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서 발간한 “코로나19 이후 대중 수출 변화와 시사점 제품 용도별·품목별 수출 실적 분석”이다.
코로나19로 많은 일상이 변했고 경제에도 많이 영향이 미치고 있다. 한국 수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과 많은 영향이 있는 대중 수출 관련 내용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한국 경제는 물론 세계적인 경제 악화로 수출 실적은 악화를 걷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 수출은 다른 수출 감소에 비해서는 양호한 편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수출 결과가 대중 의존도를 높이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거리 상의 관계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없는 관계다. 그렇기에 이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작성한 보고서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 예측 가능한 “제품 용도별·품목별 수출 실적 분석”를 고민하고 예측해보도록 하자.
1. 제목: 코로나19 이후 대중 수출 변화와 시사점: 제품 용도별·품목별 수출 실적 분석
2. 연구기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3. 저자: 정환우 등
4. 발간일: 2020.10.30
5. 주요 내용
□ 한중 무역 동향
ㅇ 코로나19 확산속에서도 한국의 대중 수출입은 상대적 호조세
ㅇ 대중 무역의 상대적 호조로 한중간 상호 수입점유율도 증가
□ 2020년 상반기 제품용도별 대중수출 변화
ㅇ (제품용도별) 중간재 중심 수출구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중은 작지만 소비재와 가공식품 수출이 양호
ㅇ (세부 용도별*) 세부 용도별로는 중간재중에서는 부(분)품, 소비재 중에서는 준내구소비재와 비내구소비재, 식품중에서는 가공식품의 수출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남
ㅇ (제품용도별 수입점유율) 한국의 전체 중국 수입점유율은 8% 중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소비재 수입점유율 증가가 주목
□ 2020년 상반기 대중국 품목별 수출 성과
ㅇ (소비재 및 식품) 준내구소비재 전체 수출 증가율이 55.9%로 높은 가운데 방역용 마스크와 함께 신발, 의류 등 코로나19 확산의 직접적 영향에 의한 수출 확대가 두드러짐
ㅇ (중간재) 가공된 산업용 원자재) 주력 대중 수출분야(‘19년 대중수출의 30.9%)이나 올 상반기 수출은 부진(△12.6%)한 가운데 전자 소재 및 일부 석유화학 품목 다소 호조
ㅇ (자본재) 대중수출의 17.8%(‘19년)를 차지하며, 중국의 첨단산업 투자 확대로 반도체·집적회로 제조장비 수출은 증가
□ 대중수출 시사점과 대응 방안
ㅇ (평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소비재와 가공식품, 일부 부품·부분품의 대중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주목
ㅇ (시사점) 한국산('made in Korea')의 장점을 살린 소비재* 선호 지속과 코로나19 발 수요 변화 및 확대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음이 확인
ㅇ (대응 방안) ‘메이드 인 코리아’ 효과 지속 강화와 포스트 코로나19 신수요 기회 활용에 노력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1개 및 업로드 해놓음)
-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77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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