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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56 불교(개원석교록 14권 12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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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12

 

지승 지음

 

칭양제불공덕경(稱楊諸佛功德經) 3권일명 집화(集華)라고도 한다.

요진(姚秦) 시대,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현재불명경(現在佛名經) 3권일명 화부현재불명경華敷現在佛名이라고도 한다.

송나라 때,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두 본은 궐본이다.경장 가운데 한 본은 원위(元魏) 때의 번역이라 해야 합당한데, 그 가운데 진언(晋言)이라는 글자가 있으니,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수진천자경(須眞天子經) 1

북량(北涼) 시대, 천축 삼장 담무참(曇無讖)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대마야경(大摩耶經) 1권혹은 대()자가 없다. 혹은 2권이다.

후한(後漢) 시대, 서역 삼장 지요(支曜)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제재환경(除災患經) 1

조위(曹魏) 시대, 서역 삼장 백연(帛延)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패본경(孛本經) 2

후한 시대, 월지 삼장 지루가참(支婁迦讖)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패경(孛經) 1

걸복진(乞伏秦) , 사문 석성견(釋聖堅)의 번역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전후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두 본은 궐본이다.

광세음대세지수결경(光世音大勢至受決經) 1권또한 관세음수기경(觀世音受記經)이라고도 한다.

서진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관세음수기경(觀世音授記經) 1

서진 시대, 청신사(淸信士) 섭도진(聶道眞)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2경은 동본이다. 세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두 본은 궐본이다.

해룡왕경(海龍王經) 4권혹은 신()자를 더 붙이기도 한다.

북량(北涼) 시대, 천축 삼장 담무참(曇無讖)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위의 1경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수릉엄경(首楞嚴經) 2권혹은 3권이다.

후한(後漢) 시대, 월지 삼장 지루가참(支婁迦讖)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방등수릉엄경(方等首楞嚴經) 2

오나라 때, 월지 우바새 지겸(支謙)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촉수릉엄경(蜀首楞嚴經) 2권촉토(蜀土)에서 번역한 것 같다.

조위(曹魏) 때의 실역(失譯)이다.세 번째 번역이다.

후출수릉엄경(後出首楞嚴經) 2

조위(曹魏) 때의 실역이다.네 번째 번역이다.

수릉엄경(首楞嚴經) 2

조위 시대, 서역 삼장 백연(白延)의 번역이다.다섯 번째 번역이다.

용복정경(勇伏定經) 2안공록(安公錄)에는 다시 번역한 수릉엄경(首楞嚴經)이다라고 하였다.

서진 시대, 삼장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이다.여섯 번째 번역이다.

승우록僧祐장방록長房등에는 축법호(竺法護)의 번역에 다시 수릉엄경2권이 있다. 이제 수능엄(首楞嚴)과 용복정(勇伏定)은 범어와 중국말로 말하는 것이어서, 이름만이 다를 뿐 두 경은 동본이다. 그러므로 용복정경의 후기(後記)에는 원강(元康) 원년(291) 49일에 돈황(燉煌)보살 지법호(支法護)가 손에는 범경(梵經)을 잡고 입으로는 수릉엄삼매경(首楞嚴三昧經)을 번역하였으며, 우바새 섭승원(聶承遠)이 붓으로 받아썼다고 하였다. 이로써 수릉엄경용복정경을 두 경으로 나누는 것은 합당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현겁경(賢劫經)도 역시 그러하다. 그러므로 수릉엄경은 이제 기록하지 않고 그만두며, 경의 후기(後記)에 지법호(支法護)라고 한 것은 그의 본성(本姓)에 의거하여 썼을 뿐이다.

수릉엄경(首楞嚴經) 2

서진 시대, 서역 우바새 축숙란(竺叔蘭)의 번역이다.일곱 번째 번역이다.

수릉엄경(首楞嚴經) 2

전량(前涼) 시대, 월지(月支) 우바새 지시륜(支施崙)의 번역이다.수릉엄경후기(後記)에 나오며, 여덟 번째 번역이다. 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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