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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47 불교(개원석교록 14권 3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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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3

 

지승 지음

 

법경경(法鏡經) 2권혹은 1권이다.

()나라 때, 월지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장방록(長房錄)등에서, 지겸이 번역한 경에 다시 욱가장자경(郁伽長者經)2권이 있는데, 바로 이 법경경이다. 따라서 번거롭게 거듭하여 싣지 않는다.

욱가라월문보살경(郁伽羅越問菩薩經) 1

서진 시대, 하내(河內) 사문 백법조(白法祖)의 번역이다.다섯 번째 번역이다.

욱가장자소문경(郁伽長者所問經) 1

송나라 때, 계빈(罽賓) 삼장 담마밀다(曇摩蜜多)의 번역이다.여섯 번째 번역이다.

위의 3경은 제19 욱가장자회(郁伽長者會)와 동본이다. 전후 여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세 본은 궐본이다.

묘혜동녀소문경(妙慧童女所問經) 1

대당 천후(天后) 시대, 천축 삼장 보리류지(菩提流支)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켰다. 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제30 묘혜동녀회(妙慧童女會)와 동본이다. 전후 네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아사세왕녀아술달보살경(阿闍世王女阿術達菩薩經) 1

오나라 때, 월지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아술달경(阿術達經) 1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삼장 기다밀(祇多蜜)의 번역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아술달보살경(阿述達菩薩經) 1

송나라 때, 천축 삼장 축법권(竺法眷)의 번역이다.네 번째 번역이다.

위의 3경은 제32 무외덕보살회(無畏德菩薩會)와 동본이다. 전후 다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세 본은 궐본이다.장방록에는 축법호의 번역에 다시 아사세왕녀무우시경(阿闍世王女無憂施經)1권이 있는데, 이것은 범어와 중국말의 음()의 차이다. 따라서 거듭하여 기록하는 것은 합당하지 못하다. 아술달(阿術達)은 바로 범어이고, 무우시(無憂施)는 바로 중국말이다. 따라서 두 경을 다 기재하는 것은, 목록을 지은 이의 잘못이다.

여환삼매경(如幻三昧經) 2권혹은 1권이다.

후한(後漢) 시대, 안식(安息) 삼장 안세고(安世高)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여환삼매경(如幻三昧經) 2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삼장 기다밀(祇多蜜)의 번역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여환삼매경(如幻三昧經) 2

전량(前涼) 시대, 월지 우바새 지시륜(支施崙)의 번역이다.수릉엄경首楞嚴의 후기(後記)에 나온다. 네 번째 번역이다. 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킨다.

성선주의천자소문경(聖善住意天子所問經) 4

()나라 때, 천축 삼장 사나굴다(闍那崛多)의 번역이다.여섯 번째 번역이다.

위의 4경은 제36 선주의천자회(善住意天子會)와 동본이다. 전후 일곱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세 본은 있고 네 본은 궐본이다.

혜상보살문대선권경(慧上菩薩問大善權經) 2권혹은 보살(菩薩)이란 글자가 없다. 혹은 1권이다.

후한 시대, 임회(臨淮) 사문 엄불조(嚴佛調)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대선권경(大善權經) 2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네 번째 번역이다.

혜상보살문대선권경(慧上菩薩問大善權經) 2권일명 혜상보살경(慧上菩薩經)이라고도 하고, 한편 다만 대선권경(大善權經)이라고도 하며, 일명 대승방편경(大乘方便經)이라고도 한다.

북량(北涼) 시대, 서역 삼장 승가타(僧伽陀)의 번역이다.다섯 번째 번역이다.

위의 3경은 제38 대승방편회(大乘方便會)와 동본이다. 전후 다섯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세 본은 궐본이다.

미륵소문본원경(彌勒所問本願經) 1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삼장 기다밀(祇多蜜)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제42 미륵소문회(彌勒所問會)와 동본이다.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보살정행경(菩薩淨行經) 2권또한 정률경(淨律經)이라고도 한다.

()나라 때, 천축 삼장 강승회(康僧會)의 번역이다.별품(別品)으로 처음 번역되었다.

위의 1경은 제47 보계보살회(寶髻菩薩會)와 동본이다. 이 경은 다만 대집경[大集]보계품(寶髻品)이다. 그 본경(本經)을 제외하고는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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