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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441 불교(개원석교록 13권 29편 / 開元釋敎錄)

by Kay/케이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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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개원석교록(開元釋敎錄) 1329

 

지승(智昇) 지음

송성수 번역

 

()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두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본은 궐본이다.

용수보살위선타가왕설법요게(龍樹菩薩爲禪陀迦王說法要偈) 1

()나라 때 계빈(罽賓) 삼장 구나발마(求那跋摩)의 번역이다.()나라의 구록(舊錄)에 나온다. 첫 번째 번역이다.

권발제왕요게(勸發諸王要偈) 1권용수(龍樹)보살이 지었다.

송나라 때 천축 삼장 승가발마(僧伽跋摩)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두 번째 번역이다.

용수보살권계왕송(龍樹菩薩勸誡王頌) 1

대당 천후(天后) 때 삼장 의정(義淨)의 번역이다.새로 이 목록에 편입되었다. 세 번째 번역이다.

위의 3()은 동본이역이다.앞의 두 본()의 게송은 모든 경장(經藏)에는 연달아서 1권으로 되었는데, 지금은 두 축二軸으로 나누어졌다.

빈두로돌라사위우타연왕설법경(賓頭盧突羅闍爲優陀延王說法經) 1

송나라 때 천축 삼장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의 번역이다.단본이다.

빈두로위왕설법경(賓頭盧爲王說法經)1권이 있는데, 문장이 이 경과 똑 같다. 그러므로 두 책을 다 기재하지 않는다.

청빈두로법(請賓頭盧法) 1권혹은 경()자를 붙이기도 한다.

송나라 사문 석혜간(釋慧簡)의 번역이다.두 번째 번역이다. 두 번의 번역이 있었는데, 한 번역은 궐본이다.

분별업보략(分別業報略) 1권대용(大勇)보살이 지었다. 혹은 집()자를 붙이기도 한다.

송나라 때 천축 삼장 승가발마의 번역이다.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단본이다.

가정비구설당래변경(迦丁比丘說當來變經) 1

승우록(僧祐錄)중의 실역경(失譯經)이다.지금은 송록(宋錄)에 들어 있다. 단본이며, 습유록에 편입되어 있다.

대아라한난제밀다라소설법주기(大阿羅漢難提蜜多羅所說法住記) 1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단본이다.

금칠십론(金七十論) 3권또한 승거론(僧佉論)이라고도 한다. 혹은 2권이다.

()나라 때 천축 삼장 진제(眞諦)의 번역이다.단본(單本)이다.

위의 논은 외도(外道) 가비라선인(迦毗羅仙人)이 지었다. 25()를 밝힌 것이다. 수론경(數論經)에서 가비라론(迦毗羅論)”이라고 한 것이 그것이다.장방록내전록의 두 목록의 전제(眞諦) 번역 가운데 금칠십론3권이 있고, 다시 승거론(僧佉論)3권이 있다. 두 제목으로 모두 기재하여 둔 것은 잘못이다.

승종십구의론(勝宗十句義論) 1

대당 삼장 현장의 번역이다.번경도(翻經圖)에 나온다. 단본이다.

위의 논은 승론학파[勝論]의 학자 혜월(慧月)이 지었으며, 10()의 이치를 밝혔다.본래 휴류선인(鵂鶹仙人)이 지은 논()에는 6()의 이치만이 있었는데, 혜월이 4구를 더 보태서 10구로 채운 것이다. 본말(本末)이 논에 통하기 때문에 승종십구론이라고 하였다. 경에서 위세사론(衛世師論)”이라고 한 것이 다만 그것이다.수론승론의 두 논은 불법(佛法)이 아니며, 모든 외도의 종()이다. 이 두 가지를 기록한 것은 널리 배우는 이로 하여금 이도(異道)의 종지를 잘 알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번역했을 뿐이다.

이상 15() 17권은 동질(同帙)이다.

 

차방찬술집전(此方撰述集傳) 4036842

석가보(釋迦譜) 10권별도로 5권 본이 있는데, 이것과는 자세함과 간략함에 각각 차이가 있다.

소제(蕭齊) 시대 건초사(建初寺) 사문 석승우(釋僧祐)가 지었다.장방록(長房錄)에 나온다. 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석가씨략보(釋迦氏略譜) 1권혹은 략()자가 없다.

대당 시대 서명사(西明寺) 사문 석도선(釋道宣)이 지었다.내전록(內典錄)에 나온다. 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석가방지(釋迦方志) 2

대당 시대 서명사 사문 석도선이 지었다.내전록에 나온다. 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이상 3() 13권은 2()이다.상질(上帙)7권이 수록되고, 하질(下帙)에는 6권이 수록되었다.

경률이상(經律異相) 505()이다.

()나라 천감(天監) 15(516) 칙명으로 사문 보창(寶唱) 등이 지었다.장방록(長房錄)에 나온다. 새로 장경에 편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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