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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5163 불설무능승대명왕다라니경(佛說無能勝大明王陀羅尼經)

by Kay/케이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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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능승대명왕다라니경(佛說無能勝大明王陀羅尼經)

 

불설무능승대명왕다라니경(佛說無能勝大明王陁羅尼經)


법천(法天) 한역
백명성 번역


그때 세존께서는 사리자와 아난타 등에게 말씀하셨다.
“내 이제 널리 무능승대명왕다라니(無能勝大明王陁羅尼)를 설할 것이니, 저 인간과 천상을 이롭고 안락하게 하기 위한 까닭이다. 만약 폐다나(吠多拏)와 보다(步多:部多, 餓鬼) 등이 이 대명왕(大明王)에 대해 근본업(根本業)을 일으켜 여러 가지 장난(障難)을 짓거나, 혹은 야차나 나찰사가 사납고 악한 업을 일으켜 이 명왕(明王)을 파괴하려 해도 파괴할 수 없다.”

다냐- 타 하사니 미하사니 호로조로로 사바 하
怛你野二合引一賀娑你引二尾賀娑你引三護魯祖魯魯娑嚩二合引引五

“만약 어떤 총명한 사람이 이 명왕(明王)에 대하여 의심하거나 따지지 않고 존중하여 받아 지니고서, 그가 왕궁의 문[囉惹門]에서 혹 사자좌(師子座) 가운데 있거나 길에 있거나 혹 길 아닌 곳에 있거나 마음속에 항상 기억하여 잊지 않으면, 혹 마왕(魔王)이 있는 곳이나 원수를 만나게 되더라도 이 명왕이 항상 몸소 옹호하여 모든 공포가 없게 되느니라.”
곧 주문을 송하셨다.


다냐- 타 도미 도도미 도마 바뎨 사바 하
怛你野二合引一度弭引二度度弭引三度麽嚩諦娑嚩二合引引五

“만약 어떤 여인이 오로지 마음을 다하여 이 주문을 받아 지니고 또 베껴 써서 머리에 이고 다니면, 모든 재물이 항상 풍족하여 아무리 써도 축나지 않고, 일가친척들이 모두 안락을 얻는다.”
곧 주문을 송하셨다.

다냐- 타 자바자바 자바니 사바 하
怛你野二合引一惹嚩惹嚩惹嚩你引三娑嚩二合引引四

“만약 어떤 여인이 아이를 배고 오랫동안 낳지 못하여 온갖 괴로움을 받을 때 이 명을 받아 지니면, 쉽게 낳게 된다.”
곧 주문을 송하셨다.

다냐- 타 가샤가샤 미가샤 마하 가샤 사바 하
怛你野二合引一迦捨迦捨尾迦捨摩賀迦捨娑嚩二合引引五

“만약 혹 어떤 사람이 전쟁터에서 서로 죽일 때에도, 이 무능승이 옹호하여 모두 편안히 살게 한다.”
곧 주문을 송하였다.

다냐- 타 다다조 티조 사바 하
怛你野二合引一吒吒跓摘故反二致跓准上切三娑嚩二合引引四

“만약 어떤 사람이 취한 듯 몽롱하거나, 잠을 자며 꿈을 꾸거나, 혹은 길을 가거나 머물러 있거나 간에, 저 보다(步多)의 무리들이 요란하게 할 수 없으니, 항상 안락을 얻는다. 또 어떤 사람이 간절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이 무능승다라니를 받아 지니고, 소리 높이 송하고 널리 송하면, 이 무능승이 밤낮으로 옹호하니, 한마음으로 들어라.”
곧 주문을 송하였다.

다냐- 타 하라 하라라 사바 하
怛你野二合引一賀囉賀囉囉娑嚩二合引引四

“내 이제 말해 주겠다. 저 악한 마라(魔羅)가 자기 세력을 믿어 여러 가지 형상을 나타내어 서로 와서 대항하였다. 보살이 이것을 보고 나서, 그 마군들을 멈추게 하고 그들을 형제처럼 여겨 말하기를 ‘내가 1천 구지(俱胝) 겁 동안 보리를 구하기 위하여 나의 몸과 목숨, 아들ㆍ딸과 보배ㆍ재물을 아낌없이 베풀고 큰 서원을 발하여 정진하고, 행하기 어려운 고행을 닦아 중생들을 위하여 이타행(利他行)을 일으켜 자비심으로 가엾이 여겨 서원을 원만하게 하였다’라고 하였는데, 저 악한 마라들이 이 일을 보고 와서 나를 방해하였다. 그러자 보살이 이때 이 무능승대명왕다라니를 억념(億念)하였으니, 이 주문의 힘[明力] 때문에 저 마라의 대군중이 모두 다 흩어져 도망하였느니라.”
곧 주문을 송하였다.

다냐- 타 이디미디 디라미라 미디미례 니 사바 하
怛你野二合引一伊底弭底底羅弭羅弭底弭隷娑嚩二合引引五

이에 명왕(明王)이 여인의 모습을 나타내어 보살의 앞에 나아가 이마 위에 합장하고 게송을 읊었다.

크게 지혜로운 분께서 널리 설하시니
큰 빛이 두루 비치는 것 같네.
내 오늘
마라군(魔羅軍) 항복시키니

당신께서 과거에
위없는 정등각 구하여
큰 두려움 없음 얻고
마라군을 항복시킨 것 같습니다.

“내 이제 저 명력(明力)으로 마라의 대군중과 모든 권속들을 파괴하노라.”
곧 주문을 송하였다.

다냐- 타 가바티 가바닥 모례 나구라 구하라 마 례 니 사바
怛你野二合引一迦嚩置引二迦嚩吒謨隷引四曩俱羅俱賀羅娑嚩

二合引引八

그때 세존께서 게송을 읊으셨다.

여래ㆍ정등각께서는
일체 세간으로 하여금
위없는 과보를 얻게 하시니
독약이 해치지 못하고

무기가 상하게 하지 못하며
불이 태우지 못하고
잠잘 때에도
언제나 악몽을 꾸지 않게 하네.

혹 국법으로 옥에 갇히거나
도적의 손아귀에 있거나
위험하고 험한 낭떠러지나
강가에 있거나

온갖 두려움과 재앙에서
다 벗어나게 하네.
모든 죄와 고뇌로부터
해탈하여 안온케 하니

진언의 힘[明力]과 지혜의 힘[慧力]이
큰 위덕이 있어서
하려고 하는 모든 사업
속히 성취할 수 있게 하네.

곧 주문을 송하였다.

다냐- 타 소례 소소례 바라 바바라 마나바바 사마라 호례
怛你野二合引一素㘑引二素素㘑引三嚩囉嚩嚩囉摩曩婆嚩引六娑摩囉引七護隷
사바 하 마례 사바 하
引八娑嚩二合引引九摩隷引十娑嚩二合引引十一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옛날에 내가 보리(菩提)를 구할 때에 6개의 어금니를 가진 흰 코끼리였는데, 저 사냥꾼을 위하여 지키고 보호하였으며 이 일이 만약 진실하다면 모든 중생들의 온갖 고뇌가 다 없어지기를 원하였다. 내가 전생에 바다 거북이였을 때 몸이 모두 다 절단되었어도 마음에 원망하거나 성을 내지 않았으며 만약 이 일이 진실하다면 모든 중생들에게 있는 질병이 모두 다 사라지기를 원하였다.”
곧 주문을 송하셨다.

다냐- 타 혜례미례니 도로 밤바낭 사바 하
怛你野二合引一呬隷弭隷你度嚕二合鑁跛能去四娑嚩二合引引五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전생에 내가 보리를 구할 때에 중생들에게 갖가지 안락을 베풀었으니, 과거에 꿩이었는데 사냥꾼에게 잡혀서 그가 요구하는 것을 다 베풀어 주면서 자심관(慈心觀)을 일으켜 성내거나 원망하지 않았다.”
곧 주문을 송하셨다.

다냐- 타 비리 도도도니 마하 나뎨 사바 하 도도도니 혜
怛你野二合引一鼻哩度度度你摩賀曩諦引四娑嚩二合引引五度度度你引六
티미티 비티리 사바 하
致弭致鼻致哩娑嚩二合引引九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인욕선인(忍辱仙人)이었을 때, 인욕바라밀다관(忍辱波羅蜜多觀)을 닦아서 마음에 번뇌하지 않고 일체 중생들을 갓난아이같이 관찰하니, 내 몸에서 나온 피가 젖으로 변하였다. 내가 보리를 구하며 모든 것을 베풀 때 저 바라문이 내 앞에 와 내 목을 요구하거늘, 목을 주었더니 그가 머리털로 나무에 묶어 놓았어도, 이때 나는 자비심을 일으켜 성내거나 원망하지 않고 바라문을 갓난아이와 같이 관하였다. 혹은 아내와 첩에 이르기까지도 모두 다 베풀어 주면서 나는 5욕의 즐거움[五慾樂]을 구하지 않았으며, 왕의 자재함을 구하지 않았으며, 천상의 부(富)를 구하지 않았으며, 진실로 저 마라와 그 권속들을 항복시키고 내지 모든 원수들을 굴복시켜 최상의 지위를 얻고자 하였으니, 그러므로 저들을 쳐부수기 위하여 대명(大明)ㆍ대력(大力)을 설하여서 과거에 행한 보리행을 출생하여 마라를 항복시켰다. 내 지금 다시 주문을 송한다.”
곧 주문을 송하셨다.

다냐- 타 켸켸니 미마나니 미도도도녜 마하 나디 라나
怛你也二合去聲引一企企𩕳尾麽那𩕳尾度度度寧上四麽賀曩底丁曳反囉拏二合
바디 마하 바 라타 바디 혜혜혜 미미례 시시니 시니시니 시리니
嚩底麽賀囉他二合嚩底醯醯醯弭弭禮始始抳始抳始抳悉哩抳

미리니 마하 미리니 례례니 미리니 니사바 라바 바 니니
弭哩抳十二麽賀弭哩抳十三禮禮𩕳十四弭里抳十五抳娑嚩二合羅跛二合你𩕳
디디니 마디리니 사 바가 마 라타 사 다니 샤도로 달-
底底𩕳十七蜜底哩抳十八轉舌嚩迦囉他二合引上達𩕳十九設咄嚕二合達哩
사 니 샤바다례 마하 다례 니 바다 다례 가수 로
二合二十設嚩達㘑二十一麽賀達㘑二十二泥翳反跛多二合達㘑二十三乞芻二合
바몌 사하사라 다 례 미마례 오아라 뎨 가사니
跛謎二十四娑賀娑囉二合二十五尾麽禮二十六烏仡囉二合丁曳反乞瑟膩三合二十
마하다볘 샤도로 난 배잉가 리 보에 다 디리 수로 계
麽賀哆閉二十八設咄嚕二合▼(哧+㞋)佩孕迦二十九布尒仁除反底哩二合數路去引
수 닐 디암 로 계수미슈로 다 싣다 자디리 수 로
三十泥逸反底焰二合去引計數尾戍嚕二合上引三十一悉馱佐底哩二合三十三
계사바 닐 이다 마라 하마 난나수 바몌 싣뎨샤가
去引計瑟嚩二合𩕳泥逸反尒哆上三十四沒囉二合憾麽二合難拏數二合跛謎三十五悉弟設訖
디 사건 다사야 미슈로 뎨
二合三十六塞建二合馱寫也二合尾戍嚕二合三十七

“내 너희를 위하여 저 대명의 힘과 위덕(威德)을 설하니, 정진천(精進天)과 아수라[阿蘇羅]의 두 군대가 서로 대항할 때, 천이 이 무능승을 억념(憶念)하면 저들이 스스로 항복하고, 너희 정진천이 모든 아수라들과 서로 대항하게 되면 너희 천의 수명은 1천 년이라, 그들이 방편을 엿보아도 어찌할 수가 없을 것이다. 저 무능승의 진실한 힘은 범천(梵天)에 태어남을 성취하니, 항상 이와 같은 갖가지 사업을 짓는다. 이 무능승을 저 범천이 위덕으로 공양하기 때문에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시는 것이다.”
곧 주문을 송하셨다.

미샤 례 미보례 뎨 가사니 소디 가사니 아아니 사 니리
尾捨尾補禮丁曳反乞瑟膩三合蘇底准上切乞瑟膩三合三阿仡𩕳二合上引你哩
셔 아모 켸아바라 디하뎨 몌카바 유사마 다마 계 마하 바라
二合阿謨引去契阿鉢囉二合底賀帝謎佉嚩喩娑麽怛麽二合麽賀鉢囉
볘 미니유 니볘 미니유 다 라 니볘가사 니 아아니 바라
二合尾你喩二合𩕳陛尾你喩二合𩕳陛乞灑二合阿仡𩕳二合鉢囉二合
볘 바라 아바 리뎨 바 유마 다삼 바라 마라나 녜
十一鉢囉二合入嚩二合栗帝十二喩韈無鉢反怛參二合去鉢囉二合麽囉那二合上十三
아바 리다 아바 리다바 유마 다삼 바라 마라나 녜
入嚩二合栗哆上十四入嚩二合栗哆嚩喩韈准上切怛參二合去十五鉢囉二合麽囉那二合
아바 리다 아니 밋-나 미바라바례 아나례아모 켸
上十六入嚩二合栗哆上引仡𩕳二合十七尾瑟拏二合十八尾嚩囉嚩㘑十九阿曩禮阿謨引去
유례박-다 다리가시 필자아차마 나 야 볘반디보 다 로
二十齲㘑婆訖怛二合哆哩乞始二合二十一畢佐蘖瑳麽二十二吠半底部
만 디 녜바 소라 약-사 락-사 사 필샤 자 마하
無漢反二十三祢嚩素囉二十四藥乞叉二合乞叉二合二十五畢捨麽賀
아리 사 가라 니 바라바 다 찰란 디 캄반디 가수 반
疙哩二十六誐囉二十七鉢囉嚩二合拶闌二十八劍半底二十九乞芻二合
디 슈로 다바 니나 낭 마하 마릉 샥-뎨 라샥
三十秫嚕二合怛嚩二合引𩕳那上引上三十一麽賀末㘄上三十二設訖帝二合三十三囉設
-뎨 락-시 니 아니야 보다 남 마나보 다 남
訖帝二合囉乞始二合三十四阿你也二合去引三十五麽那部去引三十六
다라 사다라 사다 남 샤라난녜미사 라자 리니 하리빙
怛囉二合引娑怛囉二合娑哆二合上引三十八設囉▼(哧+㞋)祢尾娑攞佐哩抳四十賀哩冰
가락 -시 라가다 가시 라가다 마 사다라 다
誐攞乞始二合四十一囉訖哆二合乞始二合四十二囉訖哆二合無鉢反娑怛囉三合四十三
리니 마하 아라 시 바라녜 바다 뎨유샤가디 사건
哩抳四十四麽賀㜸囉二合▼(口+枲)四十五嚩囉祢泥翳反跛哆二合四十六帝孺設訖底二合塞建
다 바로야몌 미나 시가 몌 바바샤도로 난사바 하
二合四十七嚩路野謎四十八尾曩尸迦四十九婆嚩設咄嚕二合▼(哧+㞋)娑嚩二合引引五
하리하리 빙가라 가시 야사미니유 다 야 바라 미니
賀哩賀哩五十一冰誐攞乞始二合五十二野娑尾你喩二合五十三鉢囉二合尾你
유 바예 도마마 리녜 예 볘사바 나라다라 예 아에
二合婆曳五十四度麽麽里寧五十五吠濕嚩二合引曩囉達囉五十六阿尒仁際反
다야보리 녜바나 나바싱 아라 하난야 지티지티 리티니티
哆野布哩五十七祢嚩那引上曩嚩僧㜸囉二合賀▼(哧+㞋)野五十八喞致喞致五十九哩致𩕳致
기리디리지니 혜혜혜혜혜혜혜혜 도로미도로 지리니티게
六十枳里底里喞𩕳六十一醯醯醯醯醯醯醯醯六十二度嚕尾度嚕六十三喞哩𩕳致計六十

사라미사 라 바라바라 자자자자 보우 바라 사 리야
娑囉尾娑六十五跛囉嚩攞六十六惹惹惹惹六十七部染仁昝反鉢囉二合哩野二合
자 사바 하
娑嚩二合引引六十八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후에 새벽녘과 해가 뜰 때에 세간에서 최상의 수행을 원만히 닦아 부처의 사업을 이루고 보리를 획득하여 마군(魔軍)을 항복시키고 법륜을 굴렸다. 그리고 다시 1천 구지(俱胝)의 정거천(淨居天) 대중들이 내 앞에 나아와서 매우 깊은 뜻을 발하여 유연한 음성으로 법륜을 굴리기를 청하였느니라.”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자세히 들어라. 사리자야, 이 무능승명왕은 일체 중생들을 이롭고 안락하게 하느니라. 사리자야, 옛날 과거세에 천신들이 아수라와 서로 전쟁할 때 천신의 대중들이 흩어져 도망하고 아수라들이 승리했는데, 이때 제석천주가 곧 이 무능승다라니를 금 잎사귀에 써서 깃대에 달고 다시 서로 싸웠느니라. 이때 천신의 대중이 승리하고 이윽고 아수라들은 흩어져 도망했느니라.”
곧 주문을 송하였다.

다 냐- 타 마소몌 바소가라뎨 나 오 나리자 가바리니 사바
你也二合去引一沒素謎嚩素迦囉帝那哩佐迦播哩抳娑嚩二合

引六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여러 천신과 마라(魔羅), 내지 인간ㆍ사문ㆍ바라문ㆍ아수라ㆍ모든 도깨비ㆍ아파살마라(阿跛薩麽囉)ㆍ건달바ㆍ야차ㆍ라걸차(囉乞叉)ㆍ가루다(蘖路荼)ㆍ긴나라ㆍ미나야가(尾那夜迦)ㆍ포다나(布旦曩)ㆍ공반나(供盤拏)ㆍ갈타포다나(羯吒布多曩)ㆍ식생자(食生者) 등이 이 무능승대명왕을 감히 어기거나 범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이러한 대명왕다라니를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것은 바로 과거와 현재의 업에 장애를 받기 때문이다.”
그때 세존께서는 이 다라니를 송하시어 모두 성취하여 마치시자, 그때 아난타와 사리자, 천ㆍ인ㆍ아수라 등이 일심으로 받아 지니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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