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연구보고서로 본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코로나19 관련 주요국의 경제정책대응 및 시사점)

  7번째는 한국산업은행에서 발간한 “코로나19 관련 주요국의 경제정책대응 및 시사점”이다.

 

  주요국(미국, 중국, 일본, 유럽)의 경제정책대응을 정리하고 비교하며 시사점을 도출하고 있다.

  코로나로 삶의 많은 면이 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소상인공인들이 무너지고 있다. IMF는 세계경제가 세계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침제로 판단하고 있다.

 

  세계 주요국의 경제 정책은 준전시가 아닌 전시 수준을 뛰어 넘는 수준으로 모든 경제 역량을 발휘하여 쏟아 붓고 있다. 정부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연관된 기관, 국책 기관, 별도 경제체 등 동원 가능한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 역행을 막고는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 모든 것은 코로나 백신이 제조된 이후에 해결 될 것이라 판단된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 “코로나19 관련 주요국의 경제정책대응 및 시사점”이 어떻게 더 나아갈지 고민해보도록 하자.

 

 

Photo by Markus Winkler on Unsplash

---

1. 제목: 코로나19 관련 주요국의 경제정책대응 및 시사점

2. 연구기관: 한국산업은행

3. 저자: 김혜진 연구원 등

4. 발간일: 2020.05.06

5. 주요 내용

  □ 코로나19가 전세계로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세계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

    ㅇ 2020년 4월 14일 IMF는 2020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기존 대비 6.3% 하향된 -3.0%로 전망하였으며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가 예상된다고 언급

 

  □ 3월 이후 부정적인 영향이 가시화되었으며, 세계 각국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속하고 광범위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

    ㅇ 3월 주요국 PMI가 동시에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고용상황이 급격하게 악화

    ㅇ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각국에서는 금융위기 수준을 뛰어넘는 정책을 잇달아 발표

 

  □ 글로벌 금융시장의 충격과 함께 실물경제의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위축되면서 주요국은 전시에 준하는 정책으로 대응 중

  ㅇ 중앙은행들은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CP, MMF, 회사채 지방채 등 금융시장별 맞춤 프로그램을 도입

  ㅇ 소비 생산활동이 급정지하였기 때문에 각국 정부는 보건 지원을 넘어서 가계와 기업을 최대한 지원하여 수요견인 경기회복을 목표로 하는 재정정책을 운영

 

  □ 전대미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간 공조가 이전보다 한층 강화

    ㅇ 중앙은행은 대규모 양적완화를 통하여 정부의 확장재정을 위한 국채발행에 대응

    ㅇ 특히 미국에서는 유동성 공급기구 앞 재무부의 자본금 출자를 통하여 연준의 위험자산 매입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가 구축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1개 및 업로드 해놓음)

-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713154

 

코로나19 관련 주요국의 경제정책대응 및 시사점.pdf

1.10MB

 

 

★ 기존 링크 자료 ★

1편(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반도체산업 영향): http://kayallseasoner.tistory.com/2

2편(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3.27.)): http://kayallseasoner.tistory.com/3

3편(코로나19의 디스플레이산업 영향): http://kayallseasoner.tistory.com/4

4편(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4.10)): http://kayallseasoner.tistory.com/5

5편(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4.24)): http://kayallseasoner.tistory.com/6

6편(포스트 코로나19 중국 유망상품 유망서비스): http://kayallseasoner.tistory.co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