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1 기관 보고서로 본 부동산 시장(자가주택을 활용한 노후소득 마련 방식 비교 분석)

  금번부터는 기관 보고서를 활용하여 주택 시장에 대해 파악하고 공부해보고자 한다. 자료는 알리오에서 등록일이 2020년 1월부터 검색되는 자료로 잡았다.

 

  1번째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발간한 “자가주택을 활용한 노후소득 마련 방식 비교 분석”이다.

 

  한국은 현재 60대 이상의 분들이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한 방안이 대부분 금융이 아닌 집으로 귀속되어 있다. 하지만 실물 자산만 있고 금융자산이 없어 금융 자산으로서의 변환, 세금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실물 자산(주택)을 통해 노후 소득 마련 방법을 활용하고자 이 보고서가 작성 되었다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처럼 연금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작성되었으며, 선진국의 사례도 확인하면서 알기 쉽게 적어놨다. 하지만 단순히 연금으로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식을 통한 잔존가격과 현재가치 등을 작성하면서 주택의 가치 파악 및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고 주택연금의 지급, 대체 주택 마련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 예측 가능한 “자가주택을 활용한 노후소득 마련 방식 비교 분석”를 고민하고 예측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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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자가주택을 활용한 노후소득 마련 방식 비교 분석

2. 연구기관: 한국주택금융공사

3. 저자: 최경진, 임병권

4. 발간일: 2019.12.24

5. 주요 내용

  □ 연구배경

    ㅇ 우리나라는 부동산 선호 현상 등으로 총자산대비 금융자산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낮고 고령층 일수록 실물자산 비중은 매우 높은 상황임

    ㅇ 이러한 우리나라 고령층의 실물자산 보유비중이 높게 나타난 주된이유는 은퇴 이후 저 소득, 주택소유자가 많기 때문으로 이로 인한 문제점은 크게 노후소득의 유동성 문제, 부동산 관련 세제 측면, 부동산 가격 및 금리 변동리스크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음

    ㅇ 먼저, 노후소득 마련 측면에서 은퇴 전 소득의 대부분을 자녀교육 및 내 집 마련에 지출하는 상황에서 노후준비에 소홀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노후소득의 유동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음

 

  □ 주택자산의 유동화를 통한 노후소득 마련전략

    ㅇ 전통적인 유동화 방식은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소모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주택소유자는 자신의 소유주택에 거주하면서 소유주택을 담보로 신규 또는 기존 대출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유연한 옵션이 마련되었음

    ㅇ 이러한 다양한 주택자산 유동화 옵션 중에 고령자들은 가능한 오랫동안 자가 소유주택에 거주하기를 희망하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주택지분매각 방식인 Home reversion plan과 주택연금에 해당하는 Lifetime mortgage(Reverse Mortgage)가 대표적인 고령층의 자가주택 유동화 옵션으로 볼 수 있음.

 

  □ 우리나라의 자가주택을 활용한 노후소득 마련 옵션

    ㅇ 주택연금

    ㅇ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ㅇ 즉시연금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1개 및 업로드 해놓음)

-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661215

자가주택을 활용한 노후소득 마련 방식 비교 분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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