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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적어보자 불교

[적어보자] #1999 불교(공작왕주경 1편/ 孔雀王呪經)

by Kay/케이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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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장경 공작왕주경(孔雀王呪經) 1

 

[묘벽인당다라니경(妙辟印幢陀羅尼經)]

 

구마라집(鳩摩羅什) 한역

이중석 번역

김영덕 개역

 

 

동방대신용왕칠리결계금강택(東方大神龍王七里結界金剛宅)

남방대신용왕칠리결계금강택(南方大神龍王七里結界金剛宅)

서방대신용왕칠리결계금강택(西方大神龍王七里結界金剛宅)

북방대신용왕칠리결계금강택(北方大神龍王七里結界金剛宅)

중앙대신용왕칠리결계금강택(中央大神龍王七里結界金剛宅)

 

이와 같이 세 번 말한다.

 

동방에서 각기 84천의 귀신을 거느리는 동방의 청제대신용왕(靑帝大神龍王)이여.

남방에서 각기 84천의 귀신을 거느리는 남방의 적제(赤帝)대신용왕이여.

서방에서 각기 84천의 귀신을 거느리는 서방의 백제(白帝)대신용왕이여.

북방에서 각기 84천의 귀신을 거느리는 북방의 흑제(黑帝)대신용왕이여.

중방에서 각기 84천의 귀신을 거느리는 중앙의 황제(黃帝)대신용왕이여.

동방단전군두광백보구개곡산십십오오합의탄(東方檀殿軍頭廣百步口開谷山十十五五合依呑)

남방단전군두광백보구개곡산십십오오합의탄(南方檀殿軍頭廣百步口開谷山十十五五合依呑)

서방단전군두광백보구개곡산십십오오합의탄(西方檀殿軍頭廣百步口開谷山十十五五合依呑)

북방단전군두광백보구개곡산십십오오합의탄(北方檀殿軍頭廣百步口開谷山十十五五合依呑)

중앙단전군두광백보구개곡산십십오오합의탄(中央檀殿軍頭廣百步口開谷山十十五五合依呑)

동방박구심산사라거수여백귀항착가(東方薄鳩深山沙羅佉收汝百鬼項著枷)

남방박구심산사라거수여백귀항착가(南方薄鳩深山沙羅佉收汝百鬼項著枷)

서방박구심산사라거수여백귀항착가(西方薄鳩深山沙羅佉收汝百鬼項著枷)

북방박구심산사라거수여백귀항착가(北方薄鳩深山沙羅佉收汝百鬼項著枷)

중앙박구심산사라거수여백귀항착가(中央薄鳩深山沙羅佉收汝百鬼項著枷)

동방대신용왕금강밀적사보현보살약왕약상구탈보살입(東方大神龍王金剛密跡士普賢菩薩藥王藥上救脫菩薩入)

남방대신용왕금강밀적사보현보살약왕약상구탈보살입(南方大神龍王金剛密跡士普賢菩薩藥王藥上救脫菩薩入)

서방대신용왕금강밀적사보현보살약왕약상구탈보살입(西方大神龍王金剛密跡士普賢菩薩藥王藥上救脫菩薩入)

북방대신용왕금강밀적사보현보살약왕약상구탈보살입(北方大神龍王金剛密跡士普賢菩薩藥王藥上救脫菩薩入)

중앙대신용왕금강밀적사보현보살약왕약상구탈보살입(中央大神龍王金剛密跡士普賢菩薩藥王藥上救脫菩薩入)

동방의 대신용왕(大神龍王)은 이름이 하두하(訶頭訶)로서, 부처님의 큰 회상에서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반드시 너의 마하반야바라밀신주(摩訶般若波羅蜜神呪)를 보호하리라하였다.

남방의 대신용왕은 이름이 하루륵차뎨(訶樓勒叉提)로서, 부처님의 큰 회상에서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반드시 너의 마하반야바라밀신주를 보호하리라하였다.

서방의 대신용왕은 이름이 나두화(那頭華)로서, 부처님의 큰 회상에서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반드시 너의 마하반야바라밀신주를 보호하리라하였다.

북방의 대신용왕은 이름이 하리륵차뎨(訶梨勒叉提)로서, 부처님의 큰 회상에서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반드시 너의 마하반야바라밀신주를 보호하리라하였다.

청수보살(淸修菩薩)은 몸에 들어가 마귀를 꾸짖고, 정장(淨藏)보살은 골수를 쪼개어 마귀를 꾸짖고, 화광(火光)보살은 불을 들고 마귀를 꾸짖고, 월광(月光)보살은 빛을 내어 마귀를 꾸짖고, 지지(持地)보살은 땅을 파서 마귀를 꾸짖고, 보현(普賢)보살은 그 정신(精神)을 맞이한다. 관세음보살은 소리를 찾아서 구원해 주러 간다.

여덟 용왕이 있으니, 난타용왕(難陀龍王)ㆍ발난타(跋難陀)용왕ㆍ사가라(娑伽羅)용왕ㆍ화수길(和修吉)용왕ㆍ덕차가(德叉迦)용왕ㆍ아나바달다(阿那婆達多)용왕ㆍ마나사(摩那斯)용왕ㆍ우발라(憂鉢羅)용왕으로서, 각기 수많은 권속을 거느리고 모두 이 방에 들어와서 나의 주문을 뜻대로 이루어 주소서.

네 긴나라왕이 있으니, 법긴나라왕(法緊那羅王)ㆍ묘법(妙法)긴나라왕ㆍ대법(大法)긴나라왕ㆍ지법(持法)긴나라왕으로서, 각기 수많은 권속을 거느리고 모두 이 방에 들어와서 나의 주문을 뜻대로 이루어 주소서.

네 건달바왕이 있으니, 낙건달바왕(樂乾闥婆王)ㆍ낙음(樂音)건달바왕ㆍ미()건달바왕ㆍ미음(美音)건달바왕으로서, 각기 수많은 권속을 거느리고 모두 이 방에 들어와서 나의 주문을 뜻대로 이루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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