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성보장신의궤경(佛說聖寶藏神儀軌經) 하권
불설성보장신의궤경 하권
서천 법천 한역
김영덕 번역
또한 만다라 안에서 필요한 공양하여 바치는 물건은 반드시 스무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매일 세 때 공양하여 바치되, 진시(辰時)에 공양한 물건은 오시(午時)와 유시(酉時)에는 다시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다른 새로운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만일 염송하는 사람이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 값에 해당하는 것으로 바꾸어도 좋다. 제2시와 제3시에는 거듭 가져다 공양하여 올리되, 매일 세 때에 모두 그렇게 한다. 바로 단법(壇法)을 헤아려서 구하고자 하는 성취 날짜에 빨리 앞일의 모든 가치를 빨리 얻도록 한다. 만일 공양하여 바칠 때에는 당인(幢印)을 결하여야 한다. 당진언(幢真言)으로 송한다.
라다나 바나라 나뎨도사야 가라사드바 자필리 염드바 자보
囉怛曩二合婆捺囉二合曩帝睹瑟也二合迦羅娑特嚩二合惹必里二合焔特嚩二合惹布
자가사바 하
惹迦娑嚩二合引賀1)
다시 옷가지에 대한 의칙을 설하겠다. 벌레가 먹지 않은 한 필의 비단으로 흰옷 두 벌을 지어서 옷 위에 금으로 탑모양을 그려서 장엄하되, ‘제가 지금 옷가지를 올립니다’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각기 집게손가락에 비틀어 대어서 구부리고 고리처럼 한다. 양고리를 서로 맞물리고 나머지 손가락은 옆으로 벌려서 의물인(衣物印)을 결하고서 다시 의물진언을 일곱 번 염송한다.
진언은 다음과 같다.
라다나 바나라 나뎨디리디리마하 삼무나람 마라다사바 하
囉怛曩二合婆捺囉二合曩帝地里地里摩賀引三母捺覧二合麼囉駄娑嚩二合引賀2)
다시 부채의 의칙[扇儀則]을 말하겠다. 벌레 먹지 않은 한 필의 비단을 사용하여 부채를 만들되, 그 부채는 흰색이고 만드는 방법은 의칙에 맞아야 한다. 부채 자루는 단정하고 곧게 하여 금보배로 장엄하고 자루 양쪽에 그림을 그려놓고 ‘제가 지금 부채를 올립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왼손은 새끼손가락을 손바닥 속에 구부려 넣고 팔을 세워서 손을 흔들어 선인(扇印)을 결하고서 다시 선진언(扇真言)을 일곱 번 송한다.
진언은 다음과 같다.
라다나 바나라 나뎨볘 람바바 슈다 라가가라사바 하
囉怛曩二合婆捺囉二合曩帝吠引覧婆嚩引喩駄引囉迦迦羅娑嚩二合賀3)
다시 불자의 의칙[払儀則]을 말하겠다. 흰 불자를 만들되, 법에 맞게 불자의 자루를 장엄하여 그린다. 그리고 불진언(払真言)을 사용하여 일곱 번 가지한다. 그런 다음에 동북쪽에 나바야차왕(曩婆夜叉王)을 안치하고, 북쪽에는 비사문을 안치하며, 서북쪽에는 마하나바(摩賀曩婆)를 안치한다. 다음에는 아로니소대력야차왕(阿嚕尼所二合大力夜叉王)을 안치하고 다음에는 발나마호로호로가(缽捺摩護努護努迦)와 소세나찬나바아바구모타가라가다녜마마호나라(酥細拏賛捺嚩昝婆句謨吒迦囉訖哆𡁠麼摩護捺囉)를 안치한다. 다음에는 미보라자야차녀(尾布羅左夜叉女)를 안치하되 이 야차녀는 가장 단정하고 엄숙해야 한다.
다음에는 미보람자찬나린(尾布覧左賛捺鄰二合引)⋅수마혜(輸摩呬)⋅마혜가만자(摩呬誐挽引左)⋅소로자나(酥路引左曩引)⋅자바납마(左缽納摩二合)⋅사라소부로(娑囉引酥部嚕二合)⋅바미자야차니(嚩尾左夜叉尼)⋅마하마예소기(摩賀引麼曳酥枳)⋅세자바나(細左嚩曩)⋅마라자필리(麼引羅引左必里二合引)⋅새바리나로(湿嚩二合梨捺嚕二合)⋅마마려(摩麼黎)⋅가자살리바(迦左薩里嚩二合)⋅가마바라(迦引摩頗羅)⋅바라나급마노(缽羅二合那引及摩努引)⋅자바가마로볘(惹嚩引迦摩嚕閉)⋅소로다바길야(酥嚕二合哆嚩引吉也二合)⋅소날리사니(酥奈里舎二合儞)⋅마호가라(摩護引誐囉二合引)⋅지뎨미켸야다(喞引帝尾契也二合哆引) 등 스무 명을 안치하거나 혹은 백 명을 차례대로 밖의 방위에 안치하되, 인다라(因陀羅) 등의 현성 앞에는 금강그물[金剛網]⋅윤⋅창(槍)⋅장(杖)⋅나(螺)⋅견삭(罥索)⋅당기[幢]⋅삼고차(三股叉) 등을 만들어 놓고, 동문에는 창⋅금강염(金剛焔) 등을 안치하되, 이와 같이 백 종류 이상이면 된다. 마라뎨화(摩羅帝花)⋅마리가화(摩梨迦花)로써 오색의 가루를 싸고, 도향과 침향은 사루어 심진언을 염송하고 보장신과 모든 현성을 부르고, 본진언을 염송하여 야차녀를 부른다.
다음에는 화만⋅마라뎨화⋅아주 아름다운 연꽃⋅우발라화(優缽羅花)⋅가난마화(迦難麼花)⋅구로바화(倶魯嚩花)와긴수가화(緊輸迦花)를 올리되 모든 현성께 차례대로 올린다. 자광(紫砿)⋅안실향⋅용뇌향⋅백단향을 같이 호마하는데 사용한다. 보장신과 현성의 앞에 갖가지 꽃과 여러 가지 공양하는 물건을 안치하되, 만약 대악성(大悪声)을 들으면 파괴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상서로운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구하는 일은 꼭 성취될 것이며, 반드시 보장신이 큰 부귀를 줄 것이다.
이것이 만다라의 의칙과 지송해야 할 진언이다.
옴 자감 바라자린 나라 야사바 하 아디바뎨마하 야차라 자
唵引惹敢二合婆羅惹鄰引捺羅二合引野娑嚩二合引賀 阿地缽帝摩賀引夜叉囉引惹
디마혜 다노 야차바라 모 나야야차사 미달리 옴 야걸차 사바
地摩呬引担努引夜叉缽囉二合冒引捺夜夜叉娑引尾怛里二合引唵引夜乞叉二合娑嚩
하
二合引賀4)
다음에는 심진언이다.
아남다바나마 야사바 하야걸차 미니야 야사바 하
阿南哆缽捺摩二合引野娑嚩二合引賀夜乞叉二合尾儞也二合引野娑嚩二合引賀5)
다음에는 연화장(蓮華蔵)진언이다.
아남다상카 야사바 하
阿喃哆商佉引野娑嚩二合賀6)
다음은 나장(螺蔵)진언이다.
라자다나 파야다나 디바다예 사바 하 수나 파 야다나 디바다예
囉惹哆曩引婆野駄曩引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 酥曩引婆引野駄曩引地缽哆曳引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7)
마니나 바 야다나 디바다예 사바 하
摩尼曩引婆引野駄曩引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8)
라다나 나 바 야다나 디바다예 사바 하 수나바야다나디바다예
囉怛曩二合曩引婆引野駄曩引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 酥曩婆野駄曩地缽哆曳引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9) patiya svāhā이다.
암몯나 바 야다나 디바다예 사바 하
暗没曩引婆引野駄曩引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10)
니라나 바 야다나디바다예 사바 하
儞羅曩引婆引野駄曩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11)
볘 시라 마나야다나디바다예 사바 하
吠引室囉二合摩拏野駄曩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12)
마하 나 바 야다나 디바다예 사바 하하라하라자감 바가훔바타
摩賀引曩引婆引野駄曩引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賀囉賀囉惹敢二合婆迦吽㗶吒
사바 하
娑嚩二合引賀13)
자감 바가야찬나라 예 사바 하 호로호로남 나 수사나 야사
惹敢二合婆迦野羼捺囉二合引曳引娑嚩二合引賀 護嚕護嚕喃引曩引酥史拏引野娑
바 하 하라하라찬나라 세 나야사바 하 자감 바나 야사바
嚩二合引賀 賀囉賀囉賛捺囉二合細引曩野娑嚩二合引賀 惹敢二合婆曩引野娑嚩二合
하 마호 나라 야사바 하 미마라미마라나리사 니 사바 하 미
引賀 摩護引捺囉引野娑嚩二合引賀 尾摩羅尾摩羅捺里舎二合儞引娑嚩二合賀 尾
마라미마례 미사 라나야니 모다야사바 하 찬나람 수마니수보
摩羅尾摩隷引尾舎引羅曩野儞引冒駄野娑嚩二合引賀 賛捺覧二合引輸摩儞數布
지이 뎨수보지이 뎨 찬나리 찬나라 마뎨사바 하 찬나람
即以二合帝數布即以二合帝引賛捺里二合引賛捺囉二合摩帝娑嚩二合賀 賛捺覧二合
수마뎨사바 하 아바 하니수로 자니야바나미 사바 하 바나
引輸摩帝娑嚩二合引賀 阿嚩引賀儞酥路引左儞也缽捺弥二合引娑嚩二合引賀 缽捺
마 사라 수부로 마노 라미 사바 하 수부로 수부로 바 호
摩二合娑囉引酥部嚕二合摩努引囉弥引娑嚩二合引賀 酥部嚕二合酥部嚕二合嚩引護
바라 다야 예 사바 하 바혜미 마례바치마 치사바 하 마하
缽囉二合怛也二合曳引娑嚩二合引賀 嚩呬尾二合摩隷波致謨引致娑嚩二合引賀 摩賀
미 카수기 사마 례수기 사마 례기 사바라니사바 하 나바마 례
引弥引佉酥吉引舎摩引隷酥吉引舎摩引隷吉引舎嚩囉尼娑嚩二合引賀 曩嚩摩引隷
니사바 하 오고 디사타 보시자 례 사바 하 나로 마마
儞娑嚩二合引賀引烏骨二合底瑟姹二合布室左二合隷引娑嚩二合引賀引 捺嚕二合摩麼
례가 바례나로 마지례지례사바 하 가마마례미라세니사바 하
引隷迦引頗隷捺嚕二合摩枳隷枳隷娑嚩二合引賀 迦摩摩隷尾羅細儞娑嚩二合賀
살리바 가라 하 마노 자미 바가바뎨사바 하 가 마노볘바 미
薩里嚩二合誐囉二合賀引摩努引惹味引嚩誐嚩帝娑嚩二合引賀引 迦引摩嚕閉婆引尾
니사바 하 수로 다바 기야 긴가리사바 하 수날리사 니 가
儞娑嚩二合引賀 酥嚕二合哆嚩引吉也二合緊迦哩娑嚩二合引賀 酥捺里舎二合儞引迦
미니사바 하 마호 가리 바야가리사바 하 인나라 야녜
引弥儞娑嚩二合引賀 摩護引誐里二合引婆野迦里娑嚩二合引賀 印捺囉二合引野禰引
바 디바다예 사바 하 아가나 예 하미야 디바다예 사바 하
嚩引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 阿誐曩二合曳引賀尾也二合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
야마 야필리 다디바다예 사바 하
夜摩引野必里二合引哆地缽哆曳引娑嚩二合引賀14) ha sukiśamari sukiśamari kiśavarani svāhā nabamarani svāhā uguti-
ṣṭhapuṣcari svāhā trumamali kapali truma cili cili svāhā kamamali bilasini svāhā sarvagrahamanucami bhagavati svāhā kamarupi bab-
hini svāhā surutabake yakaṅkare svāhā sudarśani kamini svāhā mahokribayakali svāhā indrayamibatipataye svāhā agneyahabyaidhi-
patiya svāhā yamayapritādhipatiya svāhā이다.
이들 진언은 모든 천⋅용⋅야차⋅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필리다(必里哆)⋅비사차(毘舎左)⋅인⋅비인 등으로 하여금 공경하고 찬탄하게 하며 모두 매우 기뻐하게 한다. 또 이 진언은 모든 중생을 이익하게 하니, 마치 여의보와 같고 현병(賢瓶)과 같으며, 겁수(劫樹)와 같아서 구하는 것을 모두 성취할 수 있다.
내가 지금 이 진언법을 말하리니 그로 하여금 지송하게 하라. 만일 선근의 싹을 심지 않은 중생일지라도 잠시 이 법을 들으면 그 사람은 영원히 악취의 난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이다. 만일 어떤 선근을 심은 중생의 부류가 기꺼이 듣고 베껴쓰고 수지하고 독송하여 얻는 공덕은 부처님여래의 공덕과 같아서 다름이 없을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심진언을 수지하면 이 사람은 아비발치(阿毘跋致)에 들어갈 수 있으며, 오래지 않아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고 영원히 악도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이 사람은 가난하지도 않고 늙지도 않으며 병도 없고 고통도 없어지고 갖가지 일은 모두 원만해질 수 있으며, 다시 모든 유정들에게서 사랑하고 좋아함과 존중과 공경과 공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 이 진언을 지녀서 얻게 되는 공덕을 간략하게 설하리라. 모든 현성과 천⋅용⋅야차⋅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 등은 이 공덕의 크기를 알지 못하므로 그 공덕을 말하더라도 다하지 못한다. 이와 같이 우리와 그 모든 부처님⋅여래⋅응공⋅정등정각께서 이 진언의 공덕을 말씀하시더라도 다할 수 없거늘, 하물며 보살마하살⋅성문⋅벽지불과 모든 천인이 이 공덕의 크기를 알고서 다 말할 수 있겠는가? 여래의 일체지지의 공덕은 가없으며 이 대력 보장신이 갖고 있는 공덕도 역시 그와 같다. 이 진언왕은 모든 여래의 진실한 마음이니, 모든 세간에서 주재(主宰)하여 모든 악심 품은 중생을 구제할 수 있으며, 고통받는 중생을 조복해서 모든 지혜를 출생할 수 있느니라.
만일 보장신을 구하려면 반드시 여래의 오른쪽에 보장신의 형상을 그리되, 흰색이어야 하며 손에는 불자(払子)를 들고 모습은 원만해야 한다. 신상의 오른쪽에는 금강수보살을 그리되, 푸른 우발라화색이어야 하며, 진주로 장엄하고 모습은 원만해야 한다. 보살의 앞에는 야차대비보현자(夜叉大悲寶賢子)를 그리되, 푸른 물과 같은 색이어야 하고, 몸의 모습은 원만해야 하며, 얼굴에는 착한 표정을 띠어야 하고, 손에는 비자보라과장(毘惹布羅果蔵)을 들어야 하며, 황색의 의복을 입고 큰 두관을 쓰고 있으며 파손된 좌석에서 왼발을 드리우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지송하는 사람은 머리부터 발까지 낱낱이 관찰하여 의궤가 구족되게 한다. 이처럼 해서 바르게 관하여 일 낙차의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일으켜서 따로 공양하는 관행(観行)을 한다. 물속에서 사는 온갖 꽃과 육지의 모든 꽃⋅갖가지의 묘한 향⋅온갖 진귀한 보배⋅뛰어난 의복과 음식과 등불과 머리 장식 등을 관상하고서 사용하여 공양해 올리면, 모든 바램이 가득 채워질 것이다. 이와 같이 오롯한 마음으로 관상하고 나서 지송하는 사람은 다시 스스로 ‘저는 삼보의 의칙에 의거하여 믿고 받들어 봉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런 다음에 천룡의 의칙에 의거하여 호마법을 행한다.
보현대장(寶賢大将)이 불을 들고 와서 호마로에 도착하여 만현(満賢)대장이 화로 속에 불을 피우고, 획재(獲財)대장은 청정법을 행하며, 다문(多聞)대장은 길상초로 만든 자리를 깥다고 관상하면 여래의칙의 관상이 성취된다. 다음에는 두진언(頭真言)을 관상하고서 불을 피우고 구진언(口真言)으로 불러 청하고 족진언(足真言)으로 옹호하여 성취를 구하고 호마의 의식을 풍족하게 지어서 손으로 세 번 던지듯이 한다.
송해야 할 진언은 다음과 같다.
아가나 예 사바 하
阿誐曩二合曳引娑嚩二合引賀15)
곧 길상인(吉祥印) 등을 결하여 두 손을 합장하고 중간에 현성을 안치한다. 진언을 송하여서 수유(須臾)의 시간이 경과하면 마치 바람이 불에 부는 것과 같다고 관상한다. 앞에서 말한 우유즙으로 호마법을 일 낙차 번 행하여 먼저 팔대명왕에게 올리고 호마를 일 낙차 번 한다고 관상한다. 다음에는 보현대명왕에게 올리고 따로 호마법을 일 낙차 번 하면 크게 부귀하게 되며, 이 낙차 번을 하면 자손이 흥성해지고, 삼 낙차 번을 하면 큰 죄가 있는 자일지라도 성취법을 얻을 수 있다고 관상한다. 이와 같은 의칙을 오롯함 마음으로 언제나 행해야 한다.
다음에는 물로 호마를 행한다. 꽃을 사용해서 물을 담고 향수로 천 번을 합당하게 호마해서 보장신에게 올리면 항상 재물과 쾌락을 얻게 해준다. 다시 천 번을 호마하면 증장법을 얻는다. 이와 같이 의칙대로 하면 앞과 같이 관상하고 호마한 것이 원만해지며, 세 가지 합한 물을 바치면 집안이 번성학 된다.
만일 오 낙차 번 호마하면 탱화의 형상으로 하여금 몸을 숨기게 할 수 있고, 복장(伏蔵)이 출현하게 하여 수용함에 다함이 없고 최상의 쾌락을 얻을 수 있다. 다시 족(足)진언과 구(口)진언 등을 송하면 온갖 구하는 일을 성취하게 하며 원한 사는 것을 막을 수 있게 하며, 마귀의 세계를 벗어나서 영원히 깊은 고통을 여의게 해주며, 가거나 머물거나 앉거나 눕거나 간에 받는 복덕이 제석천과 같으니 그 법이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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