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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38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6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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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26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원위(元魏) 시대 서역 삼장 길가야(吉迦夜)가 담요(曇曜)와 함께 번역하였다.세 번째 번역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두 번역은 궐본이다.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3권일명 보살선법경(菩薩禪法經)이라고도 하며, 혹은 선경(禪經)이라고도 한다. 혹은 2권이다.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또 여러 목록에는 다시 아란야습선법경(阿蘭若習禪法經)2권이 있는데 좌선삼매경과 동본이역이며, 또한 구마라집[羅什] 법사가 번역하였다라고 하였다. 그 구절을 찾아보았더니, 첫머리부터 끝까지 전부 같았고 다만 이름만이 달랐을 뿐이다. 그런데 두 부()로 나누어져 있었다. 이미 별역(別譯)이 아니었기 때문에, 두 경이 같이 유행하지 못하였다.

불의경(佛醫經) 1권또한 불의왕경(佛醫王經)이라고도 한다.

()나라 때 천축 사문 축률염(竺律炎)이 지월(支越)과 함께 번역하였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단본이다.

유일잡난경(惟日雜難經) 1

오나라 때 월지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단본이다.

불반니원마하가섭부불경(佛般泥洹摩訶迦葉赴佛經) 1권또한 가섭부불반열반경(迦葉赴佛般涅槃經)이라고도 한다.

동진(東晋) 시대 서역 사문 축담무란(竺曇無蘭)의 번역이다.단본이다.

보살가색욕법(菩薩呵色欲法) 1권또한 경()이라고도 한다. 첫 번째 번역본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

사품학법경(四品學法經) 1권혹은 경()자가 없다.

()나라 때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의 번역이다.단본이다.

불입열반밀적금강력사애련경(佛入涅槃密迹金剛力士哀戀經) 1

실역이다.지금은 진록(秦錄)에 들어 있다. 단본이다.

가전연설법몰진게경(迦旃延說法沒盡偈經) 1

승우록(僧祐錄)에는 안공록의 실역경에 들어 있다라고 하였다.지금은 서진록(西秦錄)에 들어 있다. 단본이다.

불치신경(佛治身經) 1권혹은 치의경(治意經)이라고도 한다.

승우록에는 안공록의 실역경에 들어 있다라고 하였다.지금은 서진록(西晋錄)에 들어 있다. 습유록에 편입되어 있으며, 단본이다.

치의경(治意經) 1권혹은 불치신경(佛治身經)이라고도 한다.

승우록에는 안공록[安公]의 실역경에 들어 있다라고 하였다.지금은 서진록(西晋錄)에 들어 있으며, 단본이다. 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이상 11() 18권은 동질이다.

잡보장경(雜寶藏經) 8권혹은 13권이다.

원위(元魏) 시대 서역 삼장 길가야(吉迦夜)가 담요(曇曜)와 함께 번역하였다.단본이다.

나선비구경(那先比丘經) 2권혹은 다만 나선경(那先經)이라고도 한다. 3권이다.

실역(失譯)이다.동진록(東晋錄)에 있다. 첫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이상 2() 10권은 동질(同帙)이다.

오문선경요용법(五門禪經要用法) 1권대선사(大禪師) 불타밀다(佛陀蜜多)가 지었다.

송나라 때 계빈 삼장 담마밀다(曇摩蜜多)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두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달마다라선경(達摩多羅禪經) 2권일명 부정관선경수행방편(不淨觀禪經修行方便)이라고도 한다.

동진(東晋) 시대 천축 삼장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위의 경은 달마다라(達摩多羅)와 불대선(佛大先)이 지었다.불대선은 계빈 사람이다. 그 나라의 선장(禪匠)으로서, 불타발타라의 스승이다. 지엄(智嚴)이 서역에 가서 유행할 때, 역시 불대선에게 선()을 배웠다. 좌선삼매경[坐禪三昧]부터 이하 14경은 대주록[周錄]에는 경() 안에 편입되어 있었거니와, 지금은 모두 불설(佛說)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옮겨 수록하였다. 잡보장경(雜寶藏經)은 비록 부처님의 말씀을 모아 놓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겸하여 그 밖의 인연이 뒤섞여져서 온전한 불설이 아니기 때문에, () 안에 편입시켰다.

선법요해(禪法要解) 2권일명 선요경(禪要經)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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