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간한 “주택금융Insight(2020-01호)”이다.
이 당시에는 코로나19의 사태가 확대된 상황이 아니라 많이 예측이 벗어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총 2개 파트로 작성이 되어있다. “2020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와 “우리나라 가구 중 부채부담을 느끼는 가구 비중은?” 이라는 파트이다.
우선 “2020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에서는 세계 경제는 2019년의 경기 부진에서 회복될 것이라 예측하였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여러 선거가 진행되어 선거 결과에 따라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본다. 대만, 싱가포르, 폴란드, 미국 등은 총선 및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었다.
“우리나라 가구 중 부채부담을 느끼는 가구 비중은?”에서는 가계부채의 증가세에 따른 검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한국의 가구 부채 규모는 가처분 소득 대비 기준으로 OECD 국가들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하고 있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약 1,600조원을 가계 부채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기준을 마련하고자 조사를 통해 기준을 추정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 예측 가능한 “주택금융Insight(2020-01호)”를 고민하고 예측해보도록 하자.
1. 제목: 주택금융Insight(2020-01호)
2. 연구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3. 저자: 강영신, 민병철
4. 발간일: 2020.01.09
5. 주요 내용
□ 2020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ㅇ 2020년은 2012년에 이어 대규모 선거가 있는 ‘세계 선거의 해’로 특히 총선이 있는 많은 국가들이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어 선거 결과에 따라 큰 변화 예상
ㅇ 경제적으로 2020년은 ‘변화의 해’로 세계 경제는 지난해의 경기 부진에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브렉시트, 미중 무역갈등, 중국 경기 둔화, 중동 정세 등 교란요인들이 불확실성을 확대
ㅇ 2020년대에는 기후변화 및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체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자동차,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규제를 강화
□ 우리나라 가구 중 부채부담을 느끼는 가구 비중은?
ㅇ 가계부채의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에 대한 위험을 보다 면밀히 검토할 필요
ㅇ 하지만 가계부채가 소비여력을 어느 정도 약화시키는지 또는 어느 정도 위험한지에 대한 기준이 불명확
ㅇ 기계금용복지조사를 통해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부채 수준(부채 부담 기준선)을 추정하고자 함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2개 및 업로드 해놓음)
원문
-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6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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