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연구보고서로 본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4.10.))

  4번째는 2번째 리뷰한 예금보험공사에서 발간한 “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의 2020.04.10. 기준판이다. (연구원도 동일하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에서도 지속적으로 “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내용을 업로드 하고 있다.

 

  3월자에는 예측을 했던 내용에 대한 실물 지표가 들어나있다. 다운로드 받아보면 알겠지만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월 초에는 660만명을 기록하였다. 대한민국 생산 가능 인구의 약 30~40프로 수준으로 길가다 보이는 어른 10명중 3~4명이 실업자라는 뜻이다. 엄청 충격적인 숫자이다. 미국은 3월에 발표한 2.2조 달러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최소 1조 달러의 추가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

 

  한국도 2월 이후에 대부분의 지표가 악화하였고, 음식·숙박등은 약 18프로 이상 감소하였다. 이에 정부는 3월에 발표한 내용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비상금융지원반”을 별도로 설치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악화는 이미 1~2월부터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각국이 경기부양에 총력을 하고 있는 것도 이해가 되는 상황이다.

 

아래 요약글 및 다운로드 링크를 활용하여 추후에는 어떤 대응을 할지 고민 및 예측해보도록 하자.

 

Photo by Ev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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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4.10.)

2. 연구기관: 예금보험공사

3. 저자: 권은지, 김명원 연구원

4. 발간일: 2020.04.10

5. 주요 내용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비·생산 등 실물경제 영향이 본격화됨에 따라 주요국은 신속하게 대규모 경기부양책 및 후속 조치 마련

 

  □ (동향) 3월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실물경제 급락

    ㅇ (미국) 3월 중순 이후 고용·소비·생산 지표 급격히 악화, 2/4분기 GDP성장률 큰 폭 하락 전망(투자은행(5개)  Δ12% ~ Δ38% 전망)

    ㅇ (한국) 2월 이후 생산·소비 등 대부분 지표가 악화되며 실물경제 충격 본격화

 

  □ (정책 대응) 주요국은 실물경제 충격완화를 위해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이은 후속 조치들을 신속하게 마련

    ㅇ (미국) 3차 재정지원($2.2조)에 이어 추가 재정지원 방안 논의

    ㅇ (한국) 민생·금융안정 패키지(100조원+α) 주요 프로그램 시행(4.1)·점검(4.9)

      -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이행점검 등을 위해 금융위 내 비상금융지원반 설치(4.6)

 

6.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1개 및 업로드 해놓음)

-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 링크

http://www.alio.go.kr/informationResearchView.do?seq=2702555

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4.10. 현재).pdf

0.47MB

 

★ 기존 링크 자료 ★

1편(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반도체산업 영향): http://kayallseasoner.tistory.com/2

2편(주요국의 코로나19 정책 대응(3.27.)): http://kayallseasoner.tistory.com/3

3편(코로나19의 디스플레이산업 영향): http://kayallseasoner.tistory.com/4