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101 기관 보고서로 본 주택 시장(주택시장 2020년 3분기 분석 및 전망)

101번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간한 “어촌어항의 환경변화에 따른 개발방향 연구”이다.

 

어촌은 식량자급과 수출 효자 산업을 생산하는 토대로서 각광을 받았으나, 수산업의 지역총생산(GRP) 비중이 1970년대 1.6%에서 2000년대 0.2%로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산업구조 고도화로 1차 산업의 비중은 급감하고 있다. 또한, 어촌주민의 경영지식 부족 등으로 정주, 환경, 복지 등의 접근이 부족했으며, 어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는 많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촌 6차 산업 추진을 통해서 수익개선과 도어(都漁)교류 기반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마련 중에 있다. 특히, 어촌지역의 복지확충 및 어촌의 불리한 여건과 특성을 반영하여 주민의 교통, 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복지기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어촌은 수산업의 생산과 주거공간이 근거리에 입지하여 어장, 어항의 배후지에 자연스럽게 배후부지가 형성되어있지만, 이러한 공간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부문별 어촌 마을 단위로 개발되어 왔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어촌의 형성과정과 같이 배후부지, 육역, 수역을 각각 개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어촌과 어항구역을 하나로 묶어서 일체적이고 통합적인 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즉, 발전 잠재력이 있는 어촌지역의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이 필요하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 예측 가능한 “어촌어항의 환경변화에 따른 개발방향 연구”을 고민하고 예측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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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어촌어항의 환경변화에 따른 개발방향 연구

2. 연구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3. 저자: 조필규 외

4. 발간일: 2019.04.22

5. 주요내용

□ 연구배경

o 어촌은 식량자급과 수출 효자 산업을 생산하는 토대로서 각광을 받았으나, 수산업의 지역총생산(GRP) 비중이 1970년대 1.6%에서 2000년대 0.2%로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산업구조 고도화로 1차 산업의 비중은 급감하고 있다.

o 또한, 어촌주민의 경영지식 부족 등으로 정주, 환경, 복지 등의 접근이 부족했으며, 어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는 많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촌 6차 산업 추진을 통해서 수익개선과 도어(都漁)교류 기반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마련 중에 있다.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1개 업로드 해놓음)

-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s://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568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