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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완료574

[하루끄적임] #7 하루하루 / 2020.09.06.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7편 #20200906 #글귀 #KAS_Writer #이내하루끄적임 Photo by Patrick Fore on #Unsplash Kim E-Nae(@writer_ena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9월 6 4:11오전 PDT 하루하루 김이내 글을 써보자고 몇 년 전부터 마음을 먹고 시를 쓰고 소설도 써봤지만 독한 마음을 먹고 매일 올리기로 다짐한 이후로 짧디 짧은 글을 올리고 있다 비록 글 실력을 모자랄 지라도 힘들다고 생각한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기대되고 즐거워졌다 단, 이것도 일이 되면 하루의 고통이 추가되니 잘 조절하며 해보자 2020. 10. 16.
[하루끄적임] #6 끄적이다 / 2020.09.05.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6편 #20200905 #글귀 #KAS_Writer #이내하루끄적임 Photo by Kelly Sikkema on #Unsplash Kim E-Nae(@writer_ena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9월 5 3:58오전 PDT 끄적이다 김이내 내가 쓰는 글에는 #이내하루끄적임 으로 태그가 되어있다 생각해보면 매우 어릴 때부터 “끄적이다”를 써왔는데 갑자기 “끄적이다”가 표준어가 맞는지 궁금함이 들었다 찾아보니 2011년 이전에는 표준어가 아니었다! “끄적이다” 대신에 “끼적이다”가 표준어였다고 한다 “끄적이다”가 표준어로 인정되서 참 다행이다 2020. 10. 15.
[하루끄적임] #5 운칠기삼 중 기에 관하여 / 2020.09.04.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5편 #20200904 #글귀 #KAS_Writer #이내하루끄적임 Photo by Scott Webb on #Unsplash Kim E-Nae(@writer_ena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9월 4 3:50오전 PDT 운칠기삼중 기에 관하여 김이내 운칠기삼은 기는 재주나 노력을 의미한다 재주나 노력은 운이 큰 상황에는 눈에 띄지 않는다 다만 서로 비슷한 운에서는 약간 눈에 띄게 보인다 운 7 재주 0이면 총 7이고 운 4 재주 3이면 총 7이다 평범한 운으로 최대의 재주를 가지고 노력하면 그나마 운을 최대로 가진 사람과 같아진다 2020. 10. 14.
[하루끄적임] #4 운칠기삼 중 운에 관하여 / 2020.09.03.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4편 #20200903 #글귀 #KAS_Writer #이내하루끄적임 Photo by Yan Ming on #Unsplash Kim E-Nae(@writer_ena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9월 3 4:00오전 PDT 운칠기삼 중 운에 관하여 김이내 운칠기삼은 운이 7, 재주가 3으로 재주나 노력보다 운에 달려 있음을 말한다 일부는 재주, 노력을 쌓아야 행운도 따라온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운 7 재주 0이면 총 7이고 운 3 재주 3이면 총 6이다 결국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 수 없는 것은 운인 것 같다 2020. 10. 13.
[하루끄적임] #3 재택근무 / 2020.09.02.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3편 #20200902 #글귀 #KAS_Writer #이내하루끄적임 Photo by Annie Spratt on #Unsplash Kim E-Nae(@writer_ena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9월 2 5:23오전 PDT 재택근무 김이내 늦잠 잔줄 알고 일어났는데 아직 업무 시작 시간 전이었다 내가 이렇게 아침식사를 잘 먹는 사람이었나?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그러고 보니 집에서 일이 더 잘되는 것 같네 2020. 10. 12.
[하루끄적임] #2 새벽에 / 2020.09.01.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2편 #20200901 #글귀 #KAS_Writer #이내하루끄적임 Photo by Ava Sol on #Unsplash Kim E-Nae(@writer_ena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9월 1 2:31오전 PDT 새벽에 김이내 에어컨과 선풍기를 켜고 얇을 여름 이불을 배만 덮고 자던 내가 몸 전체에 이불을 덮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새벽에는 이불 밖에 나온 발가락이 추워 잠에서 깨어 환기를 하니 약간 선선한 기운이 들어온다 이제 태풍이 오고 가을이 오고 이불이 두껍게 바뀌는 계절이 오면 다사다난한 2020년도 종료되는 날이 오리라 2020. 10. 11.
[하루끄적임] #1 오늘의 후회 / 2020.08.31.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오늘부터 글쓰기 #1회 #20200831 #글귀 #KAS_Writer #이내하루끄적임 Photo by Alexander Andrews on #Unsplash Kim E-Nae(@writer_ena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8월 30 7:16오후 PDT 오늘의 후회 김이내 전화를 조금 부드럽게 받아보자 왜 부모님께는 나도 모르게 목소리에서 퉁명스러움이 묻어 나오는가 다음 전화부터는 너의 목소리를 의식적으로 바꾸어 나가자 처음에 서로가 어색하더라도 부드러운 너의 목소리에서 부모님은 미소를 보이시리라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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