 하스바따나.. 2021. 2. 1.
[적어보자] #420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7장 1절에서 72절 1 성벽 공사가 끝나자 나는 성문을 만들어 달았다.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레위인들도 임명되었다. 2 나는 내 동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난야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난야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달리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였다. 3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는 성문을 열지 말고, 문지기들이 지켜 선 가운데 문을 닫아거시오. 예루살렘 주민들을 경비로 세우는데, 일부는 저마다 지정된 초소에, 일부는 제집 앞에 서게 하시오.” 4 도성은 넓고 컸지만 그 안의 백성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집들도 아직 지어지지 않은 채였다. 5 나의 하느님께서, 귀족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집안별로 등록시키도록 내 마음을 움직이셨다. 마침 나는 일차.. 2021. 1. 31.
[적어보자] #419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6장 1절에서 19절 1 마침내 내가 성벽을 다 쌓아, 허물어진 곳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는 소식이 신발랏과 토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밖의 우리 원수들 귀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때까지는 내가 성문에 문짝을 만들어 달지 못하였다. 2 산발랏과 게셈은, “오노 들판에 있는 크피림으로 오시오. 거기에서 함께 만납시다.” 라는 전갈을 보내왔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해치려는 흉계를 꾸미고 있었다. 3 그래서 나는 심부름꾼들을 보내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지금 큰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려갈 수가 없소. 어찌 나더러 일을 버려 둔 채 당신들한테로 내려가서, 이 일이 중단되게 하라는 말이오?” 4 그들은 같은 전갈을 네 번이나 보내왔지만, 나는 같은 말로 회답하였.. 2021. 1. 31.
[적어보자] #418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5장 1절에서 19절 1 그런데 많은 사람이 저희 아내들과 함께 다른 유다인 동포들 때문에 크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다. 2 “우리 아들딸들, 게다가 우리까지 이렇게 식구가 많으니, 먹고 살려면 곡식을 가져와야 하지 않는가?” 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3 “기근이 들어 곡식을 얻으려고 우리는 밭도 포도원도 집도 저당 잡혀야 하네.” 하는 이들도 있고, 4 또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임금에게 낼 세금 때문에 우리 밭과 포도원을 잡히고 돈을 꾸었네. 5 그렇지만 저 동포들의 몸이나 우리 몸이나, 저들의 아들들이나 우리 아들들이나 똑같지 않은가? 그런데 우리는 아들딸들을 종으로 짓밟히게 해야 하다니! 우리 딸들 가운데에는 벌써 짓밟힌 아이들도 있는데, 우리에게.. 2021. 1. 31.
[적어보자] #417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4장 1절에서 17절 1 예루살렘 성벽이 새로 올라가고 무너진 곳은 메워지기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산발랏과 토비야와 아라비아인들이 암몬인들과 아스돗인들이 크게 화를 내었다. 2 그리고 예루살렘을 쳐서 혼란에 빠뜨리러 가자고 다 함께 모의하였다. 3 우리는 우리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는 한편, 그들을 살피도록 밤낮으로 경비를 세웠다. 4 그런데 유다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짐꾼의 힘은 다해 가는데 잔해들은 많기만 하구나. 우리 힘으로는 이 성벽을 쌓지 못하리라.” 5 게다가 우리의 적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저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저들 사이로 쳐들어가서 저들을 죽이고 일을 중단시켜 버립시다.” 6 그들 곁에 사는 유다인들이 여남은 번이.. 2021. 1. 31.
[적어보자] #416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3장 1절에서 38절 1 대사제 엘야십이 형제 사제들과 함께 나서서 '양 문' 을 세워 봉헌하였다. 또 문짝들을 달고, '백인 탑' 까지, 그리고 '하난엘 탑' 까지 이르는 구간을 봉헌하였다. 2 그 옆은 예리코 사람들이 쌓았고, 그 옆은 이므리의 아들 자쿠르가 쌓았다. 3 '물고기 문' 은 사나아의 자손들이 세웠다. 그들은 문틀을 짜고 문짝과 빗장둔테와 빗장을 만들어 달았다. 4 그 옆은 코츠의 손자이며 우리야의 아들인 므레못이 손질하였고, 그 옆은 므세자브엘의 손자이며 베레크야의 아들인 므술람이 손질하였으며, 그 옆은 바아나의 아들 차독이 손질하였다. 5 그 옆은 트코아 사람들이 손질하였는데, 그곳 유력자들은 저희 상전들의 일에 가담하지 않았다. 6 '옛 문'은 .. 2021. 1. 31.
[적어보자] #415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2장 1절에서 20절 1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 제이십년 니산 달, 내가 술 시중 담당이었을 때, 나는 술을 가져다가 임금님께 올렸다. 그런데 내가 이제까지 임금님 앞에서 슬퍼한 적이 없기 때문에, 2 임금님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어째서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느냐? 네가 아픈 것 같지는 않으니, 마음의 슬픔일 수밖에 없겠구나.” 나는 크게 두려워하면서, 3 임금님께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만수무강하시기를 빕니다. 제 조상들의 묘지가 있는 도성은 폐허가 되고 성문들은 불에 타 버렸는데, 제가 어찌 슬픈 얼굴을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4 그러자 임금님께서 나에게,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기에, 나는 하늘의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고, 5 임금님께 아.. 2021. 1. 31.
[적어보자] #414 가톨릭 (구약성경 / 느헤미아기 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느헤미아기 1장 1절에서 11절 1 하칼야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 제이십년 키슬레우 달, 내가 수사 왕성에 있을 때, 2 내 형제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몇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왔다. 나는 포로살이를 모면하고 살아남은 유다인과 예루살렘에 대하여 물어보았다. 3 그러자 그들이 나에게 대답하였다. “포로살이를 모면하고 그 지방에 남은 이들은 큰 불행과 수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지고 성문들은 불에 탔습니다.” 4 나는 이 말을 듣고 주저앉아 울며 여러 날을 슬퍼하였다. 그리고 단식하면서 하늘의 하느님 앞에서 기도하며, 5 이렇게 아뢰었다. “아, 주 하늘의 하느님, 위대하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과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을 지키시.. 2021. 1. 31.
[적어보자] #413 가톨릭 (구약성경 / 에즈라기 10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에즈라기 10장 1절에서 44절 1 에즈라가 하느님의 집 앞에 쓰러져 울면서 기도하고 죄를 고백하는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에서 남자 여자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매우 큰 무리가 에즈라에게 몰려들었다. 이 백성도 큰 소리로 슬피 울었다. 2 그러는 가운데 엘람의 자손으로 여히엘의 아들인 스칸야가 에즈라에게 말하였다. “저희는 저희 하느님을 배신하고, 이 지방 백성인 이민족 여자들과 혼인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이스라엘에 희망은 있습니다. 3 그러니 이제 나리와 우리 하느님의 계명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의 권고에 따라, 그 여자들과 그들에게서 난 아이들을 모두 내보내기로 우리 하느님과 계약을 맺읍시다. 율법에 따라 이루어지게 합시다. 4 일어나십시오. 이 일은 .. 2021. 1. 31.
[적어보자] #412 가톨릭 (구약성경 / 에즈라기 9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에즈라기 9장 1절에서 15절 1 이러한 일들을 마친 다음이었다. 수령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이고 사제들과 레위인들까지 이 지방 백성들과 갈라서지 않고, 가나안족, 히타이트족, 프리즈족, 여부스족, 암몬족, 모압족, 이집트족, 아모리족의 역겨운 짓을 따라 합니다. 2 그들의 딸을 아내로, 또 며느리로 맞아들입니다. 그리하여 거룩한 씨가 이 지방 백성들과 섞이는데, 수령들과 관리들이 이 배신에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3 나는 이 말을 듣고, 내 의복과 겉옷까지 찢고 머리카락과 수염을 뜯고는 넋을 잃고 앉아 있었다. 4 그러자 이스라엘의 하느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돌아온 유배자들의 이 배신 때문에 모두 나에게 몰려왔다. 나는 .. 2021. 1. 31.
[적어보자] #411 가톨릭 (구약성경 / 에즈라기 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에즈라기 8장 1절에서 36절 1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임금이 다스릴 때, 나와 함께 바빌론에서 올라온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그들의 계보는 이러하다. 2 피느하스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게르솜, 이타마르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다니엘, 다윗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스칸야의 아들 하투스, 3 파르오스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즈카르야, 그리고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 백오십 명, 4 파핫 모압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즈라흐야의 아들 엘요에나이, 그리고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 이백명, 5 자투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야하지엘의 아들 스칸야, 그리고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 삼백 명, 6 아딘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요나탄의 아들 에벳, 그리고 그와 함께 등록된 남자 오십 명, 7 엘람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아탈야의.. 2021. 1. 31.
[적어보자] #410 가톨릭 (구약성경 / 에즈라기 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에즈라기 7장 1절에서 28절 1 이러한 일이 있은 뒤였다. 페르시아 임금 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다스리던 때, 에즈라라는 사람이 있었다. 에즈라는 스라야의 아들, 스라야는 아자르야의 아들, 아자르야는 힐키야의 아들, 2 힐키야는 살룸의 아들, 살룸은 차독의 아들, 차독은 아히툽의 아들, 3 아히툽은 아마르야의 아들, 아마르야는 아자르야의 아들, 아자르야는 므라욧의 아들, 4 므라욧은 즈라흐야의 아들, 즈라흐야는 우찌의 아들, 우찌는 부키의 아들, 5 부키는 아비수아의 아들, 아비수아는 피느하스의 아들, 피느하스는 엘아자르의 아들, 엘아자르는 아론 수석 사제의 아들이다. 6 이 에즈라가 바빌론에서 올라왔는데,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였다. 주 .. 2021. 1. 30.
[적어보자] #409 가톨릭 (구약성경 / 에즈라기 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에즈라기 6장 1절에서 22절 1 이에 다리우스 임금이 명령을 내려, 바빌론에서 귀중품을 보관하는 문서고를 살펴보게 하였다. 2 그러나 두루마리 하나가 발견된 곳은 메디아 지방에 있는 엑바타나 성이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비망록. 3 키루스 임금 제일년에, 키루스 임금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하느님의 집에 관하여 칙령을 내리시다. 희생 제물을 바치던 바로 그곳에 기초를 높이 세우고 집을 다시 짓되, 높이도 예순 암마, 너비도 예순 암마로 하여라. 4 다듬은 돌은 세 겹으로, 나무는 한 겹으로 쌓아라. 비용은 왕실에서 내어 주어라. 5 그뿐만 아니라, 네부카드네자르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꺼내어 바빌론으로 가져온 하느님 집의 금은 기물들을 되돌려 주어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 2021. 1. 30.
[적어보자] #408 가톨릭 (구약성경 / 에즈라기 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에즈라기 5장 1절에서 17절 1 그때에 하까이 예언자와 이또의 아들 즈카르야 예언자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인들에게, 그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느님 이름으로 예언하였다. 2 그러자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가 나서서, 예루살렘에 있는 하느님의 집을 다시 짓기 시작하였다. 그들 곁에서는 하느님의 예언자들이 그들을 도왔다. 3 바로 그때에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관 타트나이가 스타르 보즈나이와 동료들을 거느리고 그들에게 와서 물었다. “누가 이 집을 다시 지으라고, 이 건축물을 완성하라고 그대들에게 명령을 내렸소?” 4 그들은 또 이렇게 물었다. “ 이 건물을 짓는 사람들의 이름이 무엇이오?” 5 그러나 하느님께서 유다인들의 원로들을 굽어보셨으므로, .. 2021. 1. 30.
[적어보자] #407 가톨릭 (구약성경 / 에즈라기 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에즈라기 4장 1절에서 24절 1 돌아온 유배자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위한 성전을 짓는다는 말을 유다와 벤야민의 적들이 듣고, 2 즈루빠벨과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우리도 당신들과 함께 성전을 짓게 해 주시오. 아시리아 임금 에사르 하똔이 우리를 이곳으로 끌고 올라온 날부터, 우리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들의 하느님을 찾고 그분께 제사를 드려 왔소.” 3 즈루빠벨과 예수아와 나머지 이스라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들과 함께 우리 하느님을 위한 집을 지을 수는 없소.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께서 명령하신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위한 집을 짓는 것은 우리만의 일이오.” 4 그러자 그 지방 백성은 그 집을 짓지 못하도록 유.. 2021. 1. 30.
[적어보자] #406 가톨릭 (구약성경 / 에즈라기 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에즈라기 3장 1절에서 13절 1 일곱째 달이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성읍에 살고 있었는데, 그때가 되자, 백성이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2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가 사제들과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과 그의 형제들과 함께 나서서, 하느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쓰인 대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번제물을 올릴 제단을 쌓았다. 3 그들은 그 땅의 백성들을 무서워하였기 때문에, 옛 자리에 제단을 쌓고 거기에서 주님께 번제물을, 곧 아침저녁으로 번제물을 올렸다. 4 또 그들은 율법에 쓰인 대로 초막절을 지내면서, 그날그날 정해진 횟수대로 날마다 번제물을 바쳤다. 5 그 뒤로 그들은 일일 번제물 외에, 초하룻날과 주님의 모든 거룩한 축일에 드리는 제물, 그리고 주.. 2021. 1.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