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연구보고서로 본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4.24.))

  5번째는 4번째에 이어서 예금보험공사에서 발간한 “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의 2020.04.24.판을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연구원도 동일하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에서도 지속적으로 “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내용을 업로드 하고 있다.

 

  2주전에 나왔던 내용보다 더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지표들이 보인다. 미국은 심각한 상황인데 코로나 이후 3월 중순부터 5주간 청구한 실업수당 청구건은 2,645만건으로 지난 미국에서 10년간 생긴 일자리 2,244만건을 넘는다는 것이었다. 10년간 생긴 일자리는 다 없어진 샘이다. 이어 중소기업 및 병원 추가 지원 프로그램 및 항공업계 지원 계획을 실시하였다.

  한국도 경제 살리기에 고분분투하고 있다. 한국은 1분기 1.4%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정부가 기여한 0.6%의 성장을 빼면 사실상 2.0%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항공업계 추가 지원, 고용안전패키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악화는 눈에 보일정도 진행되고 있다. 각 국의 경기부양 정책이 어느 정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미지수이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에는 어떤 대응을 할지 고민 및 예측해보도록 하자.

 

Photo by Adam Nieścioruk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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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4.24.)

2. 연구기관: 예금보험공사

3. 저자: 권은지, 김명원 연구원

4. 발간일: 2020.04.24..

5. 주요 내용

  □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영향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요국은 고용 충격을 막고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기업 도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대규모 부양책 연달아 실시

 

  □ (경제금융 동향)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며 고용 불안, 실업 확대, 기업 줄도산 위기 등 실물경제 급락으로 인한 경기침체 심화

  ㅇ (미국) 실업자 급증세 지속, 유가폭락에 따른 셰일업체 줄도산 위기 부각

  ㅇ (한국) 항공업계 대규모 영업손실 및 유동성 위기 봉착, 1분기 경제성장률 △1.4% 기록하며 역성장 심화 우려

 

  □ (정책 대응) 주요국은 고용안정 유지 정책, 긴급 유동성 제공 등의 추가 경기부양조치를 연이어 실시, 경기 침체 방어를 위한 노력 지속

  ㅇ (미국) 중소기업 및 병원 추가 지원 프로그램($4,810억 규모) 발효(4.23)

  ㅇ (한국) 다방면의 지원 프로그램 마련

      - “고용안정 특별대책” 및 “기업안정화 지원 방안” 마련(4.22)

      - 항공업계 추가 지원방안 마련, 대한항공회사채 매입·신규대출등유동성 공급(4.24)

      -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방안 전국민 대상으로 확대 추진(4.24)

      - (한은) ‘금융안정 특별대출제도’ 신설(4.16)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1개 및 업로드 해놓음)

-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710429

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대응(4.24 현재).pdf

0.54MB

 

★ 기존 링크 자료 ★

1편(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반도체산업 영향): http://kayallseasoner.tistory.com/2

2편(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3.27.)): http://kayallseasoner.tistory.com/3

3편(코로나19의 디스플레이산업 영향): http://kayallseasoner.tistory.com/4

4편(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4.10)): http://kayallseasoner.tistory.co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