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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7701

[적어보자] #120 가톨릭 (구약성경 / 민수기 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민수기 3장 1절에서 51절 1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때에 아론과 모세의 자식들은 이러하다.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럼은 맏아들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이다. 3 이것이 사제직을 수행하도록 직무를 받은, 곧 기름부음을 받은 사제들로서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다. 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나이 광야에서 속된 불을 주님 앞에 바쳤다가 주님 앞에서 죽었다.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엘아자르와 이타마르가 아버지 아론 밑에서 사제직을 수행하였다. 5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 “너는 레위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여, 그들을 아론 사제 앞에 세워서 그를 시중들게 하여라. 7 그들은 성막의 일을 하여, 만남의 천막 앞에서 아론을 위한 임무와 온 공동체를.. 2021. 1. 1.
[적어보자] #119 가톨릭 (구약성경 / 민수기 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민수기 2장 1절에서 34절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집안의 표지로 세운 깃발 아래 진을 쳐야 한다. 만남의 천막에서 조금 떨어져 그 둘레에 진을 쳐야 한다. 3 동쪽 곧 해 뜨는 쪽에 진을 칠 이들은 유다 진영의 깃발 아래 있는 부대들이다. 유다 자손들의 수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흐손이고, 4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칠만 사천육백 명이다. 5 그 곁에 진을 칠 이들은 이사카르 지파이다. 이사카르 자손의 수장은 추아르의 아들 느탄엘이고, 6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오만 사천사백 명이다. 7 그다음은 즈불룬 지파이다. 즈불룬 자손들의 수장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고, 8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오만 칠.. 2021. 1. 1.
[적어보자] #118 가톨릭 (구약성경 / 민수기 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민수기 1장 1절에서 54절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그 이듬해 둘째 달 초하룻날, 주님께서 시나이 광야에 있는 만남의 천막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희는 씨족과 집안에 따라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의 수를 세어라. 모든 장정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세어라. 3 너는 아론과 함께, 이스라엘에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스무 살 이상 된 남자들을 모두 부대별로 사열하여라. 4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자기 집안의 우두머리 되는 사람들이 너희를 돕게 하여라. 5 너희를 도와줄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우르의 아들 엘리추르, 6 시메온 지파에서는 추리사따이의 아들 슬루미엘, 7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흐손, 8 이사카르 지파에서는 .. 2021. 1. 1.
[적어보자] #117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2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27장 1절에서 34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누구든지 사람을 봉헌하겠다고 주님에게 서원하고, 그 사람에 해당하는 값에 따라 서원을 채우려 할 경우, 3 스무 살에서 예순살에 이르는 남자의 값은 성소 세켈로 은 쉰 세켈이다. 4 여자이면 그 값이 서른 세켈이다. 5 다섯 살에서 스무 살까지는, 남자의 값이 스무 세켈이고 여자는 열 세켈이다. 6 한 달에서 다섯 살까지는, 남자의 값이 은 다섯 세켈이고 여자의 값은 은 세 세켈이다. 7 예순 살 이상인 남자의 값은 열다섯 세켈이고 여자는 열 세켈이다. 8 너무 가난하여 이 값을 낼 수 없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사제 앞에 세우고 사제가 그 값을 매.. 2021. 1. 1.
[적어보자] #116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2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26장 1절에서 46절 1 '너희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거나, 신상이나 기념 기둘을 세워서는 안 된다. 또 조각한 돌을 너희 땅에 놓고 그것에 절해서도 안 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2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고, 나의 성소를 경외해야 한다. 나는 주님이다.' 3 '너희가 나의 규칙들을 따르며 나의 계명들을 지키고 실천하면, 4 나는 제때에 비를 내려 주겠다. 그러면 땅은 소출을 내고 들의 나무는 열매를 낼 것이다. 5 타작 기간이 포도 수확 때까지 이어지고, 포도 수확이 파종 때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래서 너희는 양식을 배불리 먹으며 너희 땅에서 평안히 살게 될 것이다.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이니, 너희가 누워 자더라도 너희는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을 .. 2021. 1. 1.
[적어보자] #115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2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25장 1절에서 55절 1 주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으로 너희가 들어가면, 그 땅도 주님의 안식을 지켜야 한다. 3 너희는 여섯 해 동안 밭에 씨를 뿌리고, 여섯 해 동안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두어라. 4 그러나 일곱째 해는 안식년으로, 땅을 위한 안식의 해, 곧 주님의 안식년이다. 너희는 밭에 씨를 뿌려서도 안 되고 포도원을 가꾸어서도 안 된다. 5 너희가 수확한 다음에 저절로 자란 곡식을 거두어서도 안 되고, 너희가 가꾸지 않은 포도나무에 저절로 열린 포도를 따서도 안 된다. 이것이 땅의 안식년이다. 6 안식년에 땅에서 나오는 것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의.. 2021. 1. 1.
[적어보자] #114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2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24장 1절에서 23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올리브를 찧어서 짠 순수한 등잔 기름을 가져오도록 명령하여, 늘 등불이 타오르게 하여라. 3 아론에게 말하여, 그것을 만남의 천막 안 증언 궤의 휘장 밖에 차려 놓아,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님 앞에 늘 켜 두게 하여라. 이는 너희가 대대로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칙이다. 4 그 등불들을 주님 앞 순금 등잔대 위에 늘 차려 놓게 하여라.” 5 “너희는 고운 곡식 가루를 가져다가, 하나에 십분의 이 에파를 들여 빵 과자 열두 개를 굽고, 6 주님 앞 순금 상 위에, 한 줄에 여섯 개씩 두 줄로 쌓아 놓아라. 7 그리고 그 줄마다 순수한 유향을 얹어라. 그리하여 이것이 그 빵의 기념 제물, 곧.. 2021. 1. 1.
[적어보자] #113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2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23장 1절에서 44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3 '너희는 엿새 동안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렛날은 안식일로서 거룩한 모임을 여는 안식의 날이니,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이날은 너희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지켜야 하는 주님의 안식일이다.' 4 '너희가 정해진 때에 소집해야 하는 거룩한 모임, 곧 주님의 축일들은 이러하다. 5 첫째 달 열나흘날 저녁 어스름에 주님의 파스카를 지켜야 한다. 6 이달 보름에는 주님의 무교절을 지내는데,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7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으로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8 그리고 이레 동안 주님에게 .. 2021. 1. 1.
[적어보자] #112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2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22장 1절에서 33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에게 봉헌하는 거룩한 예물들을 조심스럽게 다루어,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나는 주님이다. 3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 후손 대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에게 봉헌하는 거룩한 예물에 부정한 몸으로 가까이 가는 자는 모두 내 앞에서 잘려 나갈 것이다. 나는 주님이다. 4 아론의 후손 가운데 누구든 악성 피부병을 앓고 있거나 고름을 흘리는 사람은 정결하게 될 때까지 거룩한 예물을 먹지 못한다. 어떤 주검 때문에 부정하게 된 것에 몸이 닿는 사람이나 정액을 흘리는 남자, 5 또는 접촉하면 부정하게 되는 온갖 길짐승이나 어떤 종류.. 2021. 1. 1.
[적어보자] #111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2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21장 1절에서 24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의 자손들인 사제에게 말하여라. '사제는 자기 백성 가운데 죽은 이 때문에 부정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2 다만 자기에게 가장 가까운 살붙이, 곧 어머니와 아버지, 아들과 딸과 형제는 예외다. 3 또한 아직 남편이 없어 자기 곁에 있다가 처녀로 죽은 누이 때문이라면 부정하게 되어도 괜찮다. 4 그러나 자기 백성 가운데 어떤 사람과 혼인한 누이 때문에 부정하게 되어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5 사제들은 머리를 밀거나, 수염 끝을 깎거나, 몸에 상처를 내어서는 안 된다. 6 그들은 자기들의 하느님에게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자기들의 하느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그들은 주님에게 화제물을, 자기.. 2021. 1. 1.
[적어보자] #110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20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20장 1절에서 27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누구든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속한 사람이든 이스라엘에 머무르는 이방인이든, 제 자식을 몰록에게 바치면, 그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 그 땅의 백성이 그에게 돌을 던져야 한다. 3 나도 그 사람에게 내 얼굴을 돌려 그를 자기 백성에게서 잘라 내겠다. 그는 제 자식을 몰록에게 바쳐, 나의 성소를 부정하게 만들고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4 제 자식을 몰록에게 바치는데도, 그런 사람을 그 땅의 백성이 눈감아 주어 사형에 처하지 않으면, 5 내가 그 사람과 그의 가문에 내 얼굴을 돌려, 그와 그를 뒤쫓아 몰록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을 모두 그들의 백성에게서 잘라 내겠다... 2020. 12. 31.
[적어보자] #109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9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9장 1절에서 37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알려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너희는 저마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경외해야 한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4 너희는 몸을 돌려 우상들에게 가서는 안 된다.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어서는 안 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5 주님에게 친교 제물을 바칠 때에는, 너희를 위하여 호의로 받아들여지도록 그것을 바쳐야 한다. 6 제물은 너희가 바친 그날과 이튿날까지 먹을 수 있다.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는 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 7 사흘째 되는 날에 그것을 .. 2020. 12. 31.
[적어보자] #108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8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8장 1절에서 30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이제 너희를 이끌고 들어가는 가나안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규칙을 따라서도 안 된다. 4 너희는 나의 법규들을 실천하고, 나의 규칙들을 지키며 따라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5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야 한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 나는 주님이다. 6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 살붙이를 가까이하여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7 네.. 2020. 12. 31.
[적어보자] #107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7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7장 1절에서 16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이것은 주님이 명령한 것이다. 3 누구든지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으로서, 소나 어린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았든 진영 밖에서 잡았든, 4 그것을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져와 주님의 성막 앞에서 주님에게 예물로 바치지 않는 자는 그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사람은 피를 흘렸으니, 자기 백성에게서 잘려 나가야 한다. 5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들판에서 잡아 제사를 지내 오던 제물들을 주님에게, 곧 만남의 천막 어귀로 사제에게 가져와서 친교 제물로 잡아 주님에게 바치게 하려는 것이다. 6 사제는 그 피를 만남의 천막 어귀.. 2020. 12. 31.
[적어보자] #106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6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6장 1절에서 34절 1 아론의 두 아들이 주님 앞으로 가까이 갔다가 죽은 뒤,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형 아론에게 일러, 휘장 안쪽의 성소, 곧 궤 위에 있는 속죄판 앞으로 아무 때나 들어왔다가 죽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내가 구름 속에서 속죄판 위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그는 속죄 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와 번제물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가져온다. 4 그는 거룩한 아마포 저고리를 입고 그 안에는 맨몸 위에 아마포 속바지를 입는다. 그리고 아마포 띠를 매고 아마포 쓰개를 두른다.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다. 그는 물로 몸을 씻고 나서 이것들을 입는다. 5 그리고 이스.. 2020. 12. 31.
[적어보자] #105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5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5장 1절에서 33절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어떤 남자든 그곳에서 고름이 흐를 경우, 그는 그 고름 때문에 부정하게 된다. 3 고름이 흘러 생기는 부정은 이러하다. 그곳에서 고름이 계속 흐르든, 그곳에서 고름이 더 이상 흐르지 않든 그는 부정하다. 4 고름을 흘리는 남자가 눕는 잠자리는 모두 부정하게 된다. 그가 앉는 물건도 모두 부정하게 된다. 5 그의 잠자리에 몸이 닿는 사람은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 사람은 모두 부정하게 된다. 6 고름을 흘리는 남자가 앉았던 물건에 앉는 이도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그도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 7 고름을 흘리는 남자의 몸.. 2020. 12. 31.
[적어보자] #104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4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4장 1절에서 57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악성 피부병 환자를 정결하게 하는 날에 지켜야 할 법은 다음과 같다. 그를 사제에게 데려가면, 3 사제는 진영 밖으로 나간다. 사제가 살펴보아 악성 피부병 환자가 그 병에서 나았으면, 4 사제는 정결하게 되려는 그 사람을 위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향백나무와 다홍실과 우슬초를 가져오도록 지시한다. 5 사제는 또 옹기그릇에 담긴 생수 위에서 새 한 마리를 잡도록 지시한다. 6 그러고 나서 그는 살아 있는 다른 새와 향백나무와 다홍실과 우슬초를 가져다가, 이 물건들과 살아 있는 새를, 생수 위에서 잡은 새의 피에 찍어, 7 악성 피부병에 걸렸다가 정결하게 되러는 이에게 일곱 번 뿌린다. 그런 다음 그.. 2020. 12. 31.
[적어보자] #103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3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3장 1절에서 59절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습진이나 얼룩이 생겨, 그 살갗에 악성 피부병이 나타나면, 그를 아론 사제나 그의 아들 사제 가운데 한 사람에게 데려가야 한다. 3 사제는 살갗에 생긴 병을 살펴보는데, 병든 자리의 털이 희어지고, 그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 보이면,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다. 사제는 그것을 살펴본 뒤,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4 그러나 그 살갗에 생긴 얼룩이 희기는 하나,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 보이지는 않고, 털도 희어지지 않았으면, 사제는 병자를 이레 동안 격리한다. 5 이레째 되는 날 사제가 그를 살펴보아, 병이 변하지 안고 살갗에 더 번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면,.. 2020. 12. 31.
[적어보자] #102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2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2장 1절에서 8절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여자가 아기를 배어 사내아이를 낳았을 경우, 이레 동안 부정하게 된다.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게 된다. 3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아기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4 그리고 그 여자는 피로 더럽혀진 몸이 정결하게 될 때까지, 삼십삼 일 동안 집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찰 때까지, 거룩한 것에 몸이 닿거나 성소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5 계집아이를 낳으면, 월경할 때와 같이 두 주 동안 부정하게 된다. 그리고 피로 더럽혀진 몸이 정결하게 될 때까지, 육십 육 일 동안 집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6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차면,.. 2020. 12. 31.
[적어보자] #101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1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1장 1절에서 47절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땅 위에 사는 모든 짐승 가운데 너희가 먹을 수 있는 동물은 이런 것들이다. 3 짐승 가운데 굽이 갈라지고 그 틈이 벌어져 있으며 새김질 하는 것은 모두 너희가 먹을 수 있다. 4 그러나 새김질하거나 굽이 갈라졌더라도 이런 것들은 먹어서는 안 된다. 낙타는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5 오소리도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6 토끼도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7 돼지는 굽이 갈라지고 그 틈이 벌어져 있지만 새김질을 하지 않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2020. 12. 31.
[적어보자] #100 가톨릭 (구약성경 / 레위기 10장) 가톨릭 / 천주교 구약성경 레위기 10장 1절에서 20절 1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저마다 제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불을 담고 향을 놓았다.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것과는 다른 속된 불을 주님 앞에서 피워 바친 것이다. 2 그러자 주님 앞에서 불이 나와 그들을 삼키니, 그들은 주님 앞에서 죽고 말았다. 3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에게 가까이 있는 이들을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고, 나의 온 백성 앞에 나의 영광을 나타내겠다.' 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를 두고 하신 것입니다.” 아론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4 모세는 아론의 삼촌 우찌엘의 두 아들 미사엘과 엘차판을 불러 말하였다. “이리 와서 너희 조카들을 성소에서 진영 밖으로 옮겨가거라.” 5 그들은 모세..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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