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번째는 한국연구재단에서 발간한 “코로나 이후 디지털 유통과 스마트 물류기술”이다.
코로나19는 일반인의 소비 패턴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매장으로 완전히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넘어가고 있는 형태이다. 특히, 코로나 이전에도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있었지만 코로나19가 더욱 가속화 시켰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은 대표적으로 미국, 중국, 국내 온라인 시장의 확대를 가속화했다.
이런 온라인화 중에서도 물류에 관한 디지털 기술은 4가지 핵심 가치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바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 Chain), 물류센터 자동화(Warehouse Automation), 자율주행 배송 로봇(Autonomous Delivery Robot)이다.
과거 물류 수행은 사람을 기준으로 움직였으나, 이제는 디지털 기술로 인해 움직여지고 있다. AI의 물건 선택부터 시작하여 결제, 물류 자동화, 배송 등 새로운 프로세스 정립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 예측 가능한 “디지털 유통과 스마트 물류기술”를 고민하고 예측해보도록 하자.
1. 제목: 코로나 이후 디지털 유통과 스마트 물류기술
2. 연구기관: 한국연구재단
3. 저자: 황현철
4. 발간일: 2020.11.02
5. 주요 내용
□ 디지털 유통으로 전환 가속화
ㅇ 코로나19는 전 유통채널의 온라인쇼핑 트렌드를 가속화
- 온라인 구매는 매년 10% 이상 꾸준히 성장해 왔으나, 이번 코로나 기간 동안 온라인 채널의 수요가 몰리면서 2020년 상반기에 17.5%의 높은 성장
□ 디지털 유통으로 전환
ㅇ 미국의 디지털 유통
- 미국은 온라인을 포함한 비상점 부분을 제외한 모든 소매 산업 분야의 소비가 위축
- 아마존은 1분기 글로벌 매출 755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4% 성장
- 코로나19 이전에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온라인 식품 구매를 시작
ㅇ 중국의 디지털 유통
- 2019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7,324억 달러로 전체 글로벌 시장의 36.6%를 차지
- 온라인 장보기 기업의 대표 업체인 허마셴성은 중국 재택경제 활성화와 함께 매출이 3배 이상 급증
- 2020년 중국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전년대비 200% 이상 성장한 9,610억 위안(한화 165조 원)이 될 것으로 예측
ㅇ 국내 디지털 유통
-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세계 5위이며, 소매유통시장에서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28.2%로 세계에서 가장 높음
□ 디지털 유통 실현을 위한 스마트 물류기술
ㅇ 인공지능(AI)
ㅇ 블록체인(Block Chain)
ㅇ 물류센터 자동화(Warehouse Automation)
ㅇ 자율주행 배송 로봇(Autonomous Delivery Robot)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2개 및 업로드 해놓음)
-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778366
- 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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