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4권 22편
지승 지음
방편심론(方便心論) 1권
동진(東晋) 시대, 천축 삼장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의 번역이다.첫 번째 번역이다.
위의 논은 전후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본은 있고 한 본은 궐본이다.
삼세분별론(三世分別論) 1권
양(梁)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단본이다.
반질론(反質論) 1권지금 바로 장경 가운데 있는, 여실론(如實論)인 듯하다. 이 때문에 이 표제에는 “『여실론』의 「반질난품(反質難品)」이다”라고 하였다.
진(陳)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단본이다.
타부론(墮負論) 1권
진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성취삼승론(成就三乘論) 1권
진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정설도리론(正說道理論) 1권
진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의업론(意業論) 1권
진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의 번역이다.단본이다.
대공론(大空論) 3권
진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오명론합(五明論合) 1권첫째는 성론(聲論)이고, 둘째는 의방론(醫方論)이며, 셋째는 공교론(工巧論)이고, 넷째는 주술론(呪術論)이며, 다섯째는 부인론(符印論)이다.
주우문씨(周宇文氏) 때, 천축 사문 양나발타라(攘那跋羅)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십주론(十住論) 10권용수보살(龍樹菩薩)이 지었다.
요진(姚秦)의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번역이다.단본이다.
위의 1경은 『장방록(長房錄)』에는 “나집공(羅什公)이 홍씨(弘始) 연간(399~415)에 번역하다가 다 마치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권말(卷末)은 『육도집(六度集)』에서와 같다. 『이진록(二秦錄)』에 보인다.진조(陳朝)의 『대승사장록(大乘寺藏錄)』에는 “일명 『십주비바사(十住毗婆沙)』라고 한다”고 하였다. 이 논은 지금 장경 가운데 『십주비바사론』이 바로 그 논인 듯하다.
석반야육자삼구론(釋般若六字三句論) 1권
대당(大唐) 천후(天后) 시대, 남천축(南天竺) 삼장 보리류지(菩提流志)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켰다. 단본이다.
집량론(集量論) 4권
대당의 삼장 의정(義淨)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시켰다. 단본이다.
또 『법상록(法上錄)』에 “양(梁)나라 태청(太淸) 2년(548) 진제삼장(眞諦三藏)이 『섭대승론(攝大乘論)』 20권을 번역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착오일 것이다. 아마 12(十二)를 베껴 써 전한 이가, 착오로 그렇게 하였을 것이다. 지금 『장방록(長房錄)』 등에 보면, 진제가 번역한 『섭대승론』은 진대(陳代)에 있다. 그러나 『양록(梁錄)』에는 없다. 그러므로 여기서 기록하지 않는다.
대승(大乘) 경(經)ㆍ율(律)ㆍ논(論)의 궐본을 모두 계산하면, 모두 450부 874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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